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사전 환담에서 국회 존중과 이태원참사, 오송참사 관련 해결 의지를 가져달라고 한 데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잘 듣고 노력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홍 원내대표의 브리핑 전 밝힌 입장에서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맹탕연설’이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면한 경제...
이번 세미나는 2017년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홍대, 성수동, 이태원, 송리단길 등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데 이어 이번에 용리단길과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고객은 개발 호재가 풍부한 용산 지역에 대한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 분석 △상권 투자 포인트 및 맞춤형 유의사항 등을 알아봤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국제업무지구에...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1주기 국회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진표 국회의장, 이정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인 위원장이 전날(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대회’에 참석한 데 이어, 곧바로 광주행을 택한 건 비주류를 끌어안고 호남 민심을 아우르는 ‘서진(西進) 정책’을 가져가려는게 아니냔 해석이 나온다.
인 위원장은 참배에 앞서 민주의문 방명록에 ‘광주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했다가 추모행사 참여자들로부터 야유와 항의를 받았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김경진·박소연·이소희 혁신위원과 함께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등이 주최한 추모행사를 개인 자격으로 찾았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 차림을 한 인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