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이날 오전 6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세종 1명, 충북 15명(오송 12명), 충남 4명, 경북 19명 등 총 39명이다. 중대본 집계 이후로도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돼 현재까지 이를 포함하면 충북 사망자는 16명(오송 13명)이다. 실종자는 부산 1명, 경북 8명 등 9명으로 부상자는 충북 13명을...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39명(세종 1명, 충북 15명, 충남 4명, 경북 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9명(부산 1명, 경북 8명), 부상자는 34명(경기 1명, 충북 13명, 충남 2명, 전남 1명, 경북 17명)이다.
중대본 집계 이후 청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주검 1구가 추가 수습되면서 지하차도 사고로 인한...
유럽 첫 양자 방문 형식으로 폴란드를 찾으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지원 확대 방안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곧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18일까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100∼200㎜ 더 올 것으로 보인다. 많은 곳은 250㎜ 이상, 제주도산지는 35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사망·실종자는 46명 발생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사망자가 확인되면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사망자가 속속 확인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도 집계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기준 인명피해 규모는 사망 37명, 실종 9명 등 모두 4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집계와 비교해 사망자가 4명 늘었다.
사망자는 경북 19명, 충북 13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모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안보·인도·재건 지원을 포괄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천명하는 한편,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 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도 돌아봤다.
윤 대통령은 귀국 후 집중 호우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고려해 즉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15일 공연은 예정대로 이뤄졌으나, 최근 기록적인 호우와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면서 결국 남은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37명, 실종자 10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22명이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이번 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4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6명(경북 17명·충북 13명·충남 4명·세종 1명), 실종자는 10명(경북 9명·부산 1명), 부상자는 22명(충북 14명·경북 4명·충남 2명·경기 1명·전남 1명)이다.
이번 호우로 인해 가장 피해가 집중된 곳은 지하차도가 침수된...
또한, 윤 대통령은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와 함께 이재민에 대한 보호와 지원사항을 점검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한국시간) 귀국하는 대로 즉시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 상황을 다시 챙길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번 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3명(경북 17명·충북 11명·충남 4명·세종 1명), 실종자는 10명(경북 9명·부산 1명), 부상자는 22명(충북 14명·경북 4명·충남 2명·경기 1명·전남 1명)이다.
중대본 발표 이후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인양되고, 경북 지역에서도...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11시 기준 집중호우로 3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 2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호우로 대피한 이재민은 총 4582세대 7866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6182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33명(세종 1명, 충북 11명, 충남 4명, 경북 17명)이 사망하고 10명(부산 1명, 경북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22명(경기 1명, 충북 14명, 충남 2명, 전남, 경북 4명)이다.
특히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수색 중 사망자 7명이 추가로 늘어나면서, 오전 6시...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직후 공동 언론발표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서울 중앙재해대책본부(중대본)와 화상 회의를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가 내습했을 때 포항, 울산 지역에서 군 장비를 동원했던 사례를 참고해 군·경찰 등 정부의 가용한 인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15일 오후 6시 기준 경북 16명, 충남 4명, 세종 1명, 충북 1명 등 모두 22명이 숨졌다. 실종자는 경북 9명, 충북 3명, 부산 1명, 경기 1명 등 모두 14명이다.
사망·실종자는 모두 36명으로 이날 오전 11시 집계 때(사망 7명·실종 3명)보다 26명 늘었다.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가 물에...
부상자 7명…경북 예천ㆍ문경 산사태 아직 집계 미포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적인 폭우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문경의 산사태 매몰 피해의 경우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충남 논산에서 산사태로 건물이...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는 20명에 육박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적인 폭우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예천과 문경에서 일어난 산사태 매몰 피해는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인명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이 우려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자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강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 우려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이러한 상황에서 중대본은 지방자치단체 등 각 기관에 최고단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피해 발생 지역은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군을 포함한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비가 지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와 급경사지, 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행안부는 수도권과 부산광역시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4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12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호우 대처 점검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회의에서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요 강수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