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과 아웃백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웃백은 이날 인천 연수구에 있는 아웃백 송도점에서 이번 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인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박현종(오른쪽) bhc그룹 회장이 24일 인천 연수구 아웃백 송도점에서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1000만원과 아웃백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당찬 도전을 보여준 우상혁 선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 높이뛰기 1인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가 22일 귀국했다.
우상혁은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한 건 우상혁이 역대 처음이다.
취재진과 만난 우상혁은 연신 환한 웃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알렸다. 우상혁은...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상혁은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출전 선수 12명 중 유일하게 2m 34를 뛰어 우승을 확정했다.
금메달을 확보한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2m 36) 보다...
삼양식품은 한국 남자 높이뛰기 신기록을 세운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소속한 국군체육부대에 불닭볶음면 등을 포함한 삼양제품 400박스를 전달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선수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닭볶음면을 먹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도쿄올림픽이 한창일 때 ‘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Go...
이 밖에 우상혁(11%), 황선우(7%), 여서정(6%), 전웅태·신유빈(3%), 신재환(2%), 우하람·서채현(1.2%)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특히 김제덕(17)·황선우(18)·여서정(19)·신유빈(17)·서채현(18) 등 10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순위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전화 조사해 2명까지 자유롭게 답하도록 한 결과다.
올림픽에서 가장...
일례로 이번 올림픽 높이뛰기에 출전해 한국신기록을 세운 우상혁 선수가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몸짓을 여러 차례 보인 것도 이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관중의 유무가 선수들의 기록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의 결합 경기 종목인 바이애슬론(Biathlon)의 남녀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해 4위에 오른 ‘일병’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포상 휴가를 갈 전망이다.
10일 국군체육부대는 우상혁에 대한 포상 휴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휘관은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13조(특별휴가)의 포상 휴가 지침에 따라 포상을 할 수 있다”면서 “다만 구체적인 휴가 일수 등은...
육상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2㎝ 간발의 차이로 4위에 올랐을 때, 또 다이빙 국가대표 우하람이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4위로 경기를 마쳤을 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선수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기사 댓글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나 올림픽 세계 4위에 오른 우상혁·우하람 선수 자랑스럽다”, “우상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결선에서 2m35 한국 신기록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은 한국 육상에서 25년 만에 올림픽 결선에 올랐다. 한국 신기록인 2m35를 넘으며 한국 트랙&필드 역대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지만, 2㎝ 간발의 차로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우상혁은 “결과를 빨리 인정하면 행복도 빨리 찾아온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후회 없이 즐기고...
높이뛰기 우상혁“결과를 빨리 인정하면 행복도 빨리 찾아온다”
‘한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은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한국 신기록인 2m35를 넘었지만, 2㎝ 차로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트랙&필드 역대 최고 순위인 4위에 오른 그는 “이번 대회에서 후회 없이 즐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배구 김연경“목에 피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레이스를 즐기고, 메달 획득이 불발된 순간에도 미소로 결과에 승복하는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과 메달 보다는 자신의 기록에 집중했던 수영 황선우는 한국 스포츠의 밝은 미래였다.
엘리트 스포츠의 몰락…새로운 비전 보여줘야
메달수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올림픽이라는 무대가 결국 경쟁을 위한 것이란 점에서 부진한 성과에...
육상 불모지 한국에서 높이 뛰기 우상혁이 이번 올림픽 이후 스타로 거듭난 것은 그가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경기 내내 그가 내뿜은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기 때문이다. 높은 관심을 선수를 향한 지원과 후원으로 이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국민의 시청권 보호를 위해 지상파 3사에 순차 편성을 권고했다....
아시아 신기록을 연일 경신한 수영 황선우 선수도, 양궁 경기장을 화이팅으로 가득 채운 김제덕 선수도, 경쟁자가 (남녀포함) 2배라는 유도 안창림 선수도, 도쿄올림픽 최고 인싸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도, 야구 이정후·태권도 이대훈 선수도… 놓칠 수 없는 최애 스테이지 멤버들인데요.
하지만 이 세계관 최강자들은 이들이 아닐까요. “언니 결혼해요!”를 외치게...
이번 올림픽에서 양궁 안산과 김제덕, 수영 황선우, 탁구 신유빈, 높이뛰기 우상혁 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탄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선수들은 인터뷰를 통해 거침없고 당당한 자기 표현을 하며, 메달 색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대중에게 큰 호감을 샀다. 그렇기에 이들을 섭외하기 위한 예능가 전쟁이 한창인 것으로 전해진다.
먼저...
[인포그래픽] '첫' 기록…도쿄올림픽에 새긴 한국 선수들의 '피, 땀, 눈물'◇올림픽 출전, '첫' 기록△럭비 7인제 대표팀-98년만, 첫 올림픽 무대-2019년 11월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홍콩을 이기고 올림픽 출전권 따내-실업팀 3개, 대학팀 4개의 열악한 현실 속 쾌거-올림픽 경기 결과는 최하위◇한국인 '최초', 기록 남긴 올림픽△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한국인...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해 2.35m를 넘으며 육상 높이뛰기 한국 기록과 올림픽 육상 트랙&필드 종목 최고 순위(4위) 역사를 새로 쓴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올림픽 참가 소회를 밝혔다.
우상혁은 2일 일본 도쿄 올림픽선수촌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우상혁은 전날 열린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해 지난...
"후회 없이 뛰었다"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우상혁의 긍정 에너지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쓴 우상혁. 그의 뛰어난 기량과 함께 유쾌한 성격과 인싸력이 화제가 되고 있어. 우상혁은 경기 내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몸짓을 보여주고, 관중석에 박수를 유도하며 눈에 띄는 활발함을 보여줬어.
또 결선 경기 중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