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새해 첫 출근길인 2일 4호선 혜화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바 있다. 전장연은 "장애인권리 예산 중 일부 예산인 장애인이동권 예산의 특별교통수단 271억 증액이 반영한다면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멈추겠다고 했지만, 최종적으로 국회에서 거부됐다"고 했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목요일인 4일 아침은 전날보다 기온이 4~9도가량 떨어지며 깜짝추위가 찾아오겠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1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가 예상된다. 강원 산지는 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겠다.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지나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청소하고, 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인천시도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올해는 시민들의 행복 체감지수를...
4호선 혜화역서 시위 벌여올해 예산안 증액 무산 반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새해 첫 출근길인 2일 4호선 혜화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올해 예산안 증액 무산으로 인해 시위를 벌인 전장연은 이날 퇴근길에도 선전전을 예고했다.
전장연은 “장애인권리 예산 중 일부 예산인 장애인이동권 예산의 특별교통수단 271억 증액이 반영한다면...
새해 첫 출근길이자 화요일인 오늘(2일)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이날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난 화요일인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매섭던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강원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릴 전망이다. 눈이 쌓인 지역은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내일 날씨] 전국 한낮 영상권 회복…출근길 빙판길 주의
화요일인 2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한때 1㎝ 미만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려...
오늘(21일)은 서울 체감 온도가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한파가 예정돼 출근길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장연은 지난달 20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예산 271억 원 증액안 처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장연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예산 증액안이 통과할 때까지 지하철 침묵 선전전을...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근길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및 제빙작업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 요청이 있을 때 군부대 등 관계 기관에서는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요청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설 대비...
수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는 오전부터, 제주도해안은 가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cm, 광주·전남 북부 2∼7cm, 전남 남부 1∼5cm, 대전·충남남동내륙·충북 1∼5cm...
한파 속 수도권 일대 전철 운행에 차질이 잇따르면서 출근시간대 혼란이 벌어졌다.
18일 철도 운영사 김포골드라인운영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3분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사우역에서 걸포북변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1대가 고장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동자 주공기 압력에 저하가 나타나면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 사고 여파로 구래...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가 오늘(18일) 예정됐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4호선에서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라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월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문다.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 강원내륙 중심 영하 15도 이하...
수요일 아침에는 도로 결빙 등 출근길 안전에 주의해야겠다. 수요일 오전까지 대전·세종 등 충청남도에 눈이 예보돼 있으며 전라북도에서는 목요일까지, 광주 등 전라남도에서는 금요일까지 눈발이 이어지겠다.
특히 이번 추위는 목요일인 21일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이날 수도권과 중부내륙지역은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별로는 파주가...
수요일인 13일에는 내륙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다소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5~10도 떨어진다.
지역에 따라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기온을 밑돌아 춥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남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와 함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며 순간 풍속 초속...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11일)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월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간 지역의 경우 20㎝ 이상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서해남부 바다로 향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강원 영동(10일부터) 30~100...
앞서 공사는 지난달 23일 전장연이 약 두 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등 지하철 시위를 재개하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 역사 진입 차단 ▲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 모든 불법행위에 법적 조치 등 3단계 대응이 골자다.
이날 무정차 통과는 강경 대응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시민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8일 오 차관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14-2동)에서 출입기자들과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질의응답)을 가지고 이같이 답했다.
오 차관은 “(수능) 시험은 끝났지만, 공교육을 통해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이제는 공교육 강화를 해서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을 하라는 미션이 저희들(교육부)에 주어졌다. 사교육 문제와 공교육 신뢰 문제를 회복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