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스로 이동한 최 회장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사장인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투어에 나섰다.
최 회장은 시각 및 청각 장애인 대상으로 텍스트 읽어주고 소리를 텍스트로 만들어주는 코너에 관심을 보였으며, 2층에 별도로 마련한 스마트홈 부스에선 AI 활용한 스마트홈 구현 등에 질문을...
“쉽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에서 AI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AI는 인공지능이 아닌 ‘공감지능’”(조주완 LG전자 사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향후 인공지능(AI) 전략과 비전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AI를 통한 일상 속 ‘초연결’을 강조했다. LG전자는 AI를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을 넘어 산업계 전반을 재구성하고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고자 10년 넘게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시대, 삼성의 디지털 보안과 책임의식 강조
삼성전자는 AI 시대에 사용자의 보안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 부사장도 CES에서 새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CES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 LG전자에서는 조주완 사장이 CES 개막 전날 개최하는 프레스 콘퍼런스에 대표 연사로 나서 회사의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은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AI :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AI 전략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AI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 및 모든 가전으로 확대해 촘촘한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성전자는 AI 초연결 기술이 반영된 TV, 가전을 대거 공개한다. 네오(Neo)...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에코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등 미래 변화 대응력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는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새로운 성장과 재도약을 다짐하며 △초격차 기술에 기반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에코(Eco)/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등 미래...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은 행사 개막 전날인 다음 달 8일 오후 2시(현지시간)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AI 전략을 발표한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모든 가전을 AI로 연동해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AI를 적용한 세탁 건조기, 냉장고 등 여러 가전제품도 선보일...
가전들도 스마트폰이나 주변의 TV, 냉장고 등 AI 칩이 탑재된 기기를 통해 연결해 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한편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은 다음 달 열리는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모바일부터 가전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구체적인 AI 전략과 비전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은 행사 개막 전날인 다음 달 8일 오후 2시(현지시간)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AI 전략을 발표한다.
특히 최근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에 대한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삼성전자는 삼성 가우스를...
이번 인사에서 유임된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이 각각 회의를 주관한다.
회의에서는 먼저 글로벌 리스크를 대비한 중장기적 대책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중 갈등과 경기 침체 등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복합 위기 극복 방안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인사에서 유임된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 사장이 각각 회의를 주관한다.
삼성전자는 그간 회의 방식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병행해왔다. 그러나 올해 DS 부문은 실적 부진 등으로 책임과 역할이 커지면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DX부문은 가전과 스마트폰, TV 등 주력 제품의 수요 둔화에 따른 프리미엄 제품 강화 전략...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대표 연사로 나선다. 그는 ‘AI for All: Connectivity in the Age of AI(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AI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를 공개하는 등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 가우스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4 시리즈에...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이 각 부문별로 회의를 주관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통상적으로 12월 초 인사가 난 후, 같은 달 중순 경 열렸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빨라진 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다"면서도 "다만 예년보다 조기 인사가 단행된 만큼, 회의 시점이 좀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앞서 27일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기존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경계현 대표이사 사장(DS부문장) 등 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는 안정적 인사를 했다면, 이날 임원 인사에선 젊은 피로 세대 교체한 과감함 인사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신 그간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생활가전사업부장을 겸임해 지나치게 많은 책무를 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업무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떼어 내 부담을 덜었다.
사장 승진 규모도 2명에 그쳤다. 작년에 오너가를 제외한 삼성의 첫 여성 사장인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을 비롯해 총...
삼성전자,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 단행과감한 미래도전 속 경영안정 균형신사업 발굴을 위한 부회장급 전담조직 구축한종희ㆍ경계현 2인 대표 체제유지
삼성전자가 신사업 발굴을 위한 부회장급 조직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했다.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 부문장 사장 ‘투톱 체제’는 유지한다. 과감한 미래도전을...
삼성전자는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부문장의 ‘투톱 체제’는 유지하기로 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과 김원경 삼성전자 DX부문 경영지원실 글로벌대외협력(Global Public Affairs)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은 이날 이 회장과 함께 귀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부산 엑스포 유치...
삼성전자,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 단행과감한 미래도전 속 경영안정 균형신사업 발굴을 위한 부회장급 전담조직 구축한종희ㆍ경계현 2인 대표 체제유지
삼성전자가 신사업 발굴을 위한 부회장급 조직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했다.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부문장의 ‘투톱 체제’는 유지한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또한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수장인 한종희 부회장, 디바이스솔루션(DS, 반도체) 부문 수장 경계현 사장도 유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부터 한종희·경계현 대표이사 투톱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DX 산하 모바일(MX) 사업부의 노태문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돼 3인 대표 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