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대 금융지주 회장과의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최우선 목적은 중소기업을 위한 코로나19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6개월 재연장 하기 위함이다.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작한 이 조치는 이미 한차례 연장돼 오는 3월...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 ‘RE 100(재생에너지 100%)’의 선제적 가입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자”면서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변화와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안에 대형 개발사업의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금융회사의 가치는 유지하되,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2021년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올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 금융플랫폼...
"금융플랫폼 혁신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2021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빅 블러(Big Blur)의 시대 흐름 속에서, 대변화의 시대가 오히려...
3일 신한 조용병ㆍKB 윤종규ㆍ하나 김정태ㆍ우리 손태승 회장들은 올해 금융시장이 대내외 불확실성과 저금리ㆍ저성장 기조, 경쟁 심화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MA& 전략을 꼽았다.
우선 KB·신한·우리가 공통으로 M&A를 언급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그룹...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KB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역량을 결집해 ‘넘버 원’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의 종합금융서비스와 전문 상담 역량으로 고객의 금융 플랫폼을 획기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윤 회장은 3기 경영 구상의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과 글로벌을 꼽기도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Syndicated Loan) 등에도 참여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원활한 자금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외 상호협력이 가능한 여러 부문에서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IFC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KB금융의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하는 장소·시간·방법에 대해서 직원들 각자가 가장 좋은 업무효율을 낼 수 있도록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일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워킹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2일 유튜브로 진행한 ‘e-타운홀미팅’에서 육아휴직중인 한 직원이 실시간 채팅으로 “스마트워킹 문화가 많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은데 스마트워킹이란 무엇일까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뉴딜·혁신금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그룹의 핵심 전략방향인 ESG경영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자”며 “동시에 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역량을 결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은 27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허인 KB국민은행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과 허인 KB국민은행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등 2건의 선임 안건도 처리된다.
윤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허 행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9월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주총에서 안건이 승인되면 윤...
수비라인으로는 윤종규, 권경원, 원두재, 김태환이 투입된다. 골문은 구성윤이 맡는다.
벤치에는 이강인을 비롯해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정태욱, 손준호, 주세종, 엄상원이 교체 투입을 준비 중이다.
벤투 감독은 “어느 전술로 임하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계획 중이다. 멕시코전과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라며 아시안컵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KB금융그룹은 평소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공동으로 사회투자펀드를 결성해 사회적 기업 육성과 자립 가능한 사회적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본 펀드는 UN에서 제정한 지속가능한 개발...
KB국민은행은 디지털 요소를 강화한 새로운 형태의 자동화 코너 '디지털셀프점 Plus'를 서울 돈암동 지점에 오픈했다.
디지털셀프점에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New Digital ATM, 365일 고객 스스로 은행업무 처리가 가능한 STM(Smart Teller Machine),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등의 다양한 디지털기기가 배치된다. 또한 스마트매니저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모두 연임 중이거나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계사는 이에 대해 “자본주의 권력을 가장 많이 부여받은 집단은 금융기관”이라며 “이런 권력이 남용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일 KB금융지주는 사실상 윤종규 회장의 3연임을 확정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6일 윤종규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윤종규 차기 회장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이후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오는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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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KB만의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한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빅테크(Big tech) 플랫폼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이 확대되면서 고객 접점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변화의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짚었다. KB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