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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플랜트 수주액 8년 만에 300억 달러 돌파…12월 29일 15억 달러 극적 수주
    韓 플랜트 수주액 8년 만에 300억 달러 돌파…12월 29일 15억 달러 극적 수주
    지난해 마지막 근무일인 12월 29일 캐나다에서 부유식 액화 천연가스 생산설비 15억 달러를 수주하면서 목표액 300억 달러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대(對) 중동 수주가 전체 액의 38%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미주 34%, 아시아 16%, 아프리카와 유럽이 각 6%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석유화학이 29%, 산업시설이 26%로 이 두 분야가 전체의 절반이...
    2024-01-08 06:00
  • 미·중·러, 원자력 에너지 삼파전 격화…미국, 개발 덜 끝난 SMR 우방국 강매
    미·중·러, 원자력 에너지 삼파전 격화…미국, 개발 덜 끝난 SMR 우방국 강매
    테드 존스 원자력협회(NEI) 국가안보·국제프로그램 책임자는 “우리가 공급 업체라면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지원한다”며 “우리는 에너지와 관련해 러시아가 유럽에 천연가스를 무기화했던 것과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자력 스타트업 라스트에너지의 브렛 쿠겔매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동맹국이 잠재적...
    2024-01-07 14:39
  • 포스코인터,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 확장’…3대 핵심사업 강화
    포스코인터,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 확장’…3대 핵심사업 강화
    또한 생산된 천연가스 중 일부를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해 최대 약 40만t까지 점진적으로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탐사로는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의 탐사 시추를 내년까지 수행하고, 인도네시아 붕아(Bunga) 광구에 대한 유망성 평가와 탐사 시추에 착수한다. 아울러 해상풍력 중심의 사업 개발을 본격화해 그룹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2024-01-07 10:19
  • 금화피에스시, 화력발전 공개입찰에 본격 성장 기대…수처리 신사업 확장
    금화피에스시, 화력발전 공개입찰에 본격 성장 기대…수처리 신사업 확장
    이 밖에도 석유화학, 액화천연가스(LNG), 제철, 환경설비공사 등에도 참여해 성공적으로 공사를 수행했다. 발전소 경상정비사업부문은 전문 정비인력이 상주하며 가동 중인 발전설비의 운전 상태를 추적 관리하고 설비의 이상 유무를 매일 상시 및 수시로 순회 점검하는 사업이다. 최적의 운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발전소의 수명연장과 설비의 불시정지 예방...
    2024-01-05 09:21
  • 친환경 선박 투자 확대 나선 중국, 한국 조선사 해법은
    친환경 선박 투자 확대 나선 중국, 한국 조선사 해법은
    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2025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를 비롯한 글로벌 친환경 선박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한다는 ‘2024-2030년 조선업 녹색발전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는데, 이를 위해 저탄소 및 무탄소 연료 선박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2030년까지 전 야드 시스템...
    2024-01-04 15:46
  • 올해 K-건설 ‘380억 달러’ 노린다…중동·선진국 대형 인프라 사업 ‘발판’
    올해 K-건설 ‘380억 달러’ 노린다…중동·선진국 대형 인프라 사업 ‘발판’
    주로 재생에너지와 석유, 천연가스, 부동산, 헬스케어 등으로 ‘UAE 정부 이니셔티브’를 통해 투자 확대가 예상됐다. 이 밖에 카타르와 이집트도 대형 사업이 줄줄이 예고됐다. 세계 시장에선 대형 인프라 사업 발주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인프라 사업은 원자력발전소 등 전력 분야와 철도, 항만, 공항 등 교통 등이 주를 이룬다. 정지훈...
    2024-01-04 15:27
  • 대보건설, 2년 만에 수주 ‘1조 클럽’ 입성
    대보건설, 2년 만에 수주 ‘1조 클럽’ 입성
    먼저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 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 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올해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중 마지막 대어로 꼽힌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 신설 공사 중, 총 공사비 2025억 원 규모의 6공구를 수주하며 2년 만에 수주 1조 원을 달성했다. 건축...
    2024-01-04 10:04
  • 에너지 시장 휘어잡는 미국,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부상
    에너지 시장 휘어잡는 미국,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부상
    지난해 미국 LNG 수출량 9120만 톤 기록수출 1위국이었던 카타르, 3위로 하락생산 시설 재가동·효율성 향상 영향미국 산유량도 역대 최대 수준 미국이 호주와 카타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올해 미국에서 두 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LNG 생산 개시를 앞두고 있고 원유 생산량도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 중이어서 글로벌 에너지...
    2024-01-03 16:43
  • 조선 3사, 올해도 전망 밝다…선종 전환 필요성은 늘어날 것
    조선 3사, 올해도 전망 밝다…선종 전환 필요성은 늘어날 것
    조선 3사의 올해 전망에 긍정적 요소들이 많지만, 지난 몇 년간 주력 수주 선박이었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위협요인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꼽히는 LNG 운반선은 지난 몇 년 동안 집중적으로 수주된 영향으로 수주량이 지속 감소 중이다. LNG 운반선은 지난해 3분기까지 발주량이 368만 CGT였는데, 이는 전년...
    2024-01-03 16:02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요금제 합리적 개편,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요금제 합리적 개편,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최 사장은 이날 2024년 시무식에서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 △재무구조 개선 △성장 동력 창출 △안정적 인프라 운영 △인사제도 혁신 △즐거운 일터 등 6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4년에는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처럼 국민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에너지 혁신 리더로 거듭나자”며 “개별요금 마케팅을 확대하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LNG를...
    2024-01-02 15:22
  • 추형욱 SK E&S 사장 “글로벌 최고 그린에너지 기업 도약” [신년사]
    추형욱 SK E&S 사장 “글로벌 최고 그린에너지 기업 도약” [신년사]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추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성장 투자를 진행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의 의미 있는...
    2024-01-02 13:53
  • 삼성선물, 2024년 해외선물 무료·할인 수수료 이벤트
    삼성선물, 2024년 해외선물 무료·할인 수수료 이벤트
    CME 거래소 대표 품목은 개인 고객들에게 익숙한 나스닥·S&P 지수, 원유, 천연가스, 마이크로 나스닥 지수 등이 있다. 무료 수량은 일반·미니 품목 10계약씩, 마이크로 품목 100계약씩 총 4개월간 매월 제공된다. 할인 수수료는 편도 기준, 지수 1.95달러, 마이크로 지수 0.49달러, 지수 제외 일반 상품은 2.5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0.80달러다. HKEX 거래소 대표...
    2024-01-02 11:30
  • 삼성중공업, 2조 원 규모 FLNG 1기 수주
    삼성중공업, 2조 원 규모 FLNG 1기 수주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인 블랙앤비치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FLNG에 대한 설계, 조달 및 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금액은 2조 101억 원(15억 달러)이며, 발주처 최종투자결정 조건부 계약이다. 삼성중공업은 FLNG 선체 및...
    2024-01-02 10:33
  • 조선 3사, 2023년 연간 수주 목표치 달성 성적표는?
    조선 3사, 2023년 연간 수주 목표치 달성 성적표는?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은 카타르와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협상을 끝내지 못해 올해 수주 실적으로 잡기는 힘들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을 합쳐 올해 총 223억 달러 수주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치였던 157억4000만 달러보다 약 1.4배에...
    2023-12-30 08:00
  • [종합] ‘2236 → 2655’ 코스피 1년 만에 ‘V자’ 반등…이차전지 밀고 반도체 끌고 [2023 증시결산]
    [종합] ‘2236 → 2655’ 코스피 1년 만에 ‘V자’ 반등…이차전지 밀고 반도체 끌고 [2023 증시결산]
    반면 천연가스 가격 급락으로 전기가스(-27%) 업종 등은 하락했다. 올해 말 시가총액은 2126조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59조 원(20.3%) 증가했다.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시총이 동반 증가했으며,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 상승률이 높은 업종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5억4000만 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으나, 주가가...
    2023-12-28 17:20
  • 오일 머니 한국에 문 열었다…韓·GCC FTA 타결
    오일 머니 한국에 문 열었다…韓·GCC FTA 타결
    액화천연가스(LNG) 15년 내, 액화석유가스(LPG) 5년 내, 중유·벙커C유 등 일부 석유제품 10∼15년 내 관세를 없앤다. 알루미늄 제품은 즉시∼15년 내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작년 GCC 수입액 923억 달러 중 97%가 석유, 천연가스, 알루미늄 등 에너지 및 자원 품목이다. 전쟁, 보호무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단...
    2023-12-28 10:13
  • LS엠트론, 한국형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개발
    LS엠트론, 한국형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개발
    LS엠트론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농업 인프라와 경험을 가지고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해 전기, 바이오가스, 그린수소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와 액비·퇴비 등과 같은 천연 비료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메가 플랜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LS엠트론은 동서발전, 성우와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정부 정책 및 바이오가스 플랜트 산업...
    2023-12-28 10:07
  • 포스코인터내셔널, 본격적인 이익 성장은 2026년부터
    포스코인터내셔널, 본격적인 이익 성장은 2026년부터
    28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영업환경 부진에도 불구하고 4분기 양호한 영업실적이 유지되고 있고, 내년에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며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완성과 함께 그린 에너지 풀 포트폴리오 구축, 모빌리티, 이차전지 소재, 친환경차부품 등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추가해가고 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2023-12-28 08:31
  • “삼성중공업, 러시아 LNG 운반선 건조 중단”
    “삼성중공업, 러시아 LNG 운반선 건조 중단”
    15척 가운데 10척 선박 블록·장비 제작 중단미국 특별지정제재 대상 피하려는 목적인 듯지난주 현대차도 현지 공장 매각 결정 삼성중공업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를 중단했다고 26일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와 계약한 LNG 운반선 15척 가운데 10척에 대한 선박...
    2023-12-26 16:53
  • HD현대마린솔루션,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설계’ 선급 인증 획득
    HD현대마린솔루션,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설계’ 선급 인증 획득
    등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추가 설비 없이 보관 및 선박 운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꼽히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LNG·메탄올·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개조, 액화천연가스(LNG) 재액화 시스템 개조, 노후 LNG선의 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개조 등으로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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