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포럼’ 개최새정부 소상공인 정책 방향…내년도 예산 844억 투입모종린 “정부 주도 상권 0곳…문화시설·환경 조성해야”조주현 “소상공인에 기업가·장인 정신, 창의성 결합”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어려웠던 것 같고 이후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닌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2일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카페 간 협업으로 마련한 상생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커브사이드’를 방문해 소상공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주현 차관은 스타벅스 등 관계자와 함께 상생협력 성과가 소상공인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며, 향후 개발될 상생음료 개발·보급 등에 보완할 사항을 점검했다.
스타벅스...
18일 중기부에 따르면 조주현 차관은 이날 오후 태풍 피해 소관 부서(기획재정담당관실)와 예상 지역의 지방청(부산·울산·경남·대구·광주청)에 태풍 난마돌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 복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지방청을 중심으로 소진공 지역센터, 상인회 등과 연계해 긴급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전통시장과 제조 중소기업 현장에 직원을 급파해 긴급...
손실보상 심의위, 2분기 보상기준 의결1분기와 동일·하한액 100만 원도 유지급격한 매출 증가 반영해 일부 산식 개정조주현 차관 “현재로서 마지막 손실보상”
지난 2분기 코로나19 영업제한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기준이 마련됐다. 지난 1분기와 동일한 산식이 적용되는데, 거리두기 해제 이후 급격한 매출 증가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부...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스마트공장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대비하는 중소 제조기업의 필수 수단"이라며 “상생형 스마트공장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가 함께 전수되다 보니 현장의 호응이 높다”고 평가했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지난 2018년 4개 대기업과 시작해 지난해까지 3619곳의 구축이 이뤄졌다. 2018년 597개 사, 2019년 1023개 사, 2020년...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올해 예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정책자금,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진 예산이 많았다”며 “코로나19 정상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이 줄어든 게 예산 감축에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증액 예산이 있는 만큼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9일 국회 민생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 운영에 참여한 기업 수를 묻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물음에 "5개가 있다"고 답했다. 정부는 ‘대기업 등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2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미온적인 시장 반응에 여야 의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반도체 공정교육 현장…관계자들과 인력 채용 지원 방안 논의올해 11월 ‘전문인력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하기로 협의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6일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방문해 반도체 공정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이날 오전 사전 브리핑에서 “단기적으로 긴급대응 플랜을 통해 코로나19 이전으로의 회복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소상공인·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인 체질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먼저 58조원 규모의 신규 대환・대출을 공급하고, 소기업・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도 2027년까지...
中企 한목소리로 “스마트공장 정책 확대돼야”조주현 차관, 서울 가산 공장 찾아 의견 청취
자동차 부품 제조사 프론텍 민수홍 대표는 11일 “어두운 일부 사례로 인해 스마트 공장하면 ‘도둑놈들 많은 거 아니냐’라는 오해가 있다”면서 “이런 오해로 뒤늦게 사업 시작한 기업은 갈수록 문턱도 높아지고 있어 예산 규모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전 中企 “정부 지원 반갑…피해 회복 수년 걸릴 것”조주현 차관, 원전 현장 직접 찾아 ‘지원 약속’중기부, 원전 중소기업 R&D 자금 215억 원 지원
“오늘 발표 내용을 보면서 저희에게도 봄이 오는가 느끼게 됐다”
원전 부품 중소기업 조선영 케이엘이에스 대표가 10일 정부의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에 이같이 반색했다. 이날...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0일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원전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이 자리에는 원전 분야 대․중소기업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획은 새 정부의 원전 활성화 기조에 따라 일감 절벽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자생력과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중기부는...
조주현 차관, ‘기업리스크’ 대응 TF 7차 회의경제단체·연구원·기업 대표와 대응방안 논의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9일 세종시에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방문해 ‘기업리스크 대응 TF 7차 회의’를 열었다.
기업리스크 대응 TF는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둘러싼 대내외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신속히 모색하기 위해...
조주현 차관은 “벤처·스타트업이 고용 창출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복수의결권 도입, 민간모펀드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우리 경제의 도약과 회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편중에 대한 우려에는 “지역혁신벤처펀드를 내년까지 약 3800억 원...
현 조주현 차관이 지난 5월 승진한 뒤 2개월간 공석이었다.
이 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영국 버밍엄대(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기획재정부에서만 26년간 근무한 정책 전문가다. 기획재정부 사회정책과장, 물가정책과장, 인력정책과장, 경제구조개혁국장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이날 열린 센터 개소식에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가 참석했다. 배민에 입점한 소상공인 30여 명도 동석했다.
이번 사업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1월 중기부와 맺은 자상한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월 중기부와 자상한기업(자발적 상생협력...
전날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도 ‘새 정부 업무보고 브리핑’을 통해 이 장관과 결이 같은 정책 방향을 언급했다. 조 차관은 “그동안 정부와 기관의 자금으로 조성한 모태펀드를 앞으로 민간이 주도하게끔 세제 지원책 등 여러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정부 자금은 줄어들겠지만, 민간의 참여를 통해 벤처 생태계에 투입되는 자본의 총량을 늘리도록 유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