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소관 상임위와 관련된 사업지역의 부동산을 대량으로 매입한 행위는 탈당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손 의원은 의원직을 내려놓고 자연인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전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손혜원의 국비 훑어내는 기술을 보니 최순실은 양반이었다"며...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북한이 핵폐기를 위한 실질적인 비핵화를 전혀 하지 않고 국제사회의 제재완화 등 상응조치만을 고집한 김정은의 신년사는 종전의 북한 입장을 그대로 되풀이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더욱이 9.19 남북군사합의로 대한민국 국군의 무장해제가 가속화되고 한미연합전력이 위축되는 가운데...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사람이 먼저라던 집권여당 대표가 ‘사람에 대한 볼품없는 인식수준’을 보여줬다”며 “이 대표는 깨끗하게 책임지는 모습으로 당 대표직에서 즉시 내려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이 대표를 규탄하는 공동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이 대표의 발언은) 전체 장애인의 인격과...
더욱더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며 "정부의 지나친 이념적 성향, 정책적 판단의 오류, 잘못된 신념으로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박완수·박대출·김한표·김성찬·윤한홍·강석진·엄용수 의원 등 경남 지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달 24일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음주운전 처벌강화를 말한지 40일만에 청와대 직원이, 관용차로 음주운전을 한 것은 결코 가벼이 볼 사안이 아니다"며 "(그런데도) 경찰은 단속 당시에 차적 조회로 청와대 관용차량인 것을 알았는데도 김 비서관과 동승자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은 채 돌려보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국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몰염치한 행위로 국민적 지탄을 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시민들의 반응도 싸늘했다. 시민 김모 씨는 “민주노총이 약자 입장에서 시위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생기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시민 이모 씨는 “현 정부 들어 대화도 잘 되지 않고 실업률은 여전히...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석 서울시 정부1부시장, 홍보대사 이연복 요리사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모금액인 4051억 원보다 1.3% 많은 410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승현 기자 story@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석 서울시 정부1부시장, 홍보대사 이연복 요리사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모금액인 4051억 원보다 1.3% 많은 410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승현 기자 story@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석 서울시 정부1부시장, 홍보대사 이연복 요리사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모금액인 4051억 원보다 1.3% 많은 410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승현 기자 story@
윤영석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위선과 오만으로 후안무치한 이재명...
◇팀 쿡 애플 CEO “IT 산업 새 규제 불가피”…페이스북 압박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문제들을 언급하면서 IT 산업에 대한 새로운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주장은 최근 애플과 페이스북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윤영석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위선과 오만으로 후안무치한 이재명 부부는 더 늦기 전에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고 백배사죄해야 한다”면서 “국민이 느끼는 실망감은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커져만 가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대응 없이 계속 지켜보고만 있다”고 비난했다.
윤 대변인은 “캐면 캘수록 허물만 나오는 인물이...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경찰은 '혜경궁 김씨'와 김혜경씨가 동일인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우연이라며 이런 판단을 내렸다"며 "이제 이 지사 부부는 이중적 행위를 중단하고 국민에게 사죄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이 지사 부부는 언제까지 국민을 우롱할 것인가"라며 "더는 국민...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월) 금통위 결정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금리인상 압박 발언이 몇 차례나 있었다. 이낙연 총리와 김현미 장관 등의 발언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명재 한국당 의원도 “독립성 중립성은 누가 지키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한숨을 크게 내쉬며 “저희들(한은)이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유승민...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위한 국제공조의 틀을 확고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유럽 정상들과 만남, 아셈정상회의에서 대북제재를 통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란 아시아와 유럽국가들의 입장을 확인했다"며 "미국 백악관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도...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가업상속 공제제도 요건이 까다로워 지난 10년간 활용이 그리 많지 않다”면서 “독일 같은 경우 직계비속에게 기업 승계 시 최고 4.5%까지 상속세 부담률을 낮춰주는데, 부의 형평성 차원에서 볼 수도 있겠지만 축적된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상속하게 함으로써 100년 기업이 나올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중소기업들도 성장 사다리를 타고...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2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멈추고 4만5000명의 일자리가 증가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8개월째 취업자 수 증가치가 10만명대 이하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반짝 일자리 증가에 머무르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정부의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서울 및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지방 부동산은 더욱 침체하고 있다”며 “잘못된 정책으로 극심한 부동산 양극화에 불을 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제발 먹고살게 해 달라고 아우성이었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국민 통합을 저해하고 심각한 상대적인 박탈감을 초래한 정부로 역사에 기록될 것”...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문 대통령은 평양방문 대국민보고에서 '완전한 핵폐기'를 미래 핵능력 뿐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까지 폐기되는 것이라 밝힌 바 있는데 북한의 핵무기, 핵물질, 핵시설 모두가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는 이제 미북간 협상으로 넘겨졌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22일 논평에서 "국정감사의 기본인 자료 수집을 하는 본연의 의정활동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야당 탄압을 넘어 대의민주주의 말살 사건"이라며 "정부의 무리한 야당탄압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같은 당 의원들의 대응도 잇따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강석호 의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