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롯데주류는 하이트진로가 2015년 11월 소주 가격을 올린 데 이어 2016년 1월 ‘처음처럼’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약 6% 인상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역시 2016년 11월 오비맥주가 카스의 가격을 올린 뒤, ‘하이트’의 맥주 출고가격을 평균 6.33% 인상했다.
결국 소주의 출고가가 1100원 가까이 올랐고 맥주의 출고가도 500㎖ 병 제품 기준 1200원을 넘은...
지난해에는 강원도 삼척시 산불 피해 지역에 약 2만㎡ 규모의 ‘처음처럼 1호 숲’을 조성했으며, 인천 수도권매립지 제2 매립장에도 3300㎡ 규모의 ‘처음처럼 2호 숲’을 조성했다.
또한 3월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국 11개 공장 인근에 위치한 하천에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하천 인근 정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주류는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으로 소주업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 일으킨 주인공이다. ‘처음처럼’은 참이슬이 주도하던 국내 소주시장에서 알칼리 환원수의 제품 속성(부드러운 맛, 적은 숙취, 웰빙 트렌드 반영)과 감성적 브랜드명,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단기간에 소주시장을 흔들어 왔다. 앞서 2006년 2월 출시된...
네이밍 전문가인 손 의원은 ‘참이슬’,‘처음처럼’ 등의 소주 브랜드와 아파트브랜드 ‘힐스테이트’ 등과 같은 유명 상표를 만들어냈다. 당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손 의원을 직접 발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는 숙명여고 동창이기도 하다. 손 의원은 최근 유튜브에서는 "당에 영입된 사실은 김...
하이트진로가 진로포차를 오픈한데 이어 롯데주류도 ‘K-pub 처음처럼(이하 처음처럼 펍)’의 문을 열었다.
진로포차와 처음처럼 펍은 모두 하노이 중심가에 위치해 인근 상권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국내 주류 대표 기업들이 베트남을 주목하는 이유는 ‘박항서 효과’로 한식(K푸드)과 더불어 한국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이다. 베트남의 소주 소비 상승세도...
롯데주류가 베트남 하노이에 소주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인 'K-pub 처음처럼(처음처럼 펍)'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처음처럼 펍이 있는 하노이의 호안끼엠은 베트남 현지인들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지난달 15일에 열린 스즈키컵 결승전 당시에도 수십만의 인파가 전광판을 보며 거리 응원을...
롯데주류는 2006년 20도 ‘소주 처음처럼’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07년 19.5도, 2014년 18도, 2018년 17도 소주를 출시했으며, 하이트진로 역시 40도 이하의 위스키 ‘더클래스 1933’과 ‘더클래스 33’을 시장에 선보이며 저도주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술을 적당히 즐겁게 마시는 문화가 확산 되면서 숙취해소제 시장 역시 덩달아 성장하고 있다. 즐거운...
롯데주류는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으로 소주업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2006년 2월 출시된 ‘처음처럼’은 출시 17일 만에 1000만 병, 6개월도 안 돼 1억 병이 판매되는 등 소주와 관련된 각종 판매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소주 시장에 돌풍을 일으켜 왔다.
‘처음처럼’은 21도가 주를 이뤘던 출시 당시 ‘20도...
이 밖에도 매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히트상품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 동서식품의 맥심모카골드,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에디션, 롯데제과의 몬스터칙촉 등은 히트상품 선정시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익숙한 브랜드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마이라벨 캠페인’이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프로모션 부문’ 대상, ‘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라벨 캠페인’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오늘처럼’, ‘우리처럼’ 등 자신의 개성이 담긴 소주라벨을 직접...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 신터미널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현지에서 ‘프리미엄’ 술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했다. 처음처럼의 지난해 베트남 수출액은 전년 대비 35%나 늘었다.
주류업계는 한국 술의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식이 널리...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통계란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거창군 '효암농장' 에서 생산된 달걀(제품명 '늘처음처럼')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가 달걀에서는 정부 기준치 0.02mg/kg를 초과하는 0.03mg/kg의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
지난달에도 세종시와 강원도 철원군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기준치를 넘는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됐다....
롯데주류는 11일 강원도 삼척에 있는 ‘처음처럼 숲’에서 1호 숲 완공을 기념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롯데주류 이병우 강릉공장장, 태백 국유림 관리소 조민성 팀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하고 롯데주류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잡초제거와 비료 주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처음처럼 숲 조성’은 숲을...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소주 도수를 낮추자 경쟁사인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도수를 17.5도에서 17도로 낮추는 등 저도화 대열에 합류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박 부사장이 아무래도 젊은 세대이다 보니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며 “하이트진로가 종합주류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그간 위스키는 구색만 갖춰진 수준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은 7위를 기록했다.
쿼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주류시장 분석기관 IWSR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세계 증류주 판매 순위에서 진로는 7591만 상자(1상자=9ℓ)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진로는 지난해 대비 0.8% 증가한 판매량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압도적인 1위로, 2위에 오른 태국 타이베버리지 ‘루앙카오’ 판매량의 두...
또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은 7위를 차지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의 주류시장 분석기관인 IWSR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증류주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진로는 9ℓ 통을 기준으로 7591만 개가 판매돼 전 세계 브랜드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진로는 판매량이 전년 대비 0.8% 증가하면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2위 브랜드와 격차가 4400만 통에 달했다....
롯데주류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삼척에서 ‘처음처럼 숲 조성 식수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처음처럼 숲’ 조성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숲의 수원 저장, 수질 정화 작용을 통해 깨끗한 물을 확보함으로써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롯데주류는 이를 위해 지난달 19일 사회적 기업 ‘트리...
경쟁사인 롯데칠성도 주력 제품인 '처음처럼'의 도수를 17.5도에서 17.0도로 낮추기로 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정체를 이어온 소주 시장이 성장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도수 인하에 따른 판매량 증가 효과는 3~4% 내외로 추정되며 원가율 역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월드컵을 앞둔 5월부터는 저도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에 이어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알코올도수를 낮춘다. 소주 시장의 저도주 경쟁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롯데주류는 현재 17.5도인 소주 처음처럼 알코올도수를 17도로 0.5도 낮춘다고 16일 밝혔다.
또 '진한 처음처럼'은 21도에서 20도로, '순한 처음처럼'은 16.8도에서 16.5도로 각각 1도, 0.3도씩 내린다.
국세청에 새로운 도수...
‘처음처럼’이 해외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소주 시장은 전체 동남아 소주 시장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이에 롯데주류는 베트남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공항 면세점 입점은 단순 판매 채널 확대를 넘어 그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