총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 윤도현 SOL 대표,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가 참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과거 학생운동권에서 활동하다 운동권 정치 청산을 주창하는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조국 흑서’ 저자로 유명한 김경률 회계사 등 ‘86’ 세대도 합류했다.
민경우, 김경률 비대위원을 포함해 7명의 비대위원이 ‘여의도 정치’ 경험이 없는 인사들이다. 이들 중 3명은 당 인재영입위원회...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도 포함해 7명의 비대위원 전원이 정치 경험이 없는 인사들이다.
지명직 비대위원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은 직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김예지(43) 비례대표 의원이다.
당연직 비대위원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다.
호남에서, 영남에서, 충청에서, 강원에서, 제주에서, 경기에서, 서울에서 싸울 겁니다. 그리고 용기와 헌신으로 반드시 이길 것”이라며 정치 참여 의지를 다졌다.
이는 처칠이 2차 세계대전 개전 초기 영국 국민의 항전 의지를 북돋운 명연설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이다“(Fear is a reaction. Courage is a decision)를 차용한 것이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 주말...
그는 “우리는 상식적인 많은 국민을 대신해 이 대표와 민주당, 그 뒤에 숨어서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특권 세력과 싸울 것”이라며 “호남과 영남, 충청, 제주, 경기, 서울에서 싸울 것이다. 그리고 용기와 헌신으로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하란 시대정신은 비판하는 것만으론 실현이 안 된다”며 “바로 우리가...
이 중 18건이 전북, 6건이 전남 지역에서 발생해 호남 지역에 집중돼 있다.
축종별로 보면 24건 중 12건은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했고 9건은 육용 오리 농장에서 나왔다. 또 육용 종계 농장과 종오리 농장에서 각각 2건, 1건이 확인됐다.
앞서 중수본은 이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선제적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중수본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 ‘뚝’충남서해안·호남·제주 지역 ‘대설특보’세계 여러 도시보다 서울 가장 추워취약계층 한파 대비 대책 마련 지속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체감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상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연이은 한파로 인해 수도계량기 동파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도 비상체계...
호남선과 경부선, 영동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 및 서울 지하철 3 · 7 · 9호선 환승역과 이어져 유동인구가 풍부한 교통 요지에 위치한 덕이다.
서울 외 지역에서 신세계 강남점을 찾은 고객이 전체 매출의 50.3%로 과반을 차지한다. 수도권 고객도 23.2%로 타 수도권 점포 대비 10%포인트 이상 높아 명실상부 전국구 백화점으로 입지가 굳건하다. 연령별로...
국민과 당원들이 가장 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지지율로 극명하게 드러난다”며 “일부 영남 의원들 한, 두 분 정도가 반대한 것 같고, 특이한 건 수도권이나 세종, 호남 지역의 원외 위원장들은 9 대 1 이상의 비율로 압도적으로 지지율이 높은 분을 원하는 것 같다”고 했다.
반면 홍문표 의원은 “반대도 대단하다”고 전했다. 하태경 의원은 “분위기상 반반”이라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됐지만,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에서도 철회해달라는 요구가 나오면서 당은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과 텃밭인 호남 민심도 잃은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도 이 전 대표를 향해 “신당 창당 선언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더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
하지만 충청도, 강원도, 호남 지역 등 다양하게 배치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발표될 분들이 어디로 공천 받는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소위 ‘험지’라는 지역에 가서 ‘나는 의미 있는 선거를 하겠다’라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그분들에게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은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수도권이 비어있기 때문에...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큐비스-조인트 100번째 병원 도입을 축하하기 위해 그동안 큐비스-조인트를 도입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를 비롯한 7개 병원 원장들의 축하 메세지를 전달받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가병원이 호남지역 최초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로봇 인공관절수술 교육 센터’로 선정돼 관련 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일만 남았다"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연대하지 않는다면 비명계 중에 따라나갈 사람이 많다고 본다. 20명 정도 나가면 확실한 분당이 되고 그 이하로 나가면 그냥 탈당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시간은 아직 충분하다"며 "호남이 동조하거나 누군가 물꼬만 트면 (탈당이) 와르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저축은행 사장으로 연임 추천을 받게 된 정민식 후보는 1963년생으로 1982년에 서울은행(현 하나은행)에 입행하여 호남영업그룹 본부장, 전무, 부행장 등을 거쳐 2022년 3월부터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 임추위는 정민식 후보가 은행 재직 시절 오랜 기간 영업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고객서비스 마인드 등을 바탕으로 하나저축은행의...
이번 선거는 13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영호남 후보들이 대거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회장 연임 규정이 담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어 현 이성희 회장의 도전 기회도 남아 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일은 내년 1월 25일로 확정됐다. 예비후보 등록은 13일부터 가능하고, 후보자 등록 신청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