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현시점에 가능성이 있는 공식적인 서명은 없다”라며 1월 겨울 이적 시장 종료를 알렸다. 이어 “이강인이 1월 영입 제안을 모두 거절한 마요르카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그리고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이강인에게...
25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은 스페인 비야레알의 공격을 이끌던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26·네덜란드)를 2022-2023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단주마는 애초 EPL 에버턴행이 유력했으나 토트넘의 설득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단주마는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형태로 토트넘에 오지만, 완전 이적 옵션을 계약에 포함한 것으로 전해진다.
토트넘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박지수가 포르투갈 리그로 이적했다.
포르티모넨스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명의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박지수 이름을 포함됐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로 2024년 6월까지 뛰게 된다. 등번호는 23번이다.
박지수는 인천 대건고를 졸업한 뒤 2013년 인천유나이티드 입단을 시작으로 FC의정부, 경남FC...
이강인은 보르달라스 감독 부임 직후인 2021년 8월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해 그와 함께한 시간은 많지 않다.
하지만 보르달라스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언론과 인터뷰에서 “발렌시아 구단이 브라질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이강인을 방출하라고 지시했다”고 털어놓으면서 “이강인은 좋은 선수였는데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등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다. 마인츠가 250만 파운드(38억 원), 셀틱이 300만 파운드(45억 원)를 각각 제시했고, 미네소타는 500만 유로(67억 원)에 가족까지 그린카드(영주권)를 보장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전북을 설득하지 못했다. 더셀틱보이스는 “조규성은 전북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을 여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며 “물론 이적 가능성이...
비유럽권인 미네소타를 일찌감치 후보 행선지에서 배제한 조규성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영입 경쟁에 뛰어든 마인츠에 가장 마음이 끌렸다. 조건도 좋았다. 마인츠는 애초 알려진 300만 유로(약 40억3000만 원)보다 많은 330만 유로(약 41억 원)를 기본 이적료로 책정했고 50% 셀온(Sell-On·재이적 시 발생하는 이적료의 일정 부분)을 내걸었다....
모우라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애스턴빌라의 러브콜을 받았다. 브라질 출신인 그는 상파울루 복귀도 고려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모우라의 자리에 레안드로 트로사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 트로사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브라이턴과 계약이 끝난다. 첼시와 아스널도 눈독을 들이고 있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모우라는 지난 시즌 손흥민의 득점왕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현지시간) 뉴캐슬과 애스턴 빌라를 포함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번리,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가 이강인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이들 구단은 이강인의 발전을 지난 몇 주간 지켜봐 왔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이적 협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르카는...
그러나 독일 언론 키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한국 조규성이 마인츠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도 “우리 정보에 따르면 마인츠가 24살짜리 공격수(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맞다. 하지만 팀 재무구조를 확인한 뒤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고 엇갈린 보도를 내놨다.
헝가리 페렌츠바로시와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도 조규성에게 관심을...
스코틀랜드 언론 ‘데일리 레코드’에 따르면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셀틱은 지난 1월부터 조규성 측과 연락을 취하며 이적 논의를 해왔지만, 전북은 지난주까지도 조규성의 겨울 이적을 결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조규성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조규성도 유럽 리그 진출을 원하는 상황에서 빅리그인 마인츠의 관심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조규성(전북 현대·사진)이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튀르키예 매체 ‘AKSAM’은 2일(현지시간)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갈라타사라이가 조규성 영입을 위해 전북 현대와 손을 잡았다”며 “조규성은 페네르바체와 연결됐지만 페네르바체의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갈라타사라이 손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프랑스 매체 Le Phoceen은 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의 경기 스타일은 안첼로티 감독이 구상할 공격 전술과 새로운 역할에 완벽하게 부합할 것”이라며 “그는 카림 벤제마의 공격을 지원하거나 혹은 벤제마의 역할을 대체하는...
3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날 “셀틱이 오현규를 데려오기 위해 수원에 완전 영입 제의를 했다. 최근 공식 오퍼 레터를 보냈고, 제시한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6억8300만 원)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코틀랜드 현지 매체들은 최근 ”셀틱이 K리그1 전북 현대 공격수인 조규성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를 쏟아낸 것으로...
알 나스르는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단 축소가 불가피하다. 호날두의 연봉을 마련하기 위해 알 나스르의 3명의 선수가 떠날 것으로 관측된다. 공격수 빈센트 아부바카. 미드필더 루이스 구스타보,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 등 3명이 방출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2025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사우디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영국 매체 더...
그의 영입을 노렸다.
이달 5일 마르카는 “호날두가 내년 1월 1일부터 알 나스르에서 활약한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매체는 이어 호날두가 2년 반 동안 2억 유로(약 2839억 원)에 육박하는 연봉의 계약을 제안받았다고 덧붙였다.
계약 조건은 합의됐고 사실상 호날두의 최종 결정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카는 “호날두가 올해 안으로 알 나스르로의 이적을...
올 시즌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나폴리로 이적해 빅리그를 밟은 김민재는 세리에A 9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14경기에 연속 풀타임으로 뛰며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타 리그 빅클럽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스스로 나폴리 우승 도전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한편, 김민재는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마친 뒤 공항에서 자신을...
재차 김민재를 노리는 맨유는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지불 의사까지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첫해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함 공식전 14경기를 풀 타임으로 뛰었다. 나폴리는 11연승을 거두며 세리에A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그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클린 시트를 보이며 ‘한국...
레알 마드리드는 김민재의 영입을 위해 상당한 규모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민재뿐 아니라 손흥민의 영입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8일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며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황희찬(26·울버햄튼)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이 유럽 챔피언의 눈길을 끈...
한국 축구대표팀의 ‘기둥’ 손흥민이 유럽 축구의 명가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거라는 전망이 또 나왔다.
영국 매체인 스포츠몰은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황희찬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이 유럽 챔피언의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손흥민은...
이 매체는 “김민재 영입은 안첼로티 감독의 직접적인 요청”이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중앙 수비수들이 풍부하지만, 나초와 헤수스 바예호가 이탈할 수 있어 김민재를 영입할 가능성을 열어 준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또 다른 빅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으로도 거론된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최근 SNS에서 맨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