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청년'의 국정 운영 참여 중요성도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주재한 17번째 민생토론회 당시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환영사에서도 "청년들은 편견 없이 정의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우리...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올해도 유망한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호반문화재단은 올해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4 H-EAA: Hoban-Emerging Artist Awards’(이하 ‘H-EAA’)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호반문화재단은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H-EAA’를 통해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H-EAA는...
따라 2024년 하반기 공채 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 인접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CC글라스는 서초구와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의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15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드림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오신일 방배아트유스센터장, 이방미...
최 회장은 “우리나라의 연공형 임금체계는 숙련된 고령 인력에 대한 채용 부담은 늘리고 청년 채용 여력은 줄여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노동 생산성을 하락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경영 효율화와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실효적 방안으로써 직무‧능력에 기반한 임금체계 확대에 대한 논의를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들은 대기업만 선호하고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린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의 청년구직자 300명 대상 직장 선호도 조사결과 64.3%가 대기업을 선택했다. 중소기업은 15.7%에 그쳤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다. GDP는 13위인 우리의 2.5배에 달한다. 또 다른 경제 규모 지표인 대외순자산 보유액은 30년 넘게 세계 1위다. 2021년에는 평가액이 사상...
다만 전문가는 청년층의 결혼, 양육 의지를 높이는 적극적인 정책이 없으면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의 결혼 적령기 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국의 16∼59세 인구는 8억6481만 명으로, 2022년에 비해 1075만 명 줄었다.
재정적 여유가 충분치 못한 청년층에게 1g에 약 600위안(약 11만 원)짜리 저렴한 금콩은 ‘초미니 골드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중국 남부 푸젠성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는 한 대학생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금콩을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금을 사서 돈을 잃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가격이 국제 금값보다 낮은 한 계속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이자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총 10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핵심인재 육성, 신직업 발굴, 콘텐츠 제작, 사업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육성 환경 마련을 지속해...
정부가 미래 녹색 산업을 이끌 청년 창업자에게 83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청년을 대상으로 녹색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녹색산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서울에 사는 20~23세 청년들에게 연 20만 원의 문화관람비 지원으로 연극,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돕는 ‘2024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이 시행된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2024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 신청을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에게 공연․전시 등 연간...
김복환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내실 있는 취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재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방대학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청년 고용률이 역대 최대라고 자평하고 있지만 청년 열 명 중 한 명은 '단순노무직'으로 고용의 질이 나쁘다는 지적이다.
17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는 389만9000명으로 이 중 단순노무직은 3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단순노무직은 포장·운반·청소·하역 등 상대적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
만 34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햇살론 유스의 작년 대위변제율은 9.4%로 전년(4.8%)의 약 2배로 높아졌다.
저신용 근로소득자가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햇살론의 같은 기간 10.4%에서 12.1%로 올랐다.
저소득·저신용자 중 상환 능력이 상대적으로 양호해 1금융권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햇살론뱅크 대위변제율은 2022년 1.1%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7.3%p...
윤 대통령은 그간 민생토론회에서 '민생'이라는 큰 틀 속에 주택, 일자리, 중소기업, 청년, 돌봄, 저출산, 의료개혁, 금융, 미래 먹거리(반도체·인공지능·원전·우주·인공지능 등), 국민 안전 등 분야별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민생토론회 목적에 대해 윤 대통령은 11일 "정책 어젠다가 국민의 바람과 동떨어져 있거나 부처가 각각 추진하는...
여야는 공통적으로 저출산·청년 주거 문제 등에 힘을 실었지만, 노동과 교육 관련 공약은 지난 총선 때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 정책’에 따르면, 지난 21대 총선(2020년)과 비교해 ‘노동’과 ‘교육’ 분야 공약 수는 절반 이하로 크게 줄었다.
먼저 노동 공약의 경우, 민주당은...
우 후보와 김 후보 두 사람은 모두 80년대생 청년이다.
국민추천제는 여성, 청년 등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해 이번 총선을 앞두고 처음 도입됐다. 앞서 지역구 후보 공천 과정에서 낮은 교체 비율을 두고 ‘현역 불패 공천’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텃밭 5곳을 선정해 국민추천제를 적용했다.
첫 번째 세션은 '포용적 사회와 청년 역량 강화'를 주제로 덴마크 정상이 주재한다. 세 번째 세션은 '글로벌 사우스와의 거버넌스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케냐 정상이 주재한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은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주의에 관한 정상들의 메시지'로 진행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청년의 혁신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구상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