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62.4%↑
△대우조선해양, 2322억 규모 초대형 LNG 운반선 1척 수주 계약 체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1.4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메디톡스, 48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엘앤에프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교체, 사업에 영향 없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9719억 원을 달성했다.
사업부별 실적의 경우 건설기계 사업 매출은 75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5.4% 줄어든 225억 원에 머물렀다. 중국 시장의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수요 위축과...
또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이경래 부장 등 55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이뤄졌다”며 “임원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실행방안 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내달 1일부로 상무보를 폐지, 임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19일 주력 판매 지역인 중국 시장 침체로 실적 불확실성이 커질 전망이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원을 제시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조 원, 영업이익은 367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급격한 중국 굴삭기 판매량 감소로...
현대중공업그룹에 인수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조영철 신임 사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며 소통에 나섰다.
조 사장은 18일 오전 임직원 이메일을 통해 "국내 건설기계 1위를 만들어 낸 저력 있는 임직원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2025년 건설기계 분야 글로벌 '톱5'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했다.
조...
조선 가삼현ㆍ한영석 등 사업부문별 부회장 선임
이날 인사에서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등 4명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조선사업 부문은 가 부회장과 한 부회장, 에너지사업 부문은 강 부회장,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손 부회장이 중심이 돼 사업을 이끌게 된다....
이날 인사에서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등 4명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조선사업 부문은 가 부회장과 한 부회장, 에너지사업 부문은 강 부회장,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손 부회장이 중심이 돼 사업을 이끌게 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선, 에너지, 건설기계 등 3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DX100W’ 모델이 미국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건설기계사가 IDEA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어워드로 독일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에 대해서는 "건설기계사업의 사세 확장과 부품 조달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비상장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 추가는 지주 가치에 긍정적"이라며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내년 배당 정책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지금이 고배당기업을 주목해야 하는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필리핀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62대의 건설장비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필리핀 파나이섬 남부 일로일로시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필리핀 현지 기업과 22톤급 및 34톤급 크롤러 굴착기 27대와 14톤급 및 19톤급 휠 굴착기 12대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이뿐만 아니라...
구축된다면 협력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의 또 다른 건설기계회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데스크, 선진정공 등 총 5개 협력사를 선정, 연말까지 MES 구축 완료를 목표로 기술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김주호 기술부장(56)이 기계정비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 선정된 11명을 포함해 1986년부터 현재까지 663명이 명장 타이틀을 얻었다.
김 기술부장까지 합하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1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개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통합 채용에 나선다.
13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그룹 내 건설기계 3사가 같은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 교육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현대제뉴인 등 3개사는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인재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1년 하반기 대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친환경 전자식 선박 엔진 DX12 모델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델은 1만1100cc 엔진으로 최고출력 550마력을 낸다. 주로 어선 등 중소형 선박에 설치된다.
이번 제품은 연료를 고압으로 공급 및 분사하는 커먼레일 시스템을 갖춰 기존 기계식 엔진 대비...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바꾸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명은 지난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이 확정된 이후 16년 만의 변경이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