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GPTW 컨퍼런스에서 대웅제약은 ‘자율’과 ‘성장’을 핵심 가치로 하는 차별화 된 기업 문화와 인사 노하우를 ‘모범 사례(Best Practice)’ 형식으로 풀어 국내 기업에 소개했다. 대웅제약은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중 특별 우수사례 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일하기 좋은...
앞서 한경협은 5월 진정성 있는 ‘국민 소통’을 위해 경제단체 최초 청년세대로만 구성된 공식 청년 자문단 ‘청년전자(청년 전경련 자문단)’를 출범했다. 한경협의 사업과 이미지 등에 대한 청년세대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고 비판을 수용함으로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했다.
이상윤 한경협 CSR본부장은 “청년 자문단을 통해...
간담회(전경련회관), 14:00 인베스트코리아 서밋(부산 벡스코)
△산업부 2차관 10:30 주한 프랑스 대사 면담(서울), 12:00 민간 발전업계 소통 간담회(서울), 14:30 몰타 외교부 장관 면담(서울)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기업 간담회(석간)
△한일산업기술페어로 양국 비즈니스 교류 확대(석간)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 설계분야 미래를 엿보다(석간)...
1996년 7월 이건희 회장이 IOC 위원으로 선임되자 당시 전경련의 최종현 회장은 자신의 소유였던 일동레이크CC에 전경련 회장단을 초대해 축하모임을 열었다. 재계의 단합을 과시한 이 자리에서 이건희 회장이 이글을 하자 최 회장은 금장 퍼터를 선물로 주며 앞으로 삼성과 나라에 좋은 일이 있을 징조라며 크게 기뻐했다. 과연 그 이후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디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통위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과 각 방송사의 시청자평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미디인’은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와 참여·소통을 지원하고자 크게 △지식정보 △의견수렴 △방송참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식정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11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고부가가치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과 산업 적용방안 -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혁신 공정 및 소재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설팅기업 삼일PwC는 전 세계 폐플라스틱...
손 회장은 “오랫동안 가깝게 알고 지냈다”며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할 때도, 제약회사를 운영할 때도 항상 전화를 먼저 주셨다. 서울대 대선배로 약업계에서도 중요한 분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공채 1기로 1959년 입사한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은 빈소를 방문해 “강 회장님의 신약개발 노력으로 치료용의약품과...
또한, 그는 전경련 부회장 겸 사회공헌 위원장으로서 활동해 오던 2001년 3월, 기업 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자는 취지로 창설된 1% 클럽의 발족을 주도하고 초대 회장을 맡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었다.
특히 1998년부터는 외환위기(IMF 구제금융)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박카스 대학생국토대장정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제약산업 경영인으로는 최초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아 전경련의 위상 제고와 함께 제약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했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을 맡아 11년간 산업계의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정부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1993년 신기술 인정(KT마크)제도를 마련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강...
한경협은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정문 앞에서 한경협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과 한경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경련회관은 기관 명칭 변경에 맞춰 건물명을 ‘FKI타워’로 바꿨다. 한경협의 영문 명칭은 ‘FKI(The...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한경협 출범 이후 첫 공식 행사로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한경협은 18일 류 회장이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을 받들어 G7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후 1968년 전경련으로 명칭을 바꿔 최근까지 사용하다 55년 만에 다시 한경협이라는 이름을 쓰게 됐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난달 22일 취임식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투명한 기업문화가 경제계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무대의 퍼스트 무버가 되는 것이 기업보국의 소명을 다 하는 길이고, 이를 개척하는데 앞으로 출범할 한국경제인협회가...
18일 명칭 변경 산업부 승인받아김창범 전 주인도네시아대사 상근부회장으로 선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련)로 공식 탈바꿈한다.
전경련은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아 한경협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한경협은 명칭 변경 등 정관 개정안에 대한 산업부의 허가를 받았다. 정관 개정안엔 △한경협으로 명칭...
민간 경제사절단에는 류진 전경련 회장을 단장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안원형 LS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 김영주 풍산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포럼은 방위산업, 에너지, 기후변화 등 다양한 의제가 포함된 가운데,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대해서 논의했다. 현재...
13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는 '대한민국 첨단산업, 내일을 묻다'를 슬로건으로 소부장 미래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소부장 미래포럼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들은 이날 창립 총회를 열고 단체 발족을 공식화했다. 소부장 미래포럼은 추후 사단법인화한 후 2개월마다 정기 모임을 하기로 했다.
총회에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김경만...
이상윤 전경련 CSR본부장은 “사랑의 열매 기부금의 약 70%가 기업 기부금으로 이뤄지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2조 원 이상 기업의 66%가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체감도는 대기업의 경제적 기여에 비해 높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상윤 전경련 CSR본부장은 “우리나라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 등의 요인도 있겠지만, 기업인들의 활발한 소통 증가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법ㆍ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진다면, 대기업들이 더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대졸 신규 채용 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10개사 중 6개사 이상(64.6%)은 올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중 채용계획 미수립 상태라는 기업은 48.0%, 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