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접관으로는 전여옥 전 의원, 서민 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가 나섰고 사회자로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함께했다.
안 대표는 전날 출마 선언 때처럼 이날도 대선 완주 의사를 강조했다. 그는 정권교체가 출마 가치가 우선인지 대선 완주가 우선인지 묻는 말에 "정권교체가 우선"이라며 "당선이 목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때문에 국민의힘도 이를 놓지 않으면서 태도 지적에 나섰다. 행안위 간사인 박완수 의원은 MBC라디오에서 “국제마피아파 이야기를 했을 때 낄낄거리는 모습이 국감 피감자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철민 씨 자술서와 돈다발이 공개되자 웃기 시작했다. 영화 속 조커처럼 웃더라”라고 비난했다.
이준석 "이런 식 이슈메이킹 안 돼…메시지 관리 필요"전여옥 "가십거리로 끝날 사건, 천왕급으로 키워"정치권 "사모님 손바닥에도 '비(妃)'", "육갑 떤다", "돼지 머리 올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왕(王)’자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 전 총장에 대한 정치권의 공세가 조롱 섞인 언어유희로...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철창 안이 편안해 보인다"라고 독설을 쏟아내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전 전 의원은 3일 자신의 블로그에 문 대통령이 SNS에 공개한 사진을 올리고는 "이렇게 철창에 앉아서 김정은이 보내준 '귀한 강아지'를 돌보는 문재인 집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전여옥 작가가 국회의원들의 부적절한 행태를 꼬집었다.
전여옥 작가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관광형 출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김영란법을 어긴 38명 국회의원 명단과 일정을 밝히라고 했는데 정작 국회는 발을 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권익위가 명단을 요구한 곳이 피감기관이라 그렇다더라"라며...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전여옥 전 의원마저 “(홍 전 대표의) 마지막 말은 들을 만하다”고 평했다.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투쟁을 할 때 그는 “나는 어려서 하도 굶어서 절대 단식은 못 해”라고 했다. 귀엽고 솔직했다. 이런 솔직함이 공감을 얻으면 정치인으로서 매력이 되는 거고 불통과 비판에 부딪히면 기피와 혐오 대상이 되는 것이다.
다시 청산 대상을...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향해 "한번 속았으면 두번씩 속지 마시라"고 충고한 발언이 화제다.
전여옥 전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홍준표 대표가 옳은 말을 했습니다. '지도자는 동정의 대상이 아니다'라고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도자란 국민을 대신해 재난 상황에서 결단을...
심 후보는 고된 정치 생활을 묻는 질문에 “여성 정치인들도 아내가 필요하다”라며 “여유가 있는 분들은 돈으로 해결하겠지만 저희는 돈도 없다”라고 웃픈 사연(?)을 밝혀 전여옥 전 의원 등의 깊은 공감을 샀다.
'심상정 남편 이승배' 전체기사 보기
◇ ‘돌싱 1년 차’ 정겨운, 20대 여성과 열애 인정
배우 정겨운(35)이 20대 여성과 열애 중임을...
심 후보는 고된 정치 생활을 묻는 질문에 “여성 정치인들도 아내가 필요하다”며 “여유가 있는 분들은 돈으로 해결하겠지만 저희는 돈도 없다”고 웃픈 사연(?)을 밝혀 전여옥 전 의원 등의 깊은 공감을 모았다.
이어 ‘심 후보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며 ‘외부자들’로 전화를 걸어온 남편 이승배 씨는 외조를 위해 모든 걸 내려놓은 전업주부로서 고충을...
정상적인 여성은 이렇게 일한다는 것까지 보여줬다.”(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있던 10일 헌재에 도착한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머리에 꽂힌 분홍색 헤어롤에 대한 국민과 언론의 뜨거운 반응은 올림머리로 대변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 품격의 문제점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대학 교수들이 지난해 12월 ‘올해의 사자성어’...
14일 밤 방송된 채널 A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 등 패널들과 국회탄핵소추위원으로 활동한 박범계 의원이 출연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날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에 대해 "헌재에 의한 탄핵이라기보다는 최순실에 의한 탄핵이라 본다"며 "국회 소추 의결 사유 중 결정적이었던 최순실의 농단을 탄핵사유로 삼았는데...
녹화 파행을 부른 김문수 전 도지사와 '외부자들'의 끝판 토론은 28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 시사예능 토크쇼 '외부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부자들은 남희석 MC를 중심으로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한다.
‘외부자들’ 전여옥이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후 바꾼 자동차는 최필립이 사준 것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경제적 이익을 함께하는 ‘경제공동체’인지에 대해 토론했다. 경제공동체가 인정된다면 박 대통령이 뇌물죄 적용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지는 셈이다.
전여옥 전 의원은 “최순실과 박근혜...
한편 이날 면접관으로 함께 한 전여옥 전 의원은 안 도지사가 촛불 민심을 두고 "분노의 작두를 타지 말라"고 표현했던 것에 대해 "분노할 때는 분노해야 한다. 왜 늘 오해의 여지를 남겨두느냐?"며 "혹시 이미지를 온건 보수로 바꾸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안 도지사는 "직업 정치인으로 현실적으로 내 범위 안에서...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배우 김의성,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날 선 일침이 있는가 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출연자로서의 아쉬움과 애정을 동시에 드러낸 반응도 있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문바라기' 면접관 5명이 문재인 면접하는 것은 '정유라...
특히, 이날 방송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가 스스로 작성한 이력서를 들고 5대 1 압박 면접과 2대 1 심층 압박 면접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은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강신주, 김진명, 진중권, 전여옥, 허지웅이 5명의 면접관으로 나섰다.
27일 첫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진중권, 정봉주, 전여옥, 안형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기 대선 체제에 대해서 토론을 벌였다. 특히 패널들은 사실상 출마 선언 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거취를 두고 어디에 둥지를 틀지 전망했다.
이에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은 "새누리당이나 제3지대로 갈 것이다"며 "갈 데가 빤히...
이 가운데
출연진 중 한 명인 전여옥 한나라당 전 의원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여옥 전 의원은 이날 방영 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가 일을 하나 벌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 전 의원은 “사실 TV 출연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방송기자출신이라 TV의 잔인함을 잘 안다”며 “그리고 57세인데 주름마저도 인정사정없이 노출되는 TV라?...
27일 채널A에서 첫 방영한 시사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에는 진중권과 전여옥, 안형환, 정봉주가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시기를 두고 토론을 진행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2차 청문회가 압권이다"며 "그 청문회에 누가 나왔냐. 김기춘이 나왔다. 사실 그날은 증인이 반밖에 안 나온 맹탕 청문회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물론...
전여옥 전 의원이 방송에서 약 10년 전 ‘국정농단’ 주범 최순실을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전 전 의원은 27일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에 대한 기억을 회상했다.
이날 전 전 의원은 90년대 중반 진행했던 토크쇼를 이야기하며 "당시 박 대통령이 야인시절이었는데 초대 손님으로 나왔었다"며 "그 때 두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