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LG그룹에 따르면 이날 고인의 빈소에는 김상조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정ㆍ재계 인사들이 두루 찾아 애도를 표했다.
앞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김민석 전 의원은 2002년 노무현-정몽준 대선 후보 간 단일화 과정에서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정 후보 측 국민통합21로 이적해 '철새'란 비판받았던 당시도 회고했다.
그는 "18년의 야인 생활, 쉽지 않았다"며 "2002년 대선 때의 선택은 제 삶을 극적으로 바꿨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자서전을 통해 후보 단일화의 충정으로 이해해주셨으나...
정몽준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외국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외국에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유일한 국가라고 하는데, 이석로 원장과 김혜심 박사는 질병 치료를 넘어 현지 병원과 주민이 자립을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또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의 양로원은 수녀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고령사회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도 무함마드 왕세자와 단독 면담했다. 현대중공업과 사우디아라비아는 합작조선소 건립을 비롯해 선박·육상용 엔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기선 부사장과 무함마드 왕세자는 비슷한 연령대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1985년생이고, 정기선 부사장은 1982년생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전날...
이날 행사는 아산나눔재단이 마루180을 거점으로 펼쳐온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산나눔재단 정몽준 명예이사장, 이경숙 이사장, 정남이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이날 2020년 하반기를 목표로 두 번째 마루180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강남구 역삼로...
앞서 조 회장의 장례식 첫날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황창규 KT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했다.
이튿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앞서 조 회장의 장례식 첫날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황창규 KT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했다.
이튿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앞서 조 회장의 장례식 첫날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황창규 KT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했다.
이튿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첫날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인사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었다. 재계에서는 항공업계를 함께 이끌어왔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아 “재계 큰 어르신이 또 한 분 가셔서 매우 안타깝다”라고 애도를 표했으며, 이재현 CJ그룹...
조양호 회장 빈소에는 전날부터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문희상 국회의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조양호 회장...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고인을 회고하며 애도를 표했다.
재계에서는 항공업계를 함께 이끌어왔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오전 11시56분 즘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자구안 논의과 관련 "성실하게 협의하고 있다....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고인을 회고하며 애도를 표했다.
재계에서는 항공업계를 함께 이끌어왔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오전 11시56분 즘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자구안 논의과 관련 "성실하게 협의하고...
빈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고인을 회고하며 애도를 표했다.
재계에서는 항공업계를 함께 이끌어왔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대신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오전 11시56분 즘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자구안 논의과 관련 "성실하게 협의하고...
장남인 정몽구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그리고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막내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조카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진 KCC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명예회장의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오전에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회고하며 애도를 표했다.
정 이사장과 고인은 혼맥으로 이어져 있다. 정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씨는 2017년 박지원 두산 부회장 처남인 서승범 유봉 대표와 결혼했다.
이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홍영표...
현대중공업지주 지분 25.8%를 가진 정몽준 이사장이 777억 원으로 4위에 신규 입성했다.
정 이사장은 현대중공업 분할 이후 주식 교환을 통해 현대중공업지주 지분을 25.8%로 높였는데, 이번에 지주사가 배당을 실시해 오랜만에 배당금을 받게 됐다.
최태원 SK 회장은 684억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되면서 6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현대중공업 그룹 임원 140여 명이 간월산에 올라 새해 목표 달성과 무재해 결의를 다졌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권오갑 현대중지주 부회장과 한영석ㆍ가삼현 현대중 사장, 신현대 미포조선 사장을 비롯한 그룹사 7곳 임원 140여명은 경남 울주군 간월산에 올라 임원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대외 환경 속에서 조선업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이로써 정 부사장은 아버지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25.8%)과 국민연금(8.5%)에 이어 현대로보틱스의 3대 주주가 됐다.
정 부사장은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선, 정 부사장 주도로 2016년 12월 출범한 ‘선박 종합서비스 기업’인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564억 원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직제가 '대표-부문장'에서 '대표-본부장'으로 바뀌면서 정 부사장이 대표 직함을 달게 됐다는 의미다. 이달초 승진한 박승용 전무가 본부장을 새로 맡았다.
정 부사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으로 그룹선박·해양영업 부문장을 비롯해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