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예식장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김용만, 지석진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조혜련, 박경림이 축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이들의 감동적인 결혼식 현장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부부의 결혼 준비 과정 역시 이를 통해 공개되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내...
하객으로는 유재석, 김국진, 김수용 등이 참석한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코로나19와 가족 문제 등이 겹치면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10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식 준비 소식을 전하면서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차차 제가 풀어나갈 일”이라며 부모의 결혼식 불참을 두고 속상한...
유재석은 두 사람에 “주장이었던 손흥민 선수, 너무 가슴 찡한 장면이 많았다. 같은 선수 입장으로도 그렇고 형으로서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황인범은 “(부상이) 얼굴 쪽이지 않나. 처음 만났을 때 괜찮냐고 물으니 ‘좀 아프긴 한데 괜찮다’고 이야길 해주셨다”며 “진짜 괜찮아서 그랬던 것도 있었겠지만 ‘괜찮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이날 유재석은 “주장이었던 손흥민 선수, 너무 가슴 찡한 장면이 많았다. 같은 선수 입장으로도 그렇고 형으로서 어떻냐”라며 그의 부상 투혼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황인범은 “(부상이)얼굴 쪽이지 않았냐. 처음 만났을 때 괜찮냐고 물으니 ‘좀 아프긴 한데 괜찮다’라고 이야길 해주셨다”라며 “진짜 괜찮아서 그랬던 것도 있겠지만 괜찮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이날 유재석은 “‘가나전’에서 벤투 감독님이 항의를 하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다음 경기에 관중석에 있었다. 그때 좀 어떠셨냐”라고 당시 상황을 물었다.
이에 황인범은 “경기 끝나고 보니까 고의적으로 선수를 퇴장 안 당하게 하려고 본인이 총대를 메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며 “선수들끼리도 이야기했다. 고의적이셨나, 흥분하셨나. 그건 감독님만 아실 것...
유재석이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가운데 지석진 무관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통상 19번째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 깊었다.
하지만 수상대에 오른 유재석은 어리둥절한 얼굴로 “지석진과 탁재훈 등 다른 분들에게 죄송하다”라며 “모든 가질...
개그맨 유재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재석은 “대상을 받으면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 다른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라며 “일단 감사드린다. 제가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이 상이 가질 수 있는 영광을 석진이...
지난 9일에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 소식도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출연자의 일상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나혼산’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은 더욱 환하고 하고 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조규성 편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유재석이 전소민의 소개팅 비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솔로들을 위해 4:4 소개팅 주선에 나선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애 예능에 출연하고 싶은 적 있었냐’는 질문에 전소민은 “생각해본 적 있다. 그런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까 나도 기회가 있었다”며 “이 일을 하지...
이날 MC 유재석이 과거 축구 생활에 대해 묻자, 손 감독은 자신을 ‘삼류 선수’라고 표현했다.
1986년 프로팀에 입단해 4년간 활동한 손 감독은 통산 37경기 출전, 7골을 기록한 공격수였다. 그러나 그는 “무늬만 프로였다. 어디 가서 내가 ‘나 축구 했다’고 내 입으로 말해본 적이 없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손 감독은 왼발을 잘 쓰고 싶어서 자신의 오른쪽 발에...
특히 조규성과 국민MC 유재석의 조합에 벌써부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며 월드컵에 데뷔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한국이 0-2로 지던 중 연달아 두 골을 넣으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후 조규성은...
MC 유재석은 “션 씨 때문에 기부 활동을 시작한 신입사원들이 많다”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언급했다. 앞서 션은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에 공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포함,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션은 루게릭 요양 병원 완공에 대해 “아직 시작도 못 했다. 모금도 더 되어야 하고, 행정적인 건 거의 다 준비가 됐다. 바라건대...
이날 유재석은 “2년 전 션의 기부액이 55억이다. 본인도 할땐 모르지만 쌓인 걸 보면 많이 놀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션은 “나도 놀라긴 한다”라며 “시작은 만원이었다. 작은 게 계속 반복되면 엄청 대단한 일을 만들어낸다. 0.1cm 종이를 30번씩 계속 접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냐. 그 높이가 정확히 1,073km이다. 에베레스트보다 높다. 작은 걸 반복하면...
군대 안 갔다 온 줄 안다”며 “유재석 씨는 방위 출신이잖냐. 난 현역 병장”이라고 토로했다.
MC 유재석은 “사실 이서진 하면 오렌지족 출신이라는 편견이 있다. 오렌지족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서진은 “저도 오렌지족은 말만 들어봤다”며 “오렌지족은 고급 차를 타고 다니는데, 저는 차를 몰려면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나서야 몰래 쓸 수 있었다. 오렌지족 성립...
이날 유재석은 “우리 진이 2018년 지석진과 전화 연결을 한 바 있다. 자고 있는데 전화를 받았었다”라고 운을 뗐다. 당시 지석진은 진과의 친분을 증명하기 위해 방송 중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진은 잠에 취한 목소리로 “지금 네덜란드다”라고 대답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지석진은 “그때 정말 미안했다”라고 사과했고 진은 “그때 이후로 제가 무음으로 해놓는다”...
특히 유재석이 결혼식도 못 했으니 선물 주겠다며 드럼세탁기에 건조기까지 사주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집에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결혼식도 아직 못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아내를 위해 해준 게 하나도 없다”라며 “이제 앞으로 해줄 거다.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라고 행복하게 웃어 보였다.
MC 유재석이 “영화 ‘범죄도시’로 스타가 됐는데, 전과 후로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진선규는 “일단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신다. 아내랑 가격 안 보고 물건을 고르기도 하고 후배들에게 무언가를 사줄 수 있을 때 달라졌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2004년부터 극단에서 활동하며 13년간 무명 생활을 했다. 이후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윤계상 분)의...
특히 과거 ‘무한도전’에서 만난 적 있는 유재석과는 더욱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지만, 그의 이름표를 가차 없이 뜯으며 재빠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파퀴아오는 자신이 먼저 ‘런닝맨’ 출연 의지를 내비쳤다고 밝히며 “가족과 아이들이 너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양세찬은 “우리를 아냐. 나를 알고 있냐”라고 물었고...
이날 MC 유재석은 주호민을 “웹툰 수익도 탑에 드는 작가님”이라고 소개했고, 조세호도 “저 빌딩이 주호민 소유라는 이야기도 있다. 지금 사는 집은 문은 작지만 안이 궁궐”이라고 거들었다.
주호민의 웹툰 ‘신과 함께’는 영화로 제작돼 만화 원작 영화 최초로 천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후 건물주, 재벌설 등의 소문이 돌았다. 그는 이 같은 소문에 대해...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주민등록증 대신 천 원짜리 지폐를 낸다는 소문이 있다”며 합성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학창 시절 전국대회를 휩쓸던 수영 선수, 수구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국체전에 나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랭킹 4위였는데, 메달을 따면 대학이 확정되는 시합이었다. 운 좋게 3등을 해 대학 결정이 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