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핵관과 호소인에 “선당후사 챌린지에 동참해보길 바래”당 중앙윤리위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 가능성 시사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1일 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공격했다. 하지만 이 전 대표의 공세가 거세질수록 오히려 코너에 몰리는 형국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핵관과 호소인, 그리고 나머지 모두...
“이준석 전 대표 다음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알 수 없어”“가처분 결과 당내에 큰 영향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당과 대통령실 소통, 문제 있어...앞으로 당정 협의 거친 정책만 발표되도록 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최근 당 내분 사태의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에 더 크다는 여론이 있다는 질문에...
한편,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당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향해 날 선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 은퇴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0일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은퇴 할 수 있도록 당원가입으로 힘을 보태 달라”며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가입 하기 좋은 토요일이다.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은퇴 할 수 있도록 당원가입으로 힘을 보태 달라”며 당원가입 링크를 첨부했다.
이어 “당비는 1000원 이상으로 하면 3개월 뒤 책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차기 전당대회 개최 시기에 대해 "내년 6월에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내년 6월은 이 전 대표의 당초 임기가 끝나는 시점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저녁 방송된 SBS 8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출마 뜻이 있다고 해석해도 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난 전당대회에 나갔을 때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에 '윤핵관'으로 불리는 이철규 의원이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의원을 예결위 간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나 예결위 간사를 맡기로 했던 김성원 의원이 실언 논란에 휩싸이면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예결위가 윤석열 정부 첫 예산을...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6일 "만약 진짜 이준석이 돌아오는 것이 두렵다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은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 이준석만 사라지면 되는 거였다는 것을 증명하면 된다. 안 그러면 저는 언제든지 다시 그분들을 심판하러 올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이날 공식 출범하면서 대표직을 상실한 이 전...
비대위 전환 결정이 정당의 자율성 범위에 얼마나 일탈하는지 등을 따질 것으로 보인다.
법원의 판단은 이르면 심문 당일인 이날 나온다. 다만 정치적 파급력이 상당한 사안인 만큼 심리에 필요한 추가 자료 검토 등을 이유로 결정을 미룰 수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최근 연이은 공개 인터뷰로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라 불리는 당내 반대 세력을 공개 저격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이 대표가 ‘윤핵관’으로 지목한 이철규 의원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있다. 그는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이 돼 추진하는 ‘민들레’(민심 들어볼래) 모임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 의원은 이 모임의 간사를 맡고 있다. 엄 의원은 이 의원의 제안을 받고 민들레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패싱 논란’에 휩싸인 이준석 대표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회장이었던 강신업 변호사에 대해 “의아하다”고 16일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이분(강 변호사)이 ‘건희사랑’ 팬카페 회장을 그만뒀고 김성진 전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으면서 이 대표에게 상당히 각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사이 과격한 표현이 오가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자극적인 말은 위기에 몰린 정치인이 한순간에 주목받을 수 있다. 이에 많은 정치인들이 유혹을 쉽사리 뿌리치지 못한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해석으로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날의 칼과 같다.
이준석 “尹이 나를 ‘이 새끼 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가까운 사이인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향한 이 전 대표의 발언을 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단정적으로 얘기하진 않지만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과의 결별을 선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15일 천 위원은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이 전 대표가 한 라디오에 출연해서 한 발언을 짚으며...
국민의힘 내분 사태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는 여론조사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가장 많이 지목한 여론 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2~13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내분 사태에 대한 책임 소재를 놓고 35.5%는 ‘윤핵관’이라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이라고 응답한...
신당을 만들 의향이 있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신당을 만들려면 당내에 정치적 공간이 없다든지 이런 상황이어야 하는데 저는 우리 당내에서 충분한 공간을 갖고 있다"며 "윤핵관이나 이런 무리수를 두는 분들의 행동이 오히려 '소나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국민의힘이란 당에서 정치를 한다면 물리적 나이로 볼 때 가장...
여기에 집권당의 이준석 대표와 ‘윤핵관’의 권력투쟁이 수습마저 어려운 심각한 내부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13일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정면 공격까지 불사했다. 집권세력의 이런 비정상적 상황이 국민들을 더욱 등 돌리게 만들고 있다.
국정 수행이 힘들어지고 다급한 정권 초기 개혁작업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아도 국회 거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주말 기자회견에 이어 15일 방송 출연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들을 연이어 비판했다. 하지만 당에서는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대신 원외 인사들이 나서 이 대표의 언사를 지적하며 진화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당 차원의 대응을 자제해 후폭풍을 차단 하겠다는 의지로 읽히지만 이 대표의 발언이 일으키는 파장이 워낙...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을 가리켜 'XX'라는 욕설을 했다는 본인의 주장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윤핵관 호소인들이 저를 때리기 위해 들어오는 약간 지령 비슷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나와 "그 사람들이 그걸 듣고 나서 '대통령이 이준석을...
또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을 가리켜 ‘XX’라는 욕설을 했다는 본인의 주장과 대해서는 “소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윤핵관 호소인들이 저를 때리기 위해 들어오는 약간 지령 비슷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들은 평가는 이것 아닌가. ‘100년 만에 나올 만한 당 대표’ 그리고 ‘XX’ 조합하면 ‘100년 만에 나올 만한 XX’라는 건가”라며...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는 "단호하게 인적 쇄신을 하고 대통령 스스로도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한다"며 "극우 유튜버나 태극기 부대를 옹호하는 구태 보수 정치인들과 손을 잡으면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람들과는 과감하게 잡은 손을 놔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스스로 행동이나 언행을...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비판하는 기자회견 후 이틀 만이다.
14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 라디오에서 우선 뵙겠습니다”라고 전하며 라디오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그룹을 강력하게 비판한 만큼, 이번에 라디오 인터뷰까지 예고하면서 향후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