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혁신신약의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질환 영역을 타깃으로 하는 우수 후보물질을 확보해 효율적으로 임상 개발 후 신속하게 사업화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사업 모델로 운영된다.
앞서 7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을 1조 5000억 원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 전문 인력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신약 개발 선순환 구조를 공고화하는 한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BBT-176 등 핵심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지난 7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 관련 1조 5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향후 추가적인 글로벌 기술이전 실현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 전문 인력을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신약 개발...
특히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임상개발을 이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은 지난 7월 임상 1상 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돼, 향후 단계별 후속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안정적인 재무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당사의...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 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와 계약된 비율 '45:55'에 근거하여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수익분배금을 수령했다. 앞서 계약금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는 지난 7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지난 6일 수령했다고 9일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계약된 비율(45:55)에 근거해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을 기술이전했다.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만 4500만 유로(약 600억 원), 임상 개발과 허가 및 판매 기술료가 최대 11억 유로(약 1조4600억 원)에 달한다.
설립 4년 만의 초대형 성과는 코스닥 시장...
설립 3년 만인 2018년 대웅제약과 총 470억 원 규모의 궤양성 대장염 후보물질 BBT-401을 아시아 판권 기술이전에 성공하고 지난 7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이 글로벌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독일)에 한화 약 1조5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BBT-877의 경우 2017년 5월 원발굴자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후보물질을 도입한지...
97%) 떨어진 1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2000 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티움바이오는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와 자궁경부암 면역항암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개발ㆍ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1억 원, 당기순손실 138억 원을 기록했다.
바이오기업으로선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도 코스닥 시장을 노크한다. 브릿지바이오는 7월 독일의 글로벌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후보물질을 1조52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기술성 평가에서 2번 고배를 마셨던 이 회사는 24일 상장 예비심사 청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앞서 두 번의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이하 평가를 받으며 상장이 좌절됐지만, 7월 중순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BBT-877)과 관련한 1조46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재도전에 나섰다.
10월 들어 바이오 종목 투심이 개선되면서 바이오 IPO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8월 6일 연중 저점(2259.32)을 찍었던 KRX헬스케어...
특히 지난 7월, 회사가 개발해 온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이 글로벌 대형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독일)에 한화 약 1.5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성과 달성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개발 전문 사업모델의 높은 가능성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2017년, 국내 바이오 기업인...
7월 브릿지바이오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 물질 ‘‘BBT-877’의 기술 수출에 성공하는 등 호재도 있었지만 올해 바이오 업종은 기대했던 업체의 임상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악재가 더 많았다.
통상 글로벌 임상 3상의 성공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도 아직 갈 길이 멀다. 먼저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해서는 FDA(미국 식품의약처)의 신약 허가승인을...
폐섬유화증(pulmonary fibrosis)은 폐가 서서히 굳어져 가는 질환으로 그 중 특발성폐섬유증(IPF)은 가장 예후가 나빠 진단을 받은 후 평균 생존 기간이 3~5년 이내인 질환이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아 흡연, 바이러스 감염, 환경 독성 물질 및 가족력 등이 관련인자로 고려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판매중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2019 유럽호흡기학회 연례학술대회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단일용량상승시험(Single Ascending Dose; SAD)과 다중용량상승시험(Multiple Ascending Dose; MAD)으로 구성됐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임상 개발 현황...
7월 중순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BBT-877)과 관련한 1조46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재도전에 나선 터라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증시가 일정 부분 회복된 모습을 보이면서 상장 재도전을 고심하던 기업들이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 가치를 제대로 판단받을 수 있는 적기가...
또한 안데스 할베리 박사 연구팀이 최초로 발견한 안지오텐신 2 수용체 작용 물질은 현재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로 진행 중이다.
안데스 할베리 명예박사는 “여러 해 동안 한림대와 웁살라대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명예박사학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직원 수 18명의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창립 4년만에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후보물질 ‘BBT-877’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었다. 특히 자체 개발이 아닌 후보물질을 들여다 개발단계를 높이는 NRDO(No Research & Development Only)의 새로운 사업 방식으로 업계...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최근 호주 식품의약청(TGA)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아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폐 기능을 상실해가는 간질성 폐질환 중 하나다. 치료가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인 희귀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7만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올해 4월 타계한...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글로벌 임상 1상 착수 = 대웅제약은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현지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임상은 9월 착수한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폐 기능을 상실해가는 간질성 폐질환 중 하나다. 치료가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