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다음 달 3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고등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환자, 해외 거주자 등은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와...
한편 올해 수능은 반수생과 재수생 등 졸업생이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모평) 접수자 중 재수생은 10만9192명으로 지난해 9월 모평의 7만8060명보다 3만1132명 늘었다. 6월 모평 기준으로도 재수생은 6만7105명으로 지난해 6월 모평(6만6757명)보다 348명 증가했다.
10월 말부터는 질병관리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함께 '수능 상황반'을 운영해 수능 응시자 중 격리·확진자 상황을 파악하고 병상 배정과 같은 조치를 이행한다.
대학별평가도 최대한 응시 기회 부여
교육부는 대학별로 이뤄지는 평가에서도 대학의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응시생에게 최대한 응시 기회를 제공하도록 대학에 권고하기로 했다.
각...
10월 말부터는 질병관리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함께 '수능 상황반'을 운영해 수능 응시자 중 격리·확진자 상황을 파악하고 병상 배정과 같은 조치를 이행한다.
교육부는 대학별로 이뤄지는 평가에서도 대학의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응시생에게 최대한 응시 기회를 제공하도록 대학에 권고하기로 했다.
각 대학은 교육부의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
수능시험 문제를 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9월 모평을 치른 뒤에는 자신의 성적부터 빠르게 분석해봐야 한다. 우 소장은 “성적표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가채점을 거쳐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내가 영역별로 최대 몇 점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판단한 뒤 이를 기반으로 수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험생들의...
교육부는 15일 하반기 대학입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 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를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질병관리청과 협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기관별 접종대상자 규모를 파악한 뒤 접종 대상, 일정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들 담당자는 입학사정관 등 입시업무 담당자, 교육청은 수능 원서접수원과 각 시험지구 수능...
정부가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평) 응시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시험을 신청한 졸업생이 지난해보다 3만 명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9월 모평에 51만7234명의 수험생이 신청했다. 이 중 40만8042명은 고3...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4일 공고했다.
첫 문·이과 통합형 수능…국어·수학 영역 선택과목
올해는 2015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치러진다.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뀌며 탐구영역은 사회와 과학 구분이 사라졌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접수자나 미인가 교육시설 학생은 교육부에서 일괄 제출하는 만큼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이나 8월 검정고시 접수증을 가지고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접종 기간은 8월 초가 될 전망이다. 추후 일정은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기한 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3일 실시한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면 국어 영역은 146점으로 지난해 시행한 2021학년도 수능 144점보다 2점 올랐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보통 시험이 어려우면 표준점수가 상승하고 쉬우면 하락한다.
가형·나형 구분이...
앞서 교육부는 9월 1일 시행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수능 모의평가 원서를 접수하면서 응시자 중 고3이 아닌 수험생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 여부를 파악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모의평가 응시자를 올해 11월 치러지는 수능 응시자로 보고 이들에게 8월에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 위해서다.
일각에선 수험생들에게 배정된 백신이 화이자로 알려지면서 이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이도를 마지막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9월 1일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재수생, n수생 수험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돼 8월에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평가원은 23일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올해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주관 6월 수능 모의평가가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는 수능 체제가 ‘공통+선택과목’으로 바뀌는 해에 치러진 첫 수능 모의평가여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달라진 수능 체제가 가져온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을지 알아봤다.
4일 입시...
공통과목이 관건…고3 문과생 모평 점수 낮아질 듯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 응시한 총 수험생은 48만2899명으로 재학생 41만5794명, 졸업생 6만7105명이다. 지난해 6월 모평 대비 지원자 수는 387명이 감소했다. 재학생은 735명이...
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 개편에 따른 2022학년도 첫 모의평가가 3일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62개 고등학교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2899명으로 재학생이 86.1%인 41만5794명, 졸업생 등은 13.9%인 6만7105명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첫 모의평가가 3일 실시된다. 2020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만큼 각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13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이에 따라 이날부터 A고교는 6월 14일까지 10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A고교 3학년 학생들은 6월 3일 치러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6월 모의평가를 온라인으로 응시할 예정이다. A고교와 운동장 등을 공유하는 B 중학교에 대해서는 이날 전교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는 9월 1일 예정돼 있다. 응시 접수 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로, 모평 응시자 명단을 활용하면 7월 백신 접종 수요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접종자 명단을 어떻게 최종적으로 파악할지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다음 달 치러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6월 모평에서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가 입시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평가원은 수능 문제 출제 기관이다.
입시 업계에선 이미 교육청이 출제한 3월, 4월 두 차례 학평과 전국진학지도협의회의 재수생 포함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확률과통계 과목을 선택하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기업 내ㆍ외부를 막론하고 신원 확인 및 보안 평가과정을 거치기 전까지 시스템 접속 권한을 제한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APT 공격 등 IT 보안 위협은 더욱 증가하였으며, 이에 대한 차세대 보안 전략으로 제로 트러스트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는 망분리가 재택 근무의 걸림돌로 대두되고 있는 국내 IT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