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2024 총선에서 현재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구가 아닌, 서울에서 출마할 것을 발표했다.
7일 하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제 고향 해운대를 떠나 서울에서 도전하겠다. 새 인재에게 길을 터주고 저는 서울에서 도전해 승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를 3선의 정치인으로 키워주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여가부가 없어지고 (기능을) 나눠 다른 부처로 갔으면 대회가 훨씬 잘 됐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청소년 정책에도 불똥이 튀었다. 야당 및 시민단체는 잼버리 파행 후 부처 폐지 논란 등이 다시 불거지며 예산이 긴축돼 여가부가 청소년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청소년 성 인권 교육 예산, 청소년 노동권 보호 예산...
文, 평산책방 공익사업 홍보與, 문 전 대통령 공세 수위↑與, ‘문재인 심판론’으로 총선 치른다는 분석
“충심으로 외국에 나가 계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이제 그만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여권 인사들이 최근 입을 모아 비판하는 인물은 1년여 만에 공식 행보에 나선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문 전...
하태경 의원 역시 SNS를 통해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방탄정치 끌, 정치 혁신의 시작”이라며 “국민의힘도 혁신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 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298명) 중 295명이 참여했다.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출석의원...
하태경 의원도 SNS에서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원 통계를 언급하며 “이건 통계 오차인가? 조작 아니고 설명이 가능한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정부가 아니다. DNA가 다르다. 노무현 정부엔 조작 DNA는 없었다”고 비난했다.
최현철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가 정책에 대한 통계 조작은 사실상 ‘대국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드러난 연예계의 이른바 ‘탬퍼링’(전속계약 기간 중 사전 접촉) 문제와 관련해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중소기획사를 보호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한 중소기업에서 선보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실력...
이어 “가짜뉴스, 허위 선동으로 어민과 민생을 파탄내는 반국가적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부산 해운대구가 지역구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도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전 세계 중에 불안한 건 우리 국민들뿐이다. 그 원인이 민주당에 있다”며 “불안을 조장함으로 인해 생기는 피해 보상도 민주당 돈으로 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당시 게임 공약을 검토할 때도 출처 모를 수많은 P2E 합법화 제안을 받았다”는 발언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위메이드가 그 당시 시점에 입법 관련해서 부탁을 하러 국회에 왔고 심지어는 에어드롭 관련해서 어떤 제안도 하고 이런 얘기를 전해 들었다”는 발언 등을 근거로 들었다.
나아가 학회는 “국회의원들은 두렵고...
하태경 의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당에 쓴소리를 해서) 징계받은 사람은 당연히 공천이 안 되거나 크게 불이익을 받거나”라고 분석했다. 여권 관계자는 “총선까지 시간이 남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더 이상 당에 쓴소리를 하지 말라는 경고”라고 말했다.
최근까지 당에 논란이 됐던 ‘수도권 위기설’만 해도 당에서 비주류...
하태경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일종의 직업병”이라며 “침묵 모드로 가면 홍 시장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21일 같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발언권 정지라면 큰 제재가 될 것이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이 총선 국면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하 의원은 “홍 시장이 누구 뭐 공천...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3선 중진인 하태경 의원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의 내홍이 극심해질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민주당 안에서도 좀 내홍이 심해질 가능성이 큰 게 이화영 그분은 이해찬 사람”이라며 “이해찬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손절했다, 그런 신호로 해석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찬, 이화영 두 사람 관계를 민주당 사람들은 안다”며...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특위)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괴담으로 한국사회를 흔들고 병들게 하는 조직과 사람이 똑같다"고 지적했다. 특위 위원인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는 "광우병 대책위와 후쿠시마 공동행동은 인적, 조직적 구성이 80% 이상 동일하다"며 "친민주당 성향, 괴담 선동에 의존한...
하태경 특위 위원장은 “정의당의 하부 조직인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자치와 공동체’라는 시민단체를 급조해 주민참여예산 위탁사업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활동 경력 등 검증된 민간조직(NGO)이 참여하는 게 관례인데, ‘자치와 공동체’는 2018년 3월 설립돼 같은 해 10월에 위탁사업을 따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사전 결탁이 없었으면 설명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 장관은 여태까지 그런 보수들하고 좀 다르다”라며 “싸움을 못하지도 않고 또 근거도 굉장히 강한 편이어서 지금 민주당 식으로 하면 한 장관한테 이길 수 없다”고 장담했다.
이 같은 상황을 활용해 한 장관이 내년 총선의 지렛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한 장관의...
하태경 시민단체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단톡방(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해당 단체가 민주당을 조직적으로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인들의 복지·노동·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 개정 활동 등을 추진하는 시민단체다. 특위 설명에 따르면 윤종술...
“민주당,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하는데 사적 감정으로 판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야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사적 감정으로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 장관은 전날(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지기 전 요청 이유를 설명하면서 “논리...
하태경 의원은 4월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상습 음주 운전자와 음주운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최연숙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 취소·정지 처분을 2회 이상 받은 사람의 차량에 형광색 등 눈으로 확연히 식별 가능한 색을 칠한 특수번호판을 부착하는 법안을...
與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7일 제3차 회의 개최하태경 “5·18 왜곡 괴담 방통위에 삭제 시정조치 요청”“관계자 증언 확보…전장연 8일 고발”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이 인터넷 커뮤니티상에 떠도는 5·18 관련 가짜뉴스를 방통위에 삭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대한 특위 차원의 첫 고발도...
“오랜만에 만난 조카 앞에서 구차하게 1만 원짜리를 셀 수 없어 호기롭게 5만 원을 줬다가 후회하지 않도록 3만 원권 지폐를 만들자”(글 ‘지폐’ 중)는 제안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결의안을 발의하겠다”고 호응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이적의 단어들’이 독자들의 상상력에 불을 붙여주는 부싯돌 같은 책이 됐으면 좋겠다”며 “요즘에는 제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