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지방 공공기관의 노동이사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 지적하자 이 후보자는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한다. 일부 지자체는 조례를 통해 이미 노동이사제를 실시하는 곳도 꽤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노동이사제 법제화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자율도 중요하므로 일방적으로 도입할 수는 없다”라면서 “지자체와 많은 의사소통을 하고 의견을 잘...
이은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다른 후보자들의 논란이 가려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도 요구했으나 수많은 논란에도 버티고 있어 심히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김형동...
이은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사퇴했다고 해서 그 수많은 논란과 의혹들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국민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수사에 적극 임해 의혹이 모두 소명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추가 낙마'도 압박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다른 후보자들의 논란이 가려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생각”이라면서도 “소수정당이 소수정당의 반론권을 보장하는 필리버스터의 정신을 무력화 시키는 투표에 참여하는 게 맞냐는 당내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열린 의원총회 직후 이은주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필리버스터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며 “저도 (검수완박 반대) 농성을 했던 입장이니까 여야 합의를 위해 힘쓰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광역의원에 대해 “서울 1명, 대구 2명, 인천 3명, 경기 12명, 강원 3명, 충북 2명, 충남 5명, 전북 1명, 전남 3명, 경남 6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여야 합의가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오는 15일 정개특위와 국회 법제사법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이날 중대선거구제 도입 촉구 단식농성을 중단했다.
이는 배 원내대표가 “우리 당 이은주 의원이 양당의 정치개혁 결단을 촉구하고자 단식농성을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째”라며 “중대선거구제를 기반으로 한 정치개혁에 대해 국민의힘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요구한 데 따른 답변이다.
권 원내대표는 “수도권에서 8곳, 영남과 호남 중에서 (한 쪽은) 2곳을 해 (총) 11곳을 (시범실시 하자고) 서로 (합의를) 끝마친...
그러자 여 대표는 "이은주 의원이 공직선거법 개정 냈는데 오늘 (논의는) 딱 한 가지다. 선거구에서 선출하는 의원 수 쪼개기를 하지 말자는 것"이라며 "3~5인 확대해서 다양한 목소리가 지방 의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는 "너무 한 번에 다 얻으시려는 (거 아니냐)"고 답하자 여 대표는 "오늘...
이날 오전 추모식에 유족들과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이은주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 넋을 위로했다.
대구지하철화재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다.
ESG 역량이 미흡한 기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설비교체, ISO인증획득 등 추가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마이크로텍코리아의 이은주 대표는 “작은 사업장이다 보니 ESG경영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부족했지만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 회사의 ESG경영 수준을 알게 됐다”며 “개선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ESG경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국회가 청년기본법을 제정한지 2년가까이 지났지만 다양한 정책은 요원하다. 한국 청년 성소수자는 그간 청년 정책에서 그동안 배제됐고 정책 주체도 지원 대상도 될 수 없었다"며 "청년 소수자가 시민으로서 권리를 당당히 누리도록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승재 정의당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는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였다.
20일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라고 알리며 축복을 부탁했다.
앞서 앤디는 지난 19일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9살 연하의 아나운서라고만 알려졌을 뿐 정체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은주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선관위의 입장도 요구했다. 정의당은 18일부터 방송3사 앞에서 다자토론 개최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본인들 의혹에 대한 사법적 검증대인 특검도 회피한 마당에 국민의 검증대인 TV토론마저 담합하고 공공재인 전파를 독점하려고 한다”며 “이는 명백한...
후보의 정무기획을 담당할 공동 비서실장에는 장혜영·이은주 의원이 임명됐다. 장 의원은 "여성 없는 대선을 여성이 승리하는 대선으로 만들겠다"며 "먼저 2030 여성들이 광범위하게 느끼고 있는 '안전, 그리고 경제적 불안'을 대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보단장에는 박원석 전 의원이 역할을 맡기로 했다. 그간 미디어 노출에...
앞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과 이은주 의원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의원실 관계자로부터 심 후보의 결정 경위를 파악하러 나섰다.
여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후보와 연락이 안 돼서 혹시나 의원실과 후보가 소통하는지 파악하러 왔다. 후보 전화가 꺼져있어서 의원실도 소통이 안 되는 상태"라고 전했다.
심 후보는 전날 밤 9시께...
이와 관련,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법정대리인 동의서 제출은 청소년의 자유의사를 신뢰하지 못하고 제도적 제한을 둔 점이라 대단히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국회 정개특위는 재외국민 투표소 설치를 확대하고 투표 시간도 연장할 수 있는 법안도 가결했다. 현행법상 공관 담당 구역당 최대 2개소까지 설치 가능한 재외투표소를 최대 3개소로 늘려...
이와 관련, 이은주 정의당 정개특위 위원장은 정당 가입 연령을 정당 자율로 정하는 정당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가 있다.
이에 정의당은 참정권의 공백이나 차별이 없도록 정당법 논의도 동시에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참정권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법 개정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