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이 27일 첫방송하면서, 이 드라마의 만화 원작자인 박인권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27일 밤 첫방송 한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이 원작이다.
박인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는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대표작은 ‘쩐의 전쟁’이다. 그의 만화 ‘쩐의 전쟁’은 SBS 드라마...
또한, 캐릭터 상품의 원작자인 작가들의 팬싸인회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이달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팬싸인회는 직접 만나기 힘들었던 웹툰 작가의 모습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웹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김학준 상무는 “지난해 올레마켓웹툰의 작품을...
그럼에도 박해진의 출연은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박해진 측은 아직 제작 초기 단계이며 원작자인 순끼 작가의 계약도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신중한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내부자들’, ‘건축학개론’ 제작한 이동호 대표가 총괄할 예정이다. 원작 웹툰의 순끼 작가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지 결정되지 않았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10회 이후 웹툰과 다른 전개와 주인공 유정(박해진 분)의 비중이 크게 떨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왔고, 웹툰 원작자 순끼 작가는 결말에 대해 불만을 제기 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을 맡은 김고은이 특정 배우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해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10회 이후 웹툰과 다른 전개와 주인공 유정(박해진 분)의 비중이 크게 떨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또한 웹툰 원작자 순끼 작가가 제작진이 대본을 공유하지 않은 점, 엔딩을 다르게 해달라는 당부를 들어주지 않은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 속에서 종영을 맞이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초반 탄탄한 원작 웹툰과 반 사전제작 시스템, 스타 캐스팅,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 PD가 합류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고 초반까지는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10회 이후 웹툰과 다른 전개와 주인공 유정(박해진 분)의 비중이 크게 떨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또한 웹툰 원작자 순끼 작가가 제작진이...
이어 서강준은 “백인호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순끼 작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원작자 순끼에 대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서강준은 “인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유정 역의 멋진 해진이 형, 개털 아니고 예쁜 천연 곱슬 홍설 고은 누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만점 인하 성경 누나, 가족처럼 잘 챙겨주신 홍국수 식구들을 비롯해 촬영했던 선후배...
게시자는 특정 조연 캐릭터의 분량이 드라마 초반에 비해 늘어났으며 대본과 다른 연출로 원작의 중심 내용이 달라진 점, 원작과 다르게 결말을 해달라고 한 원작자의 요청을 무시한 채 해당 회차 촬영 직전에야 원작과 흡사하게 가겠다고 연락하는 처사 등을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드라마를 위하던 원작자와 배우의 노고를 무시, 모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방영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초반 탄탄한 원작 웹툰과 반 사전제작 시스템, 스타 캐스팅,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PD가 합류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고 초반까지는 시청자의 기대에 부흥했다.
하지만 10회 이후 웹툰과 다른 전개와 주인공 유정의 비중이 크게 떨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또한 웹툰 원작자 순끼 작가가 제작진이 대본을...
'치인트' 제작진은 29일 15회 방송을 앞두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드라마와 관련된 좋지 않은 소식으로 드라마와 원작을 사랑해주신 팬 분들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먼저 "드라마에 참여해준 배우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 "웹툰 '치인트' 원작자인 순끼 작가님이...
이러한 그녀의 열정에 영화 '룸'의 각색가이자 동명 소설의 원작자인 엠마 도노휴는 "그녀를 보면서 경탄했다. 아름다운 순간과 어두운 순간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폭을 다 연기해 낸다"며 브리 라슨의 연기를 극찬했다.
한편 브리 라슨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룸'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4일 웹툰 원작자 순끼는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바라는 건 원작과 다른 엔딩이었는데, 14회 촬영 직전이라며 비슷한 엔딩을 연출하려 해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자주인공 유정의 분량이 적어지고 홍설(김고은)과 백인호(서강준)의 분량이 늘어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윤정PD는 “드라마 팀장과 얘기해...
그저 원작 스포일러를 피해달라는 말 밖에 부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작자의 불만과 더불어 유정(박해진 분)의 분량이 지나치게 줄어들고 홍설(김고은 분)과 백인호(서강준 분)의 로맨스에 내용이 집중되면서 시청자들의 불만도 극에 달한 상태다.
유정 역을 연기한 박해진 역시 26일 공개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해하기가 힘들 정도로 로맨스가 빠르게...
지난 24일 원작자인 순끼는 “내가 바라는 건 원작과 다른 엔딩이었는데, 14회 촬영 직전이라며 비슷한 엔딩을 연출하려해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인공 박해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왜 촬영해놓은 분량을 쓰지 않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치인트 이윤정 PD는 아직 이에 대해 해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순끼 역시 "원작과는 다른 느낌의 드라마 제작을 희망했지만 '원작 충실' 드라마가 됐고, 제작되는 동안 제게는 연락 한 통 없었다"며 "제가 바라는 건 원작과 다른 엔딩이었는데, 14회 촬영 직전이라며 비슷한 엔딩을 연출하려해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주연배우와 원작자 순끼까지 드라마 전개 과정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치인트'는 종영을...
또 순끼는 ‘치어머니’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왜 이 단어를 왜 홍보에 쓰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좋은 뜻도 아닌데 원작자나 원작 언급보다는 ‘치어머니’라는 단어를 써가며 홍보가 나가는 상황이 가장 불쾌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인트’는 현재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상황이며 원작과 다른 이야기 구성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원작자의 제작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핵심인물인 작가, PD를 중국으로 데려와서 제작에 참여시켰고, 제작에 필요한 인원들을 가르쳤다. 그래야만 원작과 같은 성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능프로그램의 판권 유통 기준은 무엇인가.
-“첫째는 중국 사회에 결여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내용을 찾는다. 예를 들어 부정이...
원작자의 제작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핵심인물인 작가, PD를 중국으로 데려와서 제작에 참여시켰고, 제작에 필요한 인원들을 가르쳤다. 그래야만 원판과 비슷한 수준의 품질과 성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중국에서 한국 예능프로그램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중국에서 한국 예능프로그램이 인기 있는...
또한 웹툰의 원작자 해츨링의 입장에 대해 “원작을 기반으로 한 정당한 권리를 가진 작품이 오히려 표절 논란에 휩싸인 모순적 상황에 불쾌감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측은 “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며 “‘천원짜리 변호사’가 2013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표절한 것이 아닌가...
논란은 원작 웹툰과는 관계가 없으며 ‘천원짜리 변호사’의 기획안과 대본을 도용한 것이 의심되는 이향희 작가 측이 해명을 해야 할 사안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SBS는 끝으로 “적절한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법적인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원작자 해츨링은 "2015년 5월 SBS 극본 공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