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성훈은 “16살 때 처음 본 소현 누나는 여신 그 자체였다”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설레는 건 마찬가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성훈은 “다들 알다시피 누나가 배심이 깊다. 그 배려심이 너무 지나쳐 불편함이 있다”라며 “솔직히 진짜 커플 되면 많이 피곤할 거 같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소현은 23년 전 강성훈의 첫인상에 대해 “얼굴에서...
박종권 대중문화평론가 역시 "의경은 경찰청 소속이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넘어간 건 병무청 소속으로 소속이 달라서 복무 기간은 그대로 인정된 것"이라며 "경찰청 입장에서는 탑과의 인연을 끊고 싶어서 '강제 전역'으로 말해버린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슬리피는 "군대에서 출퇴근 자체가 혜택이다. 네티즌 논란은 있어 보인다...
우리팀 고집담당 투탑이 형이랑 나라서 하고 싶은 건 꼭 해야하는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마지막도 기어코 형이 결정하고 형이 먼저 가버렸네.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삼일동안 온전히 형이랑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니 형 마음이 이해가 될 것도 같다. 우리보다 먼저 간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랑 누나는 내 가족처럼 내가 모시고 공경할게. 한동안 많이...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하고 코 찡끗할 것 같음"이라고 글을 남겼고, 유아인이 이에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 찡끗)"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여성 혐오'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며 비난했다. 여기에 한서희가...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하고 코 찡끗할 것 같음"이라고 글을 남겼고, 유아인이 이에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 찡끗)"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여성 혐오'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며 비난했다.
여기에...
이날 한서희는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밝히고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는 “집행유예를 받은 건 금수저가 아니라 초범이기 때문”이라고 항변하기도 했습니다. 한서희는 또 “탑이 최근 SNS 친구추가를 하더라”라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이 피우는 담뱃갑을 보여주거나 구치소 수감 중 50대 여성과 싸운 이야기 등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마약류 관리에 관한...
'페미니스트 선언' 한서희에 일부 네티즌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서희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이날 한서희는 페미니스트 선언부터, 빅뱅 탑과의 만남, 내년 걸그룹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서희는 "회사에서도 이미 내가 페미니스트인 것을 너무 잘 안다. 알아서 하라며 더 이상 터치하지 않는다"라며...
20일 아무로 나미에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 9월 16일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라며 “모든 건 팬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무로 나미에는 “2018년 9월 16일 자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은퇴까지 1년, 앨범이나 콘서트 등 마지막으로 마음껏 하며 의미 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 '대마초 흡연' 빅뱅 탑, 강제전역 '사회복무요원' 전환
'대마초 흡연' 그룹 빅뱅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게 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탑은 지난 25일 국방부로부터 '보충역 판정'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충역'은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경찰은 오늘 탑을 강제 전역 조치할...
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태운 혐의를 받은 여자 연습생 한서희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YTN 'K STAR' 뉴스에 따르면 한서희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처음 권유한 사람은 탑이었다"라고 폭로했다.
한서희는 지난 6월 1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앞서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의경으로 재복무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내린 것. 이에 따라 탑은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드 추가 배치는 와이지에게 적지 않은 타격이 됐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하반기 와이지는 지켜봐야한다는 게 증권가의...
다른 가수의 사생활로 피해를 보는 건 억울하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달리 한쪽에서는 "연예인들이란 믿을 수 없게 됐다" "빅뱅 탑 대마초 흡연 사건에 이어 방송에서의 모습과 달리 사생활은 상상 그 이상이다"라며 구설로 물든 아이돌계 전반을 맹비난했다.
한편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이돌 성폭행 사건을 수사한 결과 신고 여성이...
'전원책 썰전 하차' 전체기사 보기
◇ 빅뱅 탑 근황, SNS '좋아요' 두고 설전
빅뱅 탑(본명 최승현·30)이 병원 치료 중 SNS 활동을 한 것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분분하다. 탑은 최근 한 외국 아티스트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포착됐다. 이후 탑은 다시 '취소'를 눌렀지만, 이를 본 네티즌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여자 가수 연습생...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지훈 강다니엘' 전체기사 보기
◇ 탑, 대마초 논란 이후 빅뱅 멤버 SNS 근황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빅뱅 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탑의 마약 스캔들로 당장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건 지드래곤이다. 8일 컴백을 코앞에 두고 터진 대마초 논란으로 컴백 이후 한동안 대중들의 따가운...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빅뱅 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9일~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총 4차례 걸쳐 가수연습생 A(21)씨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5일 불구속 기소됐다.
2011년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탑의 대마혐의 입건 소식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탑의 마약...
'정운택 결혼' 전체기사 보기
◇ YG엔터테인먼트 '탑' 대마초, 지드래곤·박봄 이어 '마약 스캔들'
빅뱅 탑(본명.최승현)이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1일 오후 채널 A는 빅뱅 탑이 군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모발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1987년생 빅뱅 탑은 올해 2월 9일 충남 논산...
5인조로 재정비한 틴탑은 9일 열린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 컴백기념 팬미팅 ‘하이 파이브 엔젤’에서 엘조의 탈퇴를 언급했다. 멤버들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멤버의 탈퇴는 큰 충격이었다”라며 “그 친구가 고민을 하고 있는 건 알았지만, 팀원들과 상의 후에 결정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본격적으로 용꿈을 꾼 건 한나라당에 몸담았던 2007년부터다.
하지만 이명박·박근혜라는 두 거대한 주자에 가로막혀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런 손 전 지사를 두고 정치권에선 탈당할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그러자 손 전 지사는 “손학규의 입을 보지 말고 살아온 길을 보라”며 일축했다. 그는 “내가 지금껏 한나라당을 지켜왔으며 한나라당의...
탑코믹스는 지난달 27일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진행했던 '워터건 서바이벌’의 수익금 전액을 부천희망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엔 행사 수익금 외에도 탑코믹스의 자발적인 기부금이 함께 포함됐다. 이는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탑코믹스는 이색적인 기부 행사 ‘2016 베드 레이스(BED RACE)'를...
미국의 톱스타 톰 크루즈는 1962년 7월 3일에 태어났으니 올해 54세다. 그런데 여전히 소년 같은 외모에 혼을 담은 액션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작은 1981년 상영된 ‘끝없는 사랑’이었다. ‘탭스’(1981)와 ‘아웃솔저스’(1982) 등에선 청년 역할을 했는데,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를 성공으로 이끈 영화는 코미디 ‘리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