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97년 에버다임에 입사해 ATT 생산담당(이사보)와 건설기계사업본부장(전무이사)을 지낸 에버다임맨이다. 1961년 생으로 현재 59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를 대거 중용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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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2분기 영업이익 724억 원…흑자전환
△쌍용정보통신,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분담금 30억 원 납부
△솔트룩스, 1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4
△코오롱생명과학, 단기차입금 150억 원 증가 결정
△삼양옵틱스, 주당 100원 중간배당 결정
△에버다임, 자회사 타이포스 흡수합병 결정
△NH프라임리츠, 부동산투자회사증권 취득 3건...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주주총회부터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HCN·에버다임 등 7개 모든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투표제도는 주주들이 주총장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조기 지급되는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 중인 2600여 곳을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G&F·현대리바트·현대HCN·현대백화점면세점·에버다임 등 10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4600 여 곳 등 모두 7200여 업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들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을 정상 지급일(백화점 1월 30일·그 외 계열사 1월 31일)보다 최대 6일 앞당겨 설 연휴...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7일 현대그룹백화점그룹 상장사 합동으로 기업설명회(IR)을 진행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주요 참여사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HCN, 에버다임 총 7개사다. 이번 IR은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빌딩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에버다임은 전진중공업과 콘크리트 펌프카 부문에서 경쟁하는 업체로 이번 인수에 성공할 경우 사실상 국내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 현대백화점 계열사라는 점에서 그룹 측의 지원을 받아 예상 가격 이상을 써낼 것인지에 경쟁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현재 전진중공업의 자회사인 특수장비 생산업체인 전진CSM을 원래 보유하던 업체다....
그룹은 특히 그룹 사회복지재단을 ‘컨트롤타워’로 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에버다임 등 계열사별로 진행되던 사회공헌활동(CSR) 사업을 ‘아동복지사업’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패션·식품·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갖춘 강점과 특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 아동의 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