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개로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과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과학 수도인 대전도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며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및 제1대덕연구단지와 유기적 결합으로 '첨단 클러스터 조성', 대전·세종·청주 CTX 사업 속도전, 대전 경부·호남선 구간 철도 지하화 등을 약속했다.
한편 윤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
4월 총선에서 호남 텃밭을 떠나 경기 용인갑에 출사표를 던진 도전자이기도 하다.
개인으로나 당으로나 이번 총선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양 원내대표의 책상에는 공약 자료집이 가득했다. 그는 “‘용인’이라는 도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인 반도체 메카로서 우뚝 설 수 있게 좌고우면하지 않고 그 일을 해내는 것. 그것이 정치인으로서 내가 해야 할 소명인 것...
먼저 광역교통망에는 '대전‧세종‧청주 간 CTX(충청 Train Express) 사업'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임기 내 신속 착수와 함께 대전 내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등이 초함된다.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에 대해 윤 대통령은 "대선 기간 대전 유성구와 서구 일부 지역 160만 평에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을 대전 시민에 약속했다. 우리 정부에서 산단 후보지로 발표했고...
전남에서도 박정숙(여수갑) 전 지방선거 여수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만 공천장을 받았다. 호남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발표가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인병에 도전했던 비례대표 서정숙 의원은 최영희 의원에 이어 두 번째 현역의원 컷오프(공천 배제) 사례가 됐다. 이 지역에는 고 전 법원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선거에 나선다.
전날 고향 경남 부산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 전 장관은 이날도 민주당 텃밭인 호남 광주를 찾아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저는 오늘 예전의 조국으로 돌아갈 다리를 불살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홍근 의원이 민주개혁진보 선거 연합 대상으로 조국 신당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박...
서울·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첫 면접에 돌입하면서 공천 신청이 몰린 지역에 대한 인력 재배치, 중진 희생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제주·광주 지역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각 후보마다 5분 안팎의 짧은 시간이 주어졌고, 두세 개 정도의 질문을 받은 것으로...
선언에 대해 당대표로서 감사드린다"며 "총력을 다해 후보들이 선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본인과 이낙연 공동대표 등의 출마에 대해선 "각자 호남이나 영남 등 상징적인 곳에서 출마할지, 이미 출마를 선언한 의원들과 벨트를 이뤄 선거를 치를지 등 모두 열어놓고 논의중"이라며 "늦지 않은 시점에 판단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동군산~군산 나들목 구간도 지체 현상을 빚었고, 호남선ㆍ서해안 고속도로도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요금소 주변 등에 정체 구간이 발생했다.
오후 1시 30분 현재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에서 사천터널 10km,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에서 북창원 IC 6km, 경부고속도로 양산 분기점에서 양산 IC 4km 구간도 정체되고 있다.
주요 관광지도 사람들로...
남성 1265명, 여성 227명50세 이상이 43%로 가장 많아영ㆍ호남 여야 극명하게 갈려
4월 10일 열리는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15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1492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1265명, 227명으로 둘 사이에 약 6배 차이가...
이번 설 연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해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설날인 10일에는 오후부터 흐려지고 또 충청남부와 호남에 오후 한때, 제주는 오후와 저녁 사이 비가 오겠다. 제주산지에는 비 대신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
용산역은 호남선이 출발하는 곳인 만큼 당의 텃밭인 호남 민심을 공략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이 대표 등은 ‘대한민국 바로세움’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어깨띠를 둘렀다. 이 대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고, 일부 시민들과는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 대표는 용산역 기차 플랫폼에서 “귀성객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서도 비록 현재는 잠시 어렵지만...
또한, 기보는 지역별로 운영중인 기보사랑봉사단을 통해 충청지역 자혜아동복지센터, 영명보육원과 호남지역 희망해에 후원금을 각 전달했으며, 본점부서인 안전관리관은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자용 미니 소화기 100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안전책임에도 힘을...
설 연휴 기간인 금요일(9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12일)까지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설 당일인 토요일(10일)에 약한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기상청은 7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열고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귀경이 시작되는 토요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목요일(8일)...
부동산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권역별(경기‧인천, 충청‧호남, 영남, 서울)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2차 설명회는 15일 경기·인천지역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겠다”며 “앞으로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이날도 그는 ‘만약 출마한다면 광주를 포함해 어디에서 출마하는 것이 의미 깊고 국가와 호남과 당에 도움이 될지 검토하고 당과 상의하겠다’는 모두발언 원고에 자필로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할’이라는 내용을 추가하고 모두발언에서 낭독하기도 했다.
광주는 이 공동대표의 고향이자, 호남의 중심지로서의 의미가 있다. 그는 광주 우선 검토 이유로...
권역별 최저 합격선을 살펴보면 △강원 4.16등급 △대구·경북 1.7등급 △부산·울산·경남 1.39등급 △호남 1.26등급으로 나타났다.
다만 종로학원은 “내신 등급 최저 합격선이 4등급을 넘어가는 경우는 일반고 학생으로 보기 어렵다”며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출신일 것으로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확대로 지역간...
반면 지지세가 미약한 호남 28개 지역구(광주 8, 전북 10, 전남 10)에는 신청자가 21명에 불과합니다. 평균 경쟁률은 0.75대 1로, 이 가운데 10개 지역구(광주 3, 전북 4, 전남 3)에는 신청자가 아예 없었죠.
대통령실 출신들의 공천 특혜 논란이 확산할세라, 대통령실은 5일 대변인실 명의의 언론 공지를 내고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설 연휴를 앞둔 만큼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민생과 호남 민심을 동시에 잡으려 한 것이다. 다만 이날 이 대표가 선거제 입장을 밝히면서 당초 발표할 예정이었던 소상공인 총선 공약 공개는 미뤄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부터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현장 최고위원회의,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이어가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아울러 “광주의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권 1년 8개월 만에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며 “광주 정신을 계승해 민주당이 단결해서 윤석열의 무능과 무책임을 바로잡겠디. 이재명 대표와 함께 단결해 광주 시민과 함께 그리고 호남의 국민과 함께 4월 총선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