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거래소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퓨처넷·한섬·지누스 등 그룹 내 자산 1조 원 이상 6개 계열회사에 대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다”며 “최근 선진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갖춘 만큼 앞으로도 투자자와 주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현대홈쇼핑은 딜커머스를 돌파 전략으로 내세웠다. 딜커머스는 유튜브 예능과 상품 판매를 결합한 것이다. 유튜브를 활용하는 만큼 수익성을 갉아먹는 송출수수료 부담도 없다.
롯데홈쇼핑은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IP 사업을 키우는 중이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태국 방콕의 쇼핑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벨리곰 특별전시를 여는 등 IP 사업의 해외 진출에도...
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TV 홈쇼핑 7개사(GS·CJ·롯데·현대·NS·공영·홈앤쇼핑)의 지난해 송출수수료 규모는 1조9065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33.3% 늘었다.
박 BU장은 온라인 커머스와 리테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체질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김호성 대표가 정년이 돼 박솔잎 전무가 그 역할을 대체할 것”...
다음 달 코스피200 정기변경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과 삼아알미늄, TCC스틸, 덴티움, KG모빌리티, 영원무역홀딩스, 세아베스틸지주 등의 편입과 HDC현대산업개발, 현대홈쇼핑, 태광산업, 보령, 한섬, 지누스, 쿠쿠홈시스 등의 편출이 결정됐다. 편입 종목 중 소재 섹터에서 3종목이 포함돼, 올해 주요 산업 밸류체인인 소부장 산업의 성장성이 확인됐다는 분석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 수익 효율화 작업 착수…탈TV 전략 속도최악의 한 해 보내는 롯데홈쇼핑…김재겸 대표 거취에 여러 전망원플랫폼 전략 통했나…윤상현 CJ ENM 커머스 대표 연임 관심
업황·실적 부진으로 우울한 한 해를 보낸 홈쇼핑업계가 실적 반등을 위한 복안 마련에 분주하다. 최근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한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업계 전반에...
현대홈쇼핑·KT스카이라이프, 송출수수료 협상 결렬전날까지 협상했지만 이견 좁히지 못해
현대홈쇼핑이 KT스카이라이프에 예고한 방송 프로그램 송출 중단을 잠정 연기한다.
20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들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KT스카이라이프 송출 중단 일정을 대가검증협의체 종료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현대홈쇼핑은 당초 이날부터...
11월 말 생산이 중단되는 현대자동차 포터, 기아 봉고 등 1톤 디젤 트럭의 마지막 이용 기회도 마련했다. 롯데오토리스는 선구매를 통해 다량으로 확보한 1톤 디젤 화물차를 홈쇼핑 고객에게 리스로 판매할 예정이다. 계약 시 차량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반납 시 특장 원상복구(특장 해제)가 필요 없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정비 서비스를 함께 선택할 경우...
자산 규모가 2조 원 이상인 기업 중 AA등급을 받은 곳은 BGF리테일, DB하이텍, KCC글라스, LG생활건강, 네이버, SK텔레콤, 신한지주,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등 9개다.
특히 AA등급을 받은 이들 기업은 ESG 가운데 E(환경) 영역에서 자원 사용 절감과 오염 물질 배출 저감에서 성과를 냈다고 서스틴베스트는 전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기업들이...
과기정통부, 대가검증협의체 위원 구성 중현대홈쇼핑 “20일 송출 중단 예정일 변경 계획 없어”
KT스카이라이프와 현대홈쇼핑이 송출 수수료를 놓고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현대홈쇼핑이 예고한 방송 송출 중단(블랙아웃)‘ 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양측의 협상 테이블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대가검증협의체가 한 달 가까이 가동되지...
3%, 3분기엔 5.1% 성장했다.
지누스는 국내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매출 채널을 다각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TV홈쇼핑 채널을 통한 매출 확대와 체험형 마케팅 이벤트 및 팝업 쇼룸 등을 조성하며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누스는 "호주, 일본 등 신흥 글로벌 시장의 올해 매출 목표를 2100억 원으로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6일까지 백화점, 홈쇼핑, 면세점, 한섬, 리바트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패밀리 위크를 연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패션, 리빙, 잡화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대규모 할인전을 펼친다.
그나마 홈플러스만이 코세페를 사용했다. 홈플러스는 29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 행사를 연다. 식품은 물론 비식품까지...
언커먼스토어플레이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현대홈쇼핑,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방문객은 뷰티·식품·리빙·패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매장 내ㆍ외부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의 생생한 상품 후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TV 홈쇼핑 7개사(GS·CJ·롯데·현대·NS·공영·홈앤쇼핑)의 지난해 송출 수수료 규모는 1조9065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33.3% 늘었다. 송출 수수료는 연평균 약8%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방송 매출액 대비 송출수수료 비중이 65.7%에 달했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로 바뀐 쇼핑 환경으로 TV 시청률이 눈에 띄게 줄고 있는데...
현대리바트 역시 "더현대 서울 토탈매장 등 유통망 공백을 최소화 했다"며 "TV 광고 진행과 리바트 집테리어 홈쇼핑 런칭 등 브랜드 인지도 개선했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B2B(기업간 거래) 가구부문의 성장이 눈에 띈다. 오피스가 30% 넘게 뛰었고, 빌트인 역시 65% 확대됐다.
업계는 4분기에도 이같은 경영 방침을 유지하며 실적 체력을...
현대백화점그룹은 26일까지 초대형 계열사 연합 쇼핑 대전 '현대백화점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백화점·아울렛·홈쇼핑·면세점·그린푸드·한섬·리바트·지누스·바이오랜드·드림투어 등 10여 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내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팩 'H-슈퍼 패스'를 통해 전...
또한, 궁금한 차량을 1대 1 영상 상담해주는 ‘라이브 상담’과 중고차 홈쇼핑 포맷의 ‘리본카 쇼핑 라이브’ 전용 특전도 준비했다. 리본카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직접 가서 보지 않아도 영상으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토플러스 이광례 마케팅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리본카의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을 경험하고 중고차 구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단일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에도 형제인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의 대표이사직을 계속 유지한다. 지주회사 대표이사를 맡게 된 장 사장도 현대백화점과 한섬 등 주력 계열사의 사내이사 업무를 계속해서 수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출범을 계기로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권익 극대화에...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홈쇼핑의 TV 방송 매출은 6237억 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6%다. 이는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GS홈쇼핑(GS샵)보다 높다. 일찍부터 모바일 쇼핑 등 온라인 전환에 나섰던 GS홈쇼핑의 경우 지난해 TV 방송 매출 비중은 38%대다.
새 수장에 오른 한 신임 대표의 탈TV 전략이 주목을 받는...
올 3분기 현대홈쇼핑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 줄어든 505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7% 줄어든 168억 원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사업만 별도로 살펴보면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51억 원, 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