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반시장적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고 대통령 공약을 조정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최저임금이 2년 사이에 무려 29.1%나 올랐다”며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이란 대통령 공약에 무리하게 맞춘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며...
반면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대통령 공약에 무리하게 맞추려 한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정부는 일자리 상황과 임금 지급능력 등 경제여건을 고려해 대통령 공약을 폐기하고 최저임금 수준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시간제·일용직 일자리가...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6월 임시근로자는 전년 동월 대비 13만 명 줄고, 일용직 근로자도 11만7000명 감소했다”면서 “문 정부의 반시장, 반기업 정책으로 인해 우리 경제의 고용 창출력이 고갈됐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경제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바른미래당도 ‘고용 쇼크’ 사태에 대한 정부의 경제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김관영...
이 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결식아동 중식지원 사업에 첫 기부를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총 7억6000여만원을...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전시회'는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 조배숙(국민의당)‧김경협(더불어민주당)‧윤영석(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올해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13개의 입주기업이 참여하여 개성공단...
아내 정순임(가명) 씨는 골프 약속이 있어 곧 외출할 거라는 남편 윤영석(가명) 씨를 뒤로 하고 장을 보고자 마트로 향했다. 오후 3시께 약 4시간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굳게 닫힌 차고 문과 사라진 남편의 차를 통해 남편이 외출했을 거라 생각했지만 무엇인가 평소와 다른 기운을 감지했다.
집 안에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있었고 기르던 애완견도 사라진 것....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 특보를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민주당 반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특보는 한미 동맹을 약화시키는 말을 하고 주한미군 철수까지 말하고 있다. 미-중간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용인 방조를 부추기는 문 특보를 마땅히 사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경화 장관은 “대통령의 임명권에 대해 저는...
한국당 외통위 간사인 윤영석 의원은 “강 후보자는 수많은 법적, 도덕적 의혹을 받고 있어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본인 스스로 결단을 내려 물러나거나 문재인 대통령은 지명 철회를 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한편 강 후보자에 대한 외통위의 인사청문회는 7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한 윤영석 상무는 1993년 제일기획 입사 이래 달라스지점장, 전략팀장 등을 역임하며 마케팅 플래닝과 해외영업 분야를 두루 거친 마케팅 전략 전문가다. 전략팀장으로 재직하며 M&A 및 신사업, 디지털 등 주요 사업별 전략수립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임원으로 승진했다.
대표발의한 윤영석 의원 등 12명이 이름을 올린 이 결의안은 “사드 배치와 무관한 각종 근거없는 무역제재와 한국기업에 대한 보복조치에 더해 문화·인적교류에까지 광범위한 보복을 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비우호적인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비이성적 사드보복 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바른정당에서도 소속 의원들과...
트럼프 진영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새누리 방미특사단(원유철 단장, 김세연, 백승주, 안상수, 윤영석, 이혜훈 의원)이 오늘 오전 5시 13분께 귀국했습니다. 특히 이혜훈 의원은 '박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보여 왔지만, 탄핵 표결을 피하고자 미국을 방문한다는 이유로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출국 전인 5일 자신의...
현재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 윤영석 의원을 제외하고는 야당 의원들만 국회 의사일정에 참석한 상태다.
법사위는 야당 의원 9명만 참석한 채 국감을 열었고, 환노위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이 ‘필리밥스터’에 대한 의사 발언을 진행했다. 교문위는 야당 의원들이 여당의원들의 참석을 촉구하면서 국무위원 필리버스터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산자위 역시 야당...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는 12일 비서실장에 친박계 재선의 윤영석(경남 양산갑) 의원을 임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윤 의원은 당내에서 계파나 파벌 등의 얘기가 나왔을 때도 휩쓸리지 않았다”면서 “다른 선·후배 동료 의원들하고 관계도 아주 원만하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경남 양산 출생의 윤 실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새누리당은 4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논란을 해소하고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드 대책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TF 단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경대수 의원이 맡았다. 구성원으로는 경북 성주를 지역구로 둔 이완영 의원, 외교통일위 간사인 윤영석 의원,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의원 등이 참여한다.
알파포럼에는 원 의원 주도하에 김정훈ㆍ신상진ㆍ이명수ㆍ이학재ㆍ윤영석ㆍ정양석ㆍ송희경ㆍ정운천ㆍ조훈현ㆍ지상욱ㆍ추경호 의원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축사자로 나서며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