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으로는 ‘방과후 수업 및 초등돌봄교실 확대’와 ‘자영업자 배달비 체계 개선’ 등이 꼽혔다.
민생특위는 “‘방과 후 수업’과 ‘초등돌봄교실’의 시간과 대상 학년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도입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행 제도상 배달앱 사용시 자영업자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해 교통안전지도사를 초등학교 250곳에 배치하는 등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양육자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거점형키움센터의 돌봄을 강화한다.
친구 관계나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보살피기 위한 정책도 시행된다. 아이들의 마음건강을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까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해 교통안전지도사를 초등학교 250곳에 배치하는 등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양육자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거점형키움센터의 돌봄을 강화한다.
친구 관계나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보살피기 위한 정책도 준비했다. 아이들의 마음건강을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까지...
교사노조 측은 "8시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면 유아들은 초등학생보다도 이른 시간에 기관에 와서 5시간을 내리 쉬는 시간도 없이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 이미 오전 7시 또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다. 이러한 부분에서도 교사들은 등원 시간을 앞당기는 게 불필요하다고 전했다.
교사노조는...
돌봄서비스 영역에선 초등학교 수업 전·후 시간에 교육·돌봄이 통합 제공되는 ‘늘봄학교’를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도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복지 지원을 강화한다. 월 10만 원 한도로 취약계층 아동 저축액의 두 배를 정부가 적립해주는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대상을 단계적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폭넓은 지원을 위해 돌봄 대상을 기존 초등생에서 영유아를 포함한 미취학 아동까지 확대한다. 리모델링 대상 선정 요건을 기존 최소 20평 이상에서 15평 이상의 노후시설로 완화해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신한 꿈도담터’의 지원 대상 확대 및 요건 완화에 따라 더욱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우선, 저소득층·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지원 분야에서는 △다자녀 가구·임산부 자녀 등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 우선 신청 자격 확대 추진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보증금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대출 지원 강화 △상가임대료 인상 제한(5%) 회피를 위한 '꼼수' 관리비 인상 방지 등이 선정됐다.
공정과 국민의 알권리 제고를 위해서는 △기업 채용공고 시 임금 등...
2025년 유보통합 시행 전까지 공단 위탁 유지초등돌봄도 늘봄학교 계획맞춰 현행대로 관리교사 역량 강화, 아동학대 센터 설치 환경 개선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중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2025년 유보통합 시행 전까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29일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의 바람과 여...
◇추진 중인 정책도, 이미 발표한 대책도 ‘재탕’
이번 계획은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교육’, ‘일하는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가족 친화적 주거 서비스’, ‘양육비용 부담 경감’, ‘건강한 아이, 행복한 부모’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영역별 과제들은 대부분 기존 정책이다.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보육’에 포함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이와 함께 교육부와 복지부·여가부는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교육부) △학교돌봄터·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복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여가부) 등 부처별로 추진 중인 돌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프로그램·인력 및 대기 아동 정보공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단위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각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12월에는 은천동에 1개 지점을 추가해 ‘맞벌이 가구 초등 돌봄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 사회에 따른 복지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구립 강감찬 데이케어센터’를 개소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의 취미·여가활동과 은퇴 전·후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인회관·50 플러스센터’는 올해...
또 놀이와 돌봄 기능에 집중해 공공성은 높이고 식음료 등 판매는 금지해 영리성을 제한하는 등 민간 키즈카페와 상생도 도모하고 있다.
올 5월에는 자양4동점이 문을 열고, 8월에는 구립 시설보다 규모가 큰 ‘시립 1호’ 서울형 키즈카페가 동작구 스페이스살림 내 개소한다. 9월 공원형 키즈카페(양천구 오목근린공원점), 10월에는 초등학생 전용 키즈카페인 시립...
지역 내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아픈아이돌봄센터’도 운영한다. 센터에는 전담 간호사 1명과 환아 돌봄 선생님 5명이 상주하며 만 4세부터 초등학생에게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할 자치구마다 출산 및 양육과 관련한 정보를 얻고 싶은 시민들은 구 홈페이지나 해당 과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에서도 2020년 강서구 염강초등학교, 공진중학교가 폐교했고 이달 중 광진구 화양초등학교도 문을 닫을 예정이다.
어린이집 수도 줄고 있다. 2018년 말 3만 9171개에서 지난해 말 3만 923개로 4년 만에 21%에 해당하는 8248개의 어린이집이 사라졌다.
0∼1세의 영아 돌봄을 주로 담당해온 가정어린이집 사정은 더 심각하다. 같은 기간 1만 8651개에서 1만...
서울시가 올해 초등돌봄시설인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2곳 더 확충하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긍정적이다.
오세훈 시장이 제안한 외국인 가사도우미부터 어린이청 신설까지 모든 수단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논의할 시점이 됐다.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가동과 함께 ‘아이 낳고도 잘 살 수 있는 나라’라는 인식의 변화도 이끌어야 비로소 저출생 대책의...
- 거점형 키움센터 돌봄 서비스 이용 양육자 A 씨
올해 지역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서울형 초등돌봄시설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기존 4곳에서 2곳이 더 늘어난다. 새 학기를 맞아 키움센터는 주말 돌봄 인원을 확대하고,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도 확대한다.
27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올해 초등학교 취학을 앞두고 예비소집 일정이 완료된 가운데 예비소집 불참자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7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전국에서 시행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아동 41만5552명 중 7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348명에 대해...
동국제강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2018년부터 ‘초등생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 응원 선물 전달’도 새롭게 시작했다. 동국제강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입학 초기에 자녀와 함께 등교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대 5일의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학교의 ‘돌봄’ 기능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라 선언했다.
취임 100일째인 14일 교육계에서는 이 부총리 취임 이후 교육부가 새 정부의 교육철학을 담은 정책을 안정적으로 착착 발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부총리가 임명되기 전까지 교육부는 여러 논란과 섣부른 정책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장관 후보자의 조기 낙마라는 혼란 속에 새 정부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