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략위원회는 마이제조데이터, 5G+인공지능(AI)스마트공장, 디지털 클러스터 등 고도화 전략의 중점 사업들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조주현 중기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단장은 “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본격화하고, 마이제조데이터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주현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후속 조치로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마련해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며 “민간 차원에서 정부 정책에 동참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관련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해 단비와 같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VC협회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다.
중기부의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과 조주현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중기부의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권대수 정책관과 조주현 단장이 유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기업인 참여 비율은 40% 내외다. 기업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쉽게 표준안을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중 표준화 분야의 우수 기업과 사례도 적극 발굴·홍보할 예정이다.
조주현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스마트제조 혁신에 관한 제조데이터 표준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철저히 구분해서 관리되는 현장관리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주현 중기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진단키트 생산업체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 이후에도 AI·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 국내 제조업의 혁신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획단 단장에는 조주현 국장이 임명됐다. 조 국장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기획단 산하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조 혁신정책과’와 ‘제조혁신지원과’ 2개 과가 설치된다.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도 신설됐다. 스마트 상점 보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경제 전환을 위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또...
정기주총
△신세계건설, 조주현 사외이사 신규선임
△에어부산, 주당 100원 현금배당
△서울식품공업, 29일 오전 9시 정기주총
△유엔젤, 29일 오전 9시 정기주주총회
△롯데정보통신, 29일 오전 10시 정기주총
△현대건설, 스마트송도PFV에 2635억 원 규모 채무보증
△GS건설, 1668억 원 규모 미얀마 교량건설 사업 수주
△에어부산, 29일 오전...
발제는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이호창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본부장, 최영기 한림대 경영학부 객원교수, 조주현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이 패널토론자로 나섰다.
이승길 교수는 광역시 외 지방의 일자리 미스매치가 더 심각한 상황을 제시하며 현실성 있는 노동 공급 정책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자리...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으로 중소기업 기술 침해행위가 발생하면 직접 조사해 시정 권고와 공표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주현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국장은 “기술탈취는 범죄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대기업들이 중소협력사들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이를 대기업의 자본력과 기술력에 결합해 상생하는 ‘개방형 혁신’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주현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은 “이 사업은 국정과제이자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로서 시행 중”이라며 “그동안 자금부담 등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주저하던 기업들에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스마트공장을 통한 협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