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지휘자 윤한결(29)이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콩쿠르 심사위원단은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대강당에서 윤한결을 이 대회 우승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윤한결의 지휘는 카리스마 있고 준비가 철저히 돼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훌륭했다"면서...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2022년 8월 CIA 뉴욕 캠퍼스에서 '치킨버거 대회'를 개최해 최종 우승자에게 5000달러 상금을 전달하고 우승작을 미국 BBQ 매장에 도입했다. 또한 BBQ는 최근 미국 50개 주 중 절반인 25개 주에 매장을 열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규모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솔레어)과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을 비롯해, 상금순위 3위 이예원(20∙KB금융그룹)과 4위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슈퍼루키 방신실 (19∙KB금융그룹) 등 132명의 국내 최정상급...
우승국에는 1050만 달러(약 133억 원)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총상금 중 1억1000만 달러는 각국 협회와 선수들에게 돌아가고 나머지 4200만 달러는 훈련 지원금, 월드컵 대회 기간 선수를 보내야 하는 각 클럽에 대한 보상 등으로 쓰인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17위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에 도전한다. 조별리그 H조에...
이들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주요 패션 매거진 인터뷰, 프로필 사진 촬영, 작품 쇼케이스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윤정희 LF 헤지스사업부장은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해 헤지스가 추구하는 그린 디자인 혁신의 가치를 알리고 우수한 유망주들을 배출함으로써 K패션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패션업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던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원)를 거머쥐었다.
2021년 프로로 전향한 코푸즈는 지난해 LPGA투어에 입회했다. 메이저 대회 경험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코푸즈는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가며 4라운드 내내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했다.
코푸즈는 하와이 출신으로 아버지는...
하나은행은 배구단 우승상금인 7000만 원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한국 여자배구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 김천 지역의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전날 경북 김천 소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창업 설비가 지원된다.
‘연예계 대표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는 연 매출 10억 원에 육박하는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이다. 특히 테이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외식업 일타 강사’로 활약한 만큼 다른 도전자들과의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테이는...
기아는 본선대회 평가 결과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우수상(2명) 등 총 8명의 서비스 상담원 입상자를 선정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득점으로 금상을 받은 칠레의 예니 포블레테 부스타만테씨는 “세계 우수한 서비스 상담원이 한자리에 모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아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그 후 2018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을 했고, 올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2위를 거두며 상금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레슨 프로모션은 7월 9일까지 유니베라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아임뮨 트리플 알로에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또는 일반식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승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미국 시장 마감까지의 수익률 순위로 정해진다. 모든 참가자의 순위는 토스증권 내 ‘리더보드’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일 미국 시장이 마감하면 우승자를 가리고, 일요일까지 다음 대회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월요일에 새로운 리그를 시작하게 된다.
1000만 원 리그 1위 우승자 1명에게는 투자지원금 1000만...
총 상금은 4050만 원으로 수익률 1위부터 10위까지 10명에게 2000만 원~5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순위 시상과 함께 대회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가 신청 시 선택한 선호 지점을 7월 31일까지 방문하고 참가 인증한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하며, 본선 대회 최종 우승자가 속한 지역의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100만 원...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최종 우승팀 팀장은 서울시 청년명예시장으로 추철할 예정이다. 결승 진출 3팀은 서울시 청년정책 자문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8일 오픈하는 2023 청년정책 콘테스트 누리집(www.2030youth.com)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누리집 또는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챌린지' 심사를 거쳐 8월에 수상 후보작, 10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승팀에 1만 파운드, 결선 진출 2개팀에 각각 4000 파운드 등 상위 3개 팀에 총 1만8000파운드(약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디진(Dezeen)' 웹사이트(https://www.dezeen.com/samsung-recreate-design-challen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앞섰으며 우승 상금은 1억6200만 원이다.
방신실은 정규투어 5개 대회 출전 만에 통산 상금 2억 원을 돌파(2억7889만 원)해 이 부문 최소 대회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 등이 6개 대회 만에 상금 2억 원을 넘어선 것이었다.
올해 열린 10차례 KLPGA 투어 대회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이예원...
학력·전공 무관 AI 기초 지식·코딩 역량 갖춘 만 19~29세 청년 대상6월 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지원 가능 ‘LG AI 해커톤’ 참여 가능…우승팀은 상금·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
LG가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LG 에이머스(Aimers)’ 3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LG 에이머스’는 학력과 전공에...
부임 후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 10년 만의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컵 첫 8강, 동남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 FIFA 월드컵 첫 최종 예선 진출 등 베트남 축구의 역대 성적을 연일 경신하며 자신의 축구철학과 역량을 증명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베트남 축구의 인기가 급상승함에 따라 박항서 감독은 민간외교관으로서 활약을 펼쳐 베트남 내 한국 이미지가 상승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총상금 7억 원의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 골퍼들이 총출동해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첫 우승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34)는 올 시즌 부진을 딛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코리안투어 프로 통산 8승을 거둔 베테랑 김비오(32)를 비롯해 제네시스포인트...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한화 약 6억 원)이다. 이로써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약 두 달 만에 시즌 2승을 올리며 통산 15번 우승을 써냈다.
고진영은 2019년과 2021년에도 파운더스컵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LPGA 투어는 한 주를 쉬어간 뒤 이달 24일 개막하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로 이어진다.
임성재는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우승 상금 3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2위 이준석(호주·9언더파 279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일궜다.
임성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