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주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해 집중 지역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미래의 중산층으로 성장할 청년층에게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획기적인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후속 조치로 청년층의 전 생애에 걸친 주거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도 접촉했냐’는 질문에 “최근 통화나 대화는 없었다”면서도 “행동하시는 걸로 봐선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원 장관이나 한 장관께서 스스로 좋은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며 “이렇게 움직이는 자체가 혁신위에 큰 도움 된다. 다른 분들도...
키이우 지역의 교통시설과 관제센터 등 철도 현장을 방문해 재건지원 필요사항을 확인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고속철도망을 개통한 이후 그간 훌륭하게 철도를 운영한 철도 선진국으로서, 지난 9월 우크라이나 원팀코리아 활동 이후 철도 분야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재건사업에 진출하는 뜻깊은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험지 출마를 예고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한 장관을 비교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원 장관은) 이번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거고 한 장관은 이제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한 장관이 안정적인 지역구에 출마해야 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에게도 직언할 수 있어야 대권주자 반열에 오를 것”이라며 “대통령이 정말 한 장관을 아낀다면...
그는 “(계양을로) 원희룡 장관 오는 것도 좋다”면서도 “그보다 더 좋은 카드는 한동훈 장관이 와서 ‘여기서 이제는 심판하겠다’ 이런 프레임을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장관의 총선 출마와 관련 42%가 여당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9일 ~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또는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시험기관 등에서 시행하고 성능시험에 통과된 경우에만 안전성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또 향후 인증받은 내용으로 제작되는지 확인하는 적합성검사를 시행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통해 전기차 제작안전을 사전에 확보해 국민 우려 완화 및 전기차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험지 출마 의사를 내비친 데 대해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한국정치의 문제점과 개혁방안’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 장관의 인천 계양을 출마설에 대해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 참 멋진 분”이라고 반겼다.
인 위원장은 “본인이 고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법안으로 제출된 지 상당한 시일이 지났고, 더이상 주민들을 마냥 기다리게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여당도 국민이 원하는 우선적인 민생 과제인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을 모든 정치력을 발휘하셔서 올해 내로 반드시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래야만 새해에는 정비 방침, 정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연내 법안 통과를 약속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특별법 연내 제정 관련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 지도부와 1기 신도시별 주민 대표와...
추가 조사하고, 중개업소를 방문하여 특정인이 동일 주소 또는 인근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체결한 거래 계약 등 이상 거래에 대한 법령 위반 사항을 빈틈없이 점검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불법 행위에 연루된 공인중개사는 시장에서 퇴출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인요한, 17일 42분간 비공개 면담갈등 봉합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관측“운명공동체” 김기현-인요한 체제한동훈, 원희룡 등 비대위원장 후보 난립
최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갈등이 봉합됐다. 이들은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2분간 비공개 면담을 했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면담 후 기자들에게 “오늘 회동은 다시 한번 혁신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종합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남 진주시 LH본사에서 열렸다. 원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사고 때문이 아니라 지난해 8월, 젊은 직원들과 대화를 하면서 의견을 받고, 약속했던 내용을 기억해 방문하게 됐다”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부심을 품고 근무를 해야 할 우리 직원의...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원팀코리아의 우크라이나방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팀코리아의 활동 성과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참여 의지를 가진 우리 기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먼저,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함께 추진하는 재건협력 6대 선도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이...
제2공항과 관련된 주무장관이 국회의원 출마에 나선다면 이거보다 더 큰 명분이 어디 있겠냐”며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제주에 출마한다고 해서) 그분을 죽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인 위원장은 “결단은 각 본인이 결단해줘야 한다”며 “하신 말씀을 서울에 와서 장관님께도 다 전달하겠다”며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이처럼 통합 행보를 이어가는...
그러면서 “영남 험지에 가라고 하는 게 그분들을 죽이려고 보내는 게 아니라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제주에 출마한다고 해서) 그분을 죽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인 위원장은 “결단은 각 본인이 결단해줘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 서울에 와서 장관님께도 다 전달하겠다”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허 위원은 비공개...
(206개), 화물차 라운지(52개) 등 시설의 일제 방제 및 긴급 점검을 하고 21일부터는 일일 점검 및 상시 모니터링(한국도로공사)을 추진한다.
원희룡 장관은 “국민께서 안심하고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공단 등 유관기관에 철저한 방역·방제를 지시했다”며 “국토부는 대중교통시설을 매개로 빈대가 대규모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