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존 람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위 맥스 호마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 차로 승리를 거뒀다. 제네시스는 존 람에게 상금 360만 달러와 함께 미국에서 생산된 GV70 전동화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랭킹 2위)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했다.
특히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의 참가로 전...
이후 17번홀(파4)에서 5m 퍼트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승을 확정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12월 30일 정준 씨와 결혼한 이후 첫 출전에서 신혼여행 등의 공백기 속에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결혼 직전 대회에서 여자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원)를 챙긴 리디아 고는 결혼 후 첫 대회에서...
총상금 6억원 상당, 우승자 15팀 발표
레이어 1 블록체인 앱토스(Aptos, APT)가 월드투어 해커톤의 첫 번째 행사인 앱토스 서울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앱토스 재단, 해시드, SK네트웍스, 점프(Jump), 엔픽셀(NPIXEL), 하이브(HYBE), 아이언그레이(IRONGREY) 등의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2박 3일간...
‘피크타임’은 초반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진행한 후, 6회 이후부터는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대국민투표를 더해 승패를 가른다. 최종 우승팀에겐 우승 상금 3억 원과 ‘피크타임’ 투어 콘서트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나이, 연차, 그룹 등 기존 요소를 모두 내려놓고 오직 실력으로만 대결할 ‘피크타임’은 오늘(19일) 오후 8시 50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우승 상금 2000만 원을 챙긴 스롱은 대회 이전까지 3위였던 시즌 상금 랭킹도 1위로 끌어올렸다.
스롱은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2, 3, 4세트를 내리 따냈다. 하지만 이후 김보미가 뒷심을 발휘해 5, 6세트를 이기면서 마지막 7세트로 승부가 갈렸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스롱이 샷 감각을 회복하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시즌을 개막전 우승으로 시작한...
경기 전 상금 3억 원을 공개하며 흥분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 했죠. 사람을 한계치로 몰고 가며 오래 버틴 순으로 순위를 매기는 게임이었는데요. 1조와 2조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50명이 자리하고, 천장의 바둑판 모양의 철봉이 내려왔는데요. 출연진들이 일제히 봉을 잡는 순간, 바닥이 열리며 깊은 풀장이 나왔죠. 생각지도 못한 무대효과에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피지컬: 100’에서 우승해 3억 원의 상금을 차지한 주인공이 양학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시리즈의 주연이 양학선으로 기재됐다는 이유다. 실제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분류정보에 따르면 ‘피지컬: 100’의 주연에는 양학선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1일 넷플릭스 측은 오센 등에 “양학선의 이름은 저희가...
LCK 10개 팀이 정규 리그에서 경쟁을 펼친 뒤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자웅을 겨룬다. 총 상금은 4억 원이며 우승 상금은 2억 원에 달한다. 우리은행, BBQ, HP OMEN, 몬스터 에너지, LG울트라기어, OP.GG, 중외제약, 로지텍, 시크릿랩, CGV, 티파니 등 11개 기업이 후원사로 나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리그다.
이번 대회 단식 우승 상금은 297만5000호주달러(약 26억1000만 원)이다.
단일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10번 이상 우승한 것은 호주오픈 여자 단식 마거릿 코트(은퇴ㆍ호주)의 11회,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라파엘 나달(2위ㆍ스페인)의 14회에 이어 올해 조코비치가 통산 세 번째다.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부문에서 나달과 함께...
우승 상금 156만6000달러(약 19억3000만 원)다.
호마는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라이더에게 5타 뒤진 공동 4위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브래들리는 두 타 차 2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고,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3위(10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사흘 선두를 지켰던 라이더는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공동...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람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주 세계 랭킹 1위가 된다.
단독 2위를 할 경우 같은 기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전 중인 현재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결과를 봐야 한다.
람이 이 대회에서 단독 2위를 하면, 매킬로이가 UAE 대회에서...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 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리바키나와 사발렌카는 모두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로 28일 결승전은 화끈한 난타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바키나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이날 두 사람의 경기는 2시간 42분간 이어졌다.
권순우는 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에 이어 통산 2회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이로서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에서 한 차례 우승한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을 제치고 한국인 ARP 투어 최다 우승 자리에 올랐다.
한편 권순우가 이번 우승으로 받게 될 상금은 9만 7760달러(약 1억 2141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본선 결과는 23일 '우리WON뱅킹'에서 발표되며, 최종 우승 펫모델은 우승상금 1000만 원을 받고 우리은행 펫모델로 활약한다.
우리은행은 투표에 참여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5명) △아이패드(10명) △다이슨 청소기(15명) △호텔 뷔페 식사권(2매씩 20명) △CGV 기프트카드(200명) 등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우승팀엔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2등 500만 원, 3등 300만 원 등 총 1800만 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1등 팀에게는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본부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초 열린 ‘제3회 KPMG 아이디어톤 대회’에서는 가정용 태양광 설치 올인원 서비스와 태양광 발전소 개인 투자 플랫폼을 선보인 파인애플팀(서울대·한국외대·연세대·명지대)...
대상그룹은 우승상금 2억 동(약 1000만 원)을 비롯해 결승 진출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금과 베트남에서 판매 중인 대상그룹 식품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식품 선물 세트는 글로벌 식품 브랜드 청정원 오푸드(O’Food)의 김, 떡 등의 제품을 비롯해 대상그룹의 베트남 신선 소시지 브랜드 득비엣의 육가공 제품이 포함됐다.
대상그룹은 1994년 미원 베트남을 설립하며...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오픈 상금제’는 제한 없는 증액 방식으로, 대표단의 버튼 하나당 10만 원이 쌓인다. 13개 버튼이 다 눌러진 ‘올인’의 경우 그 두 배인 ‘260만 원’이 적립된다. 상금 통에 3억 원의 기본 상금이 쏟아지는 모습은 모두의 기립박수를 자아냈다. 100팀의 트롯맨들은 “여러분 키워주세요”라고 큰절을 올리며 국민의 선택으로...
트랙별로 우승자에 5000 BUSD, 준우승에 3000 BUSD, 3위에 2000 BUSD의 상금을 수여됐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랩스, 해시드, 삼성 넥스트 등 유력 VC 앞에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피칭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또한, 이번 해커톤에서 BNB체인은 국내 개발팀에 BNB체인의 펀딩 시스템을 소개하는 한편, 전문가들의 토크노믹스 컨설팅이나 BNB체인 생태계 지원을...
예측 성공자가 없으면 다음 차수로 상금이 넘어가고, 결승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대 700만 원까지 상금이 이월되도록 설계됐다.
승부예측은 이번 월드컵에서 이변이 속출하면서 상금이 계속 이월돼 입소문을 탔다. 튀니지가 프랑스를 꺾거나 일본이 스페인을, 카메룬이 브라질을 이기는 경기 등이 나오면서 16강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결승전 우승팀 은평메디텍고의 우승을 축하하고 상금 1000만 원과 학교장학금 100만 원, 'LCK 기어세트'(LCK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 우승 머플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던 고등학생팀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e스포츠 프로선수의 꿈을 키우는 무대로 발돋움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