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대면 입학식에는 대학생 멘토 130여 명과 예비 고1, 2학년 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 밝힌 ‘사회와 환경, 이웃과 국민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로 자리매김하자’라는 의지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상생과 포용을 기반으로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지속성장이 가능한 KB금융그룹을 만들자’는 의지가 담겼다”며 “향후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해온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KB...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고객, 사회 등 KB의 모든 이해 관계자와 상생하고 협업해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끈덕지게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10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7일 줌(ZOOM)을 통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2022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영전략회의에는 해외법인에 근무 중인 경영진까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개최된 온라인 생중계 방식의 ‘2022년 시무식’에서 “예금에서 투자로의 자금 이동과 데이터 경제 시대의 개막, 기술이 수요를 만들고 플랫폼이 시장을 지배하는 트렌드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넷제로(탄소중립) 전략 확산을 위해 아시아 지역 은행들과 협력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13일 오후 10시(한국 시각)에 열린 ‘넷제로은행연합(NZBA) 최고경영자 회의’에 아시아-퍼시픽 대표로 참석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KB금융이 주로 진출해 있는 아시아 지역 은행들과 협력해 넷제로 전략을 확산하고 지원하는 데...
지난해 8월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군(숏리스트)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함께 포함돼있던 허 행장이 지주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같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 사장 역시 부회장 승진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경영 승계 가능성이 가장 큰 부회장직에 기존 양종희 부회장과 허 행장, 이 사장이 가세하며 ‘3인 부회장...
KB금융ㆍ신한지주ㆍ하나금융지주ㆍ우리금융지주 등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요 지주사 수장 중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자사 지분 보유 규모가 5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 통계시스템에 공시된 KB금융 등 4개 지주사 회장의 취임 당시와 현재의 자사 보유 지분 및 주가를 분석한 결과, 취임 후 현재까지 지분...
계열사대표후보추천위, 내달 개최…‘포스트 윤종규’ 윤곽감사후보추천위 이달 초 개최…금융당국 출신 포함 롱리스트 확정
KB금융지주가 사장단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그 중심에 다음 달에 임기가 끝나는 양종희 KB금융 부회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3인이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이달엔...
이날 토론에는 최운열 전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은행과장,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금융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윤 회장과 윤 행장은 여성 인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종규 회장은 “ESG의 기본 개념은...
패널토론에 참석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윤종원 기업은행장도 여성 인력 확대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
윤종규 회장은 여성 인력 활용을 위해 육아 문제 해소, 재택근무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무상교육하는 등 육아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며 “초등학교에는 복합시설을 넣어 사설 유치원을 활용하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ESG 투자 책임과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왼쪽부터)좌장을 맡은 최운열 전 국회의원,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은행과장,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왼쪽부터)좌장을 맡은 최운열 전 국회의원,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은행과장,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조현호 기자 hyunho@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왼쪽부터)좌장을 맡은 최운열 전 국회의원,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은행과장,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조현호 기자 hyunho@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왼쪽부터)좌장을 맡은 최운열 전 국회의원,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김연준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은행과장,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조현호 기자 hyunho@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권의 ‘유리천장’과 ‘유리벽’을 없애려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언했다. 여성 인력 활용을 확대하는 데 있어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만큼 여성 인재를 육성하는 데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콘퍼런스홀에서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2021 여성 금융인 국제...
이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EU,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강대국들이 ESG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출 중심 제조업이 기반인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발 빠르게 ESG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회장은 "KB금융그룹 역시 금융기관의 공적인 역할을 통해 ESG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기 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고 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