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은 4월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상습 음주 운전자와 음주운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최연숙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 취소·정지 처분을 2회 이상 받은 사람의 차량에 형광색 등 눈으로 확연히 식별 가능한 색을 칠한 특수번호판을 부착하는 법안을...
與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7일 제3차 회의 개최하태경 “5·18 왜곡 괴담 방통위에 삭제 시정조치 요청”“관계자 증언 확보…전장연 8일 고발”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이 인터넷 커뮤니티상에 떠도는 5·18 관련 가짜뉴스를 방통위에 삭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대한 특위 차원의 첫 고발도...
“오랜만에 만난 조카 앞에서 구차하게 1만 원짜리를 셀 수 없어 호기롭게 5만 원을 줬다가 후회하지 않도록 3만 원권 지폐를 만들자”(글 ‘지폐’ 중)는 제안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결의안을 발의하겠다”고 호응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이적의 단어들’이 독자들의 상상력에 불을 붙여주는 부싯돌 같은 책이 됐으면 좋겠다”며 “요즘에는 제 노래를...
반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욱일기와도 화해할 때가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인공기 걸어도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 용인하는 분위기다. 인공기와 화해를 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셔틀 외교까지 할 정도로 일본과 화해한 정도는 북한보다 훨씬 수준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욱일기는 끝까지 못 걸게...
與, 시민사회 선진화 특위 구성…TF서 승격해 발족위원장에 '3선' 하태경…29일 최고위서 임명
국민의힘은 29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사회 선진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에 3선 하태경 의원을 임명한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민사회 정상화 태스크포스(TF)'는 TF보다 좀 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지난해 시세 36억 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신생 코인 클레이페이로 교환한 것이 자금세탁에 활용됐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검찰은 김 의원의 자금세탁 의혹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김 의원의 코인 거래 내역과 자금 출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등을 압수수색...
위 학회장은 “대한민국 역사상 학자들의 입을 기업이 형사·민사소송으로 틀어막으려고 한 전례는 제가 알기론 처음”이라며 “페이스북에서 입법로비 이야기를 하며 위메이드라는 기업명을 적시까지 한 하태경 의원은 왜 고소하지 않았느냐”고 꼬집기도 했다.
언론을 향해서는P2E와 게임업계를 분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김남국 코인게이트와 관련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실제 로비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당분간 파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4월 넷마블이 발행한 마브렉스(MBX) 코인을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 상장되기 일주일 전부터 탈중앙화거래소(DEX)를 통해 매집했고, 상장 이후 판매했다. 이 때문에 위믹스와 마찬가지로 사전정보를 취득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보유 코인을 전원 공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실로 가상자산은 제도권에 완전히 들어오지 않아 현행법상 재산등록 및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로 관련 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졌는데요. 사실 2018년 1, 2월 당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나라면) 지금 상황에서는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자중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최고위원의 반발도 윤리위가 숙고하는 이유로 꼽힌다. 두 최고위원이 징계를 받은 후 가처분 신청이나 윤리위 재심 신청 등을 취할 수 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두 최고위원이 중간중간 반발을...
하태경 의원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보유 코인을 전원 공개해야 한다. 김 의원도 지금 자꾸 딴소리만 하지 않느냐”면서 “돈이 어디서 났냐, 지금 얼마 있냐, 현금을 얼마로 바꿨냐 이런 걸 다 투명하게 공개하면 되는 공개를 안 하고 이상한 얘기만 한다”고 비판했다.
이용호 의원은 S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4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정부와 대통령실 그리고 당에 다 큰 부담을 준 것”이라며 “책임도 어쨌든 본인 의원실 사람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이 1차적 원인이기 때문에 태 최고위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태 최고위원이 의혹 제기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당원 100% 경선룰을 바꿔야 제2 제3의 전광훈, 사이비 종교집단의 당 장악음모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해당 논란에 대해 21일 “지난 전당대회 당시 전 목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사실은 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당시 전 목사는 ‘향후 공천관리위원장 인선 시 본인의 동의를 받으라’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해...
한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홍 시장의 고문직 해촉에 대통령실 의지가 반영되지 않았겠냐는 일부 관측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홍 시장이) 상임고문인지도 모를 것”이라며 “(이달 6일) 부산 횟집에서 대통령하고 홍 시장은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저도 혹시나 그런 연계가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서 확인해보니...
김기현 “제3국 개입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하태경 “미국 정부에 강력 항의해야...정상회담 우위 가능성”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0일 최근 대통령실 외교·안보 고위 당국자들의 대화가 도감청돼 미국 정보당국에 새어나갔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도감청이 있었는지 자체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하태경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전체가 로 퀄리티(low quality), 즉 품질 저하된 상태에 있는 것 같다”며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지도부도 오래 못 간다. 단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당의 기강을 잡기 위해 당 대표의 권한을 행사한다는 것은 징계 사유화라도 한다는 것인지 아리송하다”며 “그것부터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공개...
5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면 대상자 목록’ 100인 가운데 승부조작 관련자가 48명, 금전 비리가 24명이었다. 금전 비리를 저지른 24명에는 △무기한 자격 정지 14명 △제명 8명 △자격 정지 징계 7년 1명 △ 자격 정지 징계 5년 2명 등이 포함됐다.
선수·심판에 대한 폭력으로 징계받은 7명과...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개혁후보 4인과 하태경 의원·임승호 전 대변인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각각 연설했다.
1부 마지막 순서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등장해 “이번 전당대회를 시작으로 젊은 세대들이 도전하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서문시장 방문하는 퍼포먼스 아닌 이 토크콘서트처럼 시민들과 소통해야 하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과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민규 국바세 부대표 등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게스트 전원이 5분가량 연설 형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후보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정당 민주주의’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후 후보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당 개혁을 위한 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