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 금융권(카드사 제외)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 잔액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1조14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말(4838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23년 7대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에서 “2023년 한국 경제는 불황 국면에 진입할 것이 예상되나 대내외...
부동산PF 대출 잔액, 보험 44.3조 가장 많아…은행 39조로 뒤이어 윤창현 의원 “일부 중소형 증권사 연체율 20% 육박 가능해” 금융당국 관리 및 통계 공개 시점 개선 지적
증권사들이 보유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연체율이 1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증권사의...
앞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부동산 PF 대출 및 이자 납부 현황’에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캐피탈, 증권사 등의 부동산 PF 대출 현황이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만 공개된 상태다.
윤 의원 측은 금감원에 작년 12월 말 시점의 통계치를 업데이트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개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윤...
지난달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 관련 불법 행위 피해 금액은 2022년 1조 192억 원으로 2021년 3조1282억 원 대비 67% 감소했다. 검거 건수도 108건으로 54% 줄었고, 검거 인원도 285명으로 67% 감소했다. 이를 두고 유동성 한파로 인한 크립토 윈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가상자산 업계와 법조계에서는 여전히...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ㆍ신협ㆍ수협ㆍ산림조합의 부동산 공동대출 잔액은 12조726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4조6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건설·부동산업 기업 대출잔액은 올해 1월 56조4000억 원으로 2019년 말(27조2000억 원)보다...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금전 사고는 49건으로, 총 1098억2000만 원에 달했다. 업권별 금전사고를 보면 은행이 28건, 897억6000만 원으로 전체 사고 금액의 81%에 달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토대로 은행연합회 모범규준을 개정해 올해 각 은행 내규에 반영 중이다. 혁신 방안은...
그런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금융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사 부보예금에서 5000만 원 이하 예금자 수 비율이 전체의 98.1%에 달합니다. 지금 은행이 파산하더라도 대부분 예금자들은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보호한도 상향의 혜택은 결국 1.9%인 고액 자산가나 법인 등에게만 돌아간다는 계산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개최한 제7차 민당정 간담회에서 “법안 심사 소위가 3월 말에 열리는 데 (법 제정까지)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다”면서 “민주당 쪽에서 법 제정 속도를 조절하고 싶어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겨냥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런 얘기하면 정치적 공세라고 하니까 하면 안 되겠지만”이라면서도 “저희들의 업적으로 기록이 되는 것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과 윤창현 의원실은 27일 국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5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윤 의원은 개회사에서 "한번 정책이 도입되고 나면 관성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정책의 효과성을 짚어봐야 한다"며 "인터넷뱅크의 도약이 금융소비자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과 정책을...
27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윤창현 의원과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공동 주관하는 인터넷전문은행 5주년 기념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윤창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더 편한 서비스,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전문은행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인터넷뱅크의 도약이 금융소비자 편익으로 이어질 수...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이 지난 22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및 인터넷전문은행(케이뱅크·토스뱅크·카카오뱅크)으로부터 제출받은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전체 신청가능 계좌 약 870만개 중 실제 신청이 이루어진 계좌는 약 55만개로 평균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계좌비율은 6.33...
윤창현 의원은 24일 개최한 ‘제7차 디지털자산특위 민당정 간담회’에서 관련법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창현 의원은 “민주당 쪽에서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속도를 조절하고 싶어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고 겨냥하면서 “법안 소위가 다음주 열리는 데 법 제정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빠르게 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윤창현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장은 24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차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민당정(民·黨·政) 간담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촉발된 금융시스템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미 정부가 예금 전액 보호를 결정한 것처럼 국내 금융회사의 위기 시 정부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SVB 사태 여파에 따른 금융 시장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교수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크립토 윈터의 시작점은 전통 금융 시장의 뱅크런”이라면서 “크립토 시장이 다시 살아날 것인지 침체기로 갈것인지의 답은 금융위기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은행 설립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은행 설립은) 아직 초기 단계이고 또 금융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SVB는 참고 정도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의원은 “벤처캐피탈 형태의 대전투자청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대덕밸리’ 벤처기업을 타겟으로 한 은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다.
은행 예금자 97.8%가 5000만 원 이하, 정부 8월 개선안 내놔
22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부보 예금(예금보험제도 적용을 받는 예금) 가운데 5000만 원 이하 예금자 수 비율은 전체의 98.1%였다.
국내 금융회사에 자금을 예치한 거의 모든 일반 고객이 현행 예금보호 한도 내에 있다는...
특위 위원인 윤창현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인터뷰로 기억하는데, ‘우리도 급여 많이 주고 싶고, 최선을 다해 지급하는데 대기업이 너무 많이 줘서 낮아 보여서 마치 잘못한 것처럼 보이는 면도 있다’고 하더라”며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내재된 격차 문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를 어떻게 볼 것이냐는 시각의 차이도 있다. 포괄적인 시각으로 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 PF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2.4%로, 2021년 말(1.2%)과 비교했을 때 1.2%p 상승했다.
저축은행은 부동산 PF 부실 위험 노출 가능성이 다른 금융업권에 비해 크다.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난해 9월 말 기준 부동산 PF...
금융당국은 6일 민당정 간담회에서 닥사에 코인의 증권성 판단을 위한 관련 자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닥사의 권한과 역할에 대해) 말은 많지만, 어쩌겠냐”면서 “사실상 갖춰져 있는 곳이 닥사밖에 없고, 불완전하지만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 힘 의원은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실손비서 도입 토론회’에서 각 업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8자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이 한 데 모여 대화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을 입법화하자는 취지다. 윤 의원실 관계자는 “8자 협의체를 제안만 했고 이해당사자 간 논의에 영향을 줄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