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상황과 위험 회피 성향에 따라 은행권으로 집중되는 자금이 대출과 자금 공급 등을 통해 실물 경제와 금융 시장에 다시 순환되도록 은행 본연의 역할을...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다음 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은 7월 21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 회장에게 금융시장 안정을...
김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020년 연봉과 성과급을 포함해 총 26억5700만 원을 수령했다. 김정태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019년 24억9700만 원, 2020년 26억3500만 원, 2021년 약 24억 원을 받았다.
이처럼 고액 연봉이 가능한 것은 연봉의 2배에 가까운 15억 원을 상회하는 성과급이 지속해서 지급됐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KB금융도 브랜드가 상품의 대명사가 된 ‘포스트잇’이나 ‘버버리 코트’처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대한민국 금융의 대명사로 거듭나야 한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오전 여의도본점 신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특히 이들은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별도의 토론 시간도 가질 수 있다.
KB금융그룹 회장상인 최우수상 1개 팀에게는 300만 원, 우수상 2개 팀에게는 각 200만 원이 수여된다. 모든 본선 진출팀에게는 연구과제비 100만 원이 제공된다.
선정된 모든 아이디어는 KB금융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황희찬은 윤종규가 패스한 볼을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하며 1-0을 만들어냈다.
코스타리카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4분 코스타리카의 골이 터졌지만 옵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으로 기록되진 않았다. 하지만 6분 뒤엔 40분 만회골이 터지며 승부는 다시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에도 양 팀은 여러 차례 상대 진영의 골문 앞에서 득점의 순간을 만들었으나 골로...
황희찬은 윤종규가 패스한 볼을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하며 1-0을 만들어냈다. 황희찬의 A매치 9번째 골이다.
코스타리카도 만만치 않았다. 34분 코스타리카의 골이 터졌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으로 기록되진 않았다. 하지만 6분 뒤인 40분 코스타리카의 만회골이 터지며 승부는 다시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한국과 코스타리카는 여러 차례 상대...
경기 전 특별 시구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나서 KB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내년 KB라이프생명 출범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소개와 전광판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해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생명보험통합추진 관계자는 “양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열띤...
이날 행사에는 KB 프라이빗뱅킹 20년 장기거래 고객, 광고모델 이영애,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하여 간략하게 자체 내부행사로 진행됐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된 총 9층 규모다. 고객상담실은 15개이며 140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다....
현직 은행권 CEO 중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13억36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0억7900만 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7억7400만 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6억5000만 원을 받았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상반기에 7억400만 원을 받았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본 국민이 소중한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20억 원을 기부한다. 참여하는 계열사들은...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부열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이미 과제들을 다 파악 하셨고 또 민간 기관들을 통해서 의견을 들으면서 빠른 속도로 추진해 나가시겠다고 말씀하신 점에 대해 저희는 안도하고 있다"며 "또 저희 민간 부문에서도 적극 협조해서 새로운 기조를 통해서 금융산업이 발전하고 우리 새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금융개혁이 우리 국민들이 고객들이 실감할 수 있는...
‘공존과 상생’ 실천 구체화한 ‘ESG경영 행동 원칙’ 반영윤종규 회장 “ESG, 미래 생존 문제…차별화된 ESG경영 실천할 것”
KB금융그룹은 지배구조,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등을 담은 ‘2021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그룹이 지향하고 있는 ‘공존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화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도 앞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2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위기가 닥치더라도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금융회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디지털 전환 등 환경 변화 대응에 대한 주문도 있었다.
윤종규 회장은 “어려운...
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윤종규 회장 등 경영진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1월 이후 첫 대면회의로 진행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윤 회장은 "위기가 닥치더라도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에 10일 선임됐다.
GFANZ는 전 세계 45개국 45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넷제로'(탄소중립)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이후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아태 지역의 중요성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3일 게리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 및 에너지·산업전략 부장관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향후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투자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게리 그림스톤 부장관은 "세계적으로 넷제로(탄소중립)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KB금융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KB증권의 업무 협약 파트너인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의 브라이언 프리드만 회장을 만나 그룹 차원의 글로벌 IB(투자은행)시장 공략 및 파트너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은 향후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의 해외 대체투자 시장 관련 취급 자산 확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