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자율주행 차량 임시운행허가 취득, 시범 서비스 지역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구간 내 교통신호 연동을 위한 관계 기관 협업 지원을 비롯해 경내 자율주행 환경 조성과 차량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한 ‘로보셔틀’이 국회 경내와 방문객 전용 주차장인 둔치주차장을 잇는 3.1...
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에서는 유상운송 특례제도와 결합해 자율주행 버스, 택시 등 유상 여객운송과 화물 운송 서비스도 할 수 있다.
임시운행 허가건수는 제도시행 첫 해 11건(6개 기관)에 불과했으나 허가요건 완화 등 제도정비에 따라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올해 10월 현재 주요 자동차 제작사는 물론 중소‧새싹기업 등에서 개발한 자율차 258대가 전국에서...
국토부는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실증이 가능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자체 신청이 아닌 직권으로 지정하는 제도를 도입해 2025년까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시·도별로 1개소 이상 지정할 계획이다. 특정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네거티브 방식도 도입한다.
UAM은 내년 도심지 실증 노선을 확정하고 2024년부터 도심지와...
다만 자율주행 택시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만 가능하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서 1차로 6개 지구를 지정한 후 1개 지구를 추가 지정해 서울 상암, 제주 등 7개 지구가 지정됐으며 올 상반기 추가 지정으로 전국 10개 시·도 14개 지구로 확대됐다.
국토부는 전국 어디에서나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서울시는 21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 유상운송 자율차를 현재 4대에서 7대로 늘리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운행하는 차량은 자율주행버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율차 이용이 어려웠던 휠체어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자율차 등이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지하철역(월드컵경기장역 등)과 하늘...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다. 2020년 11월 1차로 6개 지구를 지정한 후, 지난해 4월 1개 지구를 추가 지정해 서울 상암, 제주 등 7개 지구가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2년에 만에 전국 10개 시·도 14개 지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은 "앞으로도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지자체에...
이어 “구체적으로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뿐만 아니라 규제 완화를 위한 네거티브 규제 도입,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범운행지구 확대, 자율주행 관련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지원, 기술거래 활성화 등 자율주행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세종·광주 등 규제자유특구 운영을 통해 민간기업의 자유로운 기술 및 서비스 실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자율주행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하는 등 자동차와 통신, 플랫폼 업계가 협업을 강화해나가는 상황에서 이러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현장과...
첫 '자율주행 시범지구'로 지정된 마포구 상암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을 불러 탑승할 수 있는 승용차형 자율차 3대가 운행을 시작했다. 올해 안에 버스 1대 등 3대가 추가돼 총 6대가 달린다. 내년 4월부터는 서울 청계천에 도심순환형 자율주행버스가 다니고, 강남지역에는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도 도입된다.
자율주행차의 장점은 많다. 운전자가 직접...
이 행사는 상암동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대에서 열렸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돕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 올해는 전기차 기반으로 실제 도심 교통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이용요금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서울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버스는 1200원, 승용차형 자율차는 3000원 이하가 될 전망이다. 유상운송 업체별 자율에 따라 이보다 낮은 요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1호 승객'이 된 오 시장은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2.9km를 이동했다. 그는 "여러 행사에서 자율주행차 몇 번 시승했는데 저속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 대회인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대에서 개최했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돕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은 서울 상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여객운송을 담당할 한정운수면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시에 서울시 자율주행 운송플랫폼 사업자로도 단독 선정됐다.
포티투닷이 만든 통합 앱(TAP!)으로 호출하면, 승객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자율주행차를 배차하는 ‘수요응답형’ 방식이다. 상암 일대를 순환하는 타 기업의 자율주행차도...
이용요금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서울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버스는 1200원, 승용차형 자율차는 3000원 이하가 될 전망이다. 유상운송 업체별 자율에 따라 이보다 낮은 요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상암 일대에서만 2026년까지 50대 이상의 자율차를 도입ㆍ운행할 방침이다. 향후 서울을 자율주행 표준모델 도시로 만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