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고용 취약계층·저소득층·육아 부담 가구 등 선별 지급3.2조 원 규모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91만 명에 최대 200만 원 지원폐업 신고한 소상공인 20만 명에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씩
정부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조4000억 원 이상 규모의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공영쇼핑이 물가 안정을 위해 관련 지원 상품 및 추석 성수품 판매 방송을 60% 이상 편성한다.
13일 공영쇼핑은 정부의 민생 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영쇼핑은 추석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14일부터 국민 물가 안정 상품을 긴급 편성해 방송한다.
주요 판매 상품은 쌀, 김치, 사과, 고춧가루, 마스크, 휴지, 물티슈 같은 주요...
기획재정부는 10일 발표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183곳 이상의 공공기관이 명절 민생 안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우선 도로공사, 사회보장정보원 등 53곳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품 구입비와 공사 대금 등을 추석 전까지 신속하게 지급한다. 성과급 등의 일부는 온누리 상품권·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2020년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관련해서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임금체불 청산 지원 등 현장의 요구가 시급한 52개(약 66%) 과제는 추석 연휴기간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마스크 할인 판매 등 3종 세트, 농수산물 등 선물가액 한도 상향 조정, 쓸수록 혜택 받도록 온누리상품권 구조 개편 등 그간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70만 명에는 고용안정지원금으로 최대 150만 원을 준다. 또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 특별돌봄 지원비로 아동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이렇게 지급하는 현금은 약 5조 원에 달한다.
정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2조4000억 원 규모의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이번 대책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나 다른 질병의 여파를 줄이기 위한 각종 조치를 담았다.
공영홈쇼핑 채널에서 마스크 판매 정규 편성을 주 1∼2회에서 주 5∼6회로 대폭 늘리고, KF94 마스크는 690원에 판매하는 등 시가보다 싸게 내놓기로 했다.
또 추석...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와 추석 민생안정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학원강사와 같은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를 위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에 2조 원, 자영업자들에겐 3조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는...
이날 회의는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와 관련해 4차 추경과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방역과 경기 부양 패키지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임 부대변인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된 4차 추경안 등은 10일 바로 국무회의를 열어 확정할 것이며 정부는 최대한 신속하게 추석 연휴 전 현장 지원이 개시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방역대책으로 인한 추석 고향 방문·성묘 자제, 태풍 피해 발생 등 농축수산업계의 어려움이 심각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선물 가액범위를 한시적으로 조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의 청렴 사회를 향한 의지를 확고히 유지하면서도 과수·화훼·한우 등 농축수산업계의 지속적인 피해...
아울러 이달 말 추석을 계기로 민생 안정 대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7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했던 40만 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을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으로 돌봄 부담이 커진 학부모들을 위해 초등학생 260만여 명에게 모두 주거나 저학년 위주로 주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와 더불어 이달 말 추석을 계기로 민생 안정 대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추석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가운데 서민 물가 관리 등 민생부담 완화,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지원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생계 위기에 처한 계층에게 집중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실무당정부터 고위 당정 협의에 이르기까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12개 업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고, 청년에 특단의 민생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현금 뿐 아니라 금융까지 포함한 패키지 지원으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급대상과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지만 최대 200만 원 안팎의...
2020추석 민생안정대책 적극참여(석간)
△2020년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2020년 봄감자 생산량조사 결과
11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2020 디지털이코노미포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디지털 경제의 변화와 전망을 논의...
정부가 내달 중 2020년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9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추석 연휴기간 중 가족간 대면접촉 증가, 대규모 이동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등을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체계 가동과 고용 안정, 경제 피해 최소화,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정부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또한 "필요하다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대책으로 13개 성수품 중 8개 품목 가격이 평균 3.5% 하락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이 완화하고, 교통사고 건수 및 사망자 감소도 이번 대책의 기대효과다.
기재부는 “올해 설 민생안정대책의 혜택을 전 국민이 체감하고 누릴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적극 안내하고 이행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앞서 정부는 27일 성수품 물가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근로장려금 조기 지급 등을 담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김 차관은 "이번 대책에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지원을 지난해 1조8000억 원(273만 가구)에서 올해 5조 원(470만 가구)로 대폭 확대했는데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긴요하게 쓰실 수...
또 추석 민생 안정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9월 정기국회에서 중점 법안 통과에 주력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 8차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상황 점검과 추석 민생 안정 대책, 정기국회 대책을 논의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20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