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는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와 공공구매제도를 통한 협동조합 발전 모색을 위해 지난 6월 출범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순종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회에서 추진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PL단체보험 가입시 지자체 지원이 매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지자체의 PL보험료 지원과 관련해서는 홍보를 통한 안내, 신규 예산 편성, 지원금액 상향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은 중소기업에서 제조•판매•시공된 생산물의 결함으로 인한 제3자의 신체나 재산상의...
중기중앙회는 내년이 노란우산 제도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 전용 공제로 2007년 출범했다. 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이 폐업, 노령화 등 공제 사유가 발생하면 사업 재기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게 한 제도다. 퇴직금이 없는 소상공인들에게 최후의 보루로 불린다. 올해 10월 말까지 재적 가입자 172만 명, 부금...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연간 가업상속공제 제도 신청이 약 100건, 사전증여가 약 200건으로 총 300건 수준에 불과했다"며 "연부연납 현행 5년은 현실적으로 너무 짧았는데 15년으로 3배 이상 길어졌다. 증여세 과세 최저세율 구간도 6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2배 늘어난 만큼 기업들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8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가족기업학회와 공동으로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승계 정책방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올해 기업승계활성화법의 국회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 기업승계 정책방향은 업종변경 제한 폐지, 복수 최대주주 모두...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은 경영환경 개선 및 기술·공정 혁신기업의 우수사례 확산 등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모하고자 중기중앙회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토스윙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권역별(수도권·영남권·호남권·충천권) 우수기업을 방문해 제조혁신 노하우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및 동행축제 기획전에 참여한 유통채널 14개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들은 기부금 또는 물품 기부로 따듯한 마음을 나눈다. 카페사장협동조합은 동행축제 개막행사장에서 따뜻한 차(茶)와 붕어빵을 무료로 나누고, 전국 시장 상인회는 시장별로 김장·팥죽 등 나눔을 진행하며, 우아한형제들은 결식아동에게...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업승계 지원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간 업계는 기업승계와 관련해 여러 차례 목소리를 내왔다. 그러나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 등으로 원활한 기업승계가 절실한데도 중소기업 승계 지원 법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현장의 절실함을 호소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업계는...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업승계 지원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2023년 정부 세법개정안에 포함,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조세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3대 과제’의 조속한 원안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송치영 중기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 및 관련 협회·협동조합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이정식 장관을 비롯해 최현석 기획조정실장,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전기·전자및기계품질관리사’의 평균일급이 15만218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이캐스트원’이 7만9207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2024년 1월 1일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서 노무비의 기준 단가로 적용되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과 해설 등 조사 결과보고서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83만 곳이 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들의 호소에도 국회가 논의조차 하지 않은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했다.
중대재해법은 연간 2000명을 웃도는 산재 피해자를 줄여보자는 선의의 법이다. 그러나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덮여 있게 마련이다. 비현실적 독소조항이 허다한 점부터 큰 문제다. 처벌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2월 공개한 309개 중소제조기업 대상의 ‘에너지비용 부담 현황조사’ 결과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94.9%에 달했다. 사실상 거의 모든 중소제조기업이 상승한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우 부담’으로 응답한 기업도 50.2%로 절반이나 됐다.
작은 비용에도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으로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납품대금제값받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제값받기’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납품대금 연동제·조정협의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를 비롯해...
등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사항과 정기총회 개최 시 유의사항 등 실무자를 위한 강의도 이뤄졌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지방협동조합 활성화의 핵심은 공동사업 활성화”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된 각 지자체 및 업종의 특성을 살린 공동사업 우수사례가 조합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임직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1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계 주요현안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위한 서명운동 및 국회 설득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5명의 상근이사들은 50인 미만 중소기업들의 80%가...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외면하고 이대로 법을 적용하면 사업주가 영업부터 생산, 경영 등 일인다역을 수행하고 있는 대다수 중소기업은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을 연장하고, 산재예방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해 사업주 처벌보다 실질적인 중대재해...
“철저한 준비를 위해서는 최소한 2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리하게 적용하는 것은 중대재해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대로면 내년 1월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다”며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예...
중기중앙회는 771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62년 설립된 경제단체다.
채용분야는 일반사무와 IT분야로, 모집분야별 지원자격을 갖추고 중기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5급)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위원장 10:00 확대 간부회의(대회의실)
21일(화)
△공정위 위원장 09:00 국무회의 (서울), 15:00 분쟁조정 현장 간담회(조정원)
22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 (심판정)
23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정무위 법안소위(국회)
24일(금)
△공정위 위원장 13:20 가맹 관련 학술대회(중기중앙회)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