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다음 달 광명 5R 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4~99㎡ 639가구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이라...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운정역을 통하면 일산신도시와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에서 운정역까지 보행데크와 브릿지도 연결될 예정이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내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도 개통을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진주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총 2678가구 규모의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8호선 몽촌토성역 역세권 아파트로 올림픽공원과 맞닿아 있다.
GS건설과 한화 건설 부문,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주공 3단지 재건축으로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분양한다. 총 3214가구 규모로 1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고려한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확충하고 공공기여로는 지역의 수요를 감안하여 어린이·청소년 특화 도서관을 조성토록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의료특화거점 조성 및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를 위한 여건이 마련돼 직주근접형 의료특화 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은 이지스자산운용이 홍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신축 및 개발하는 복합 오피스 빌딩 ‘더 코너(가칭)’ 상업시설의 리테일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서교동 354-1·3·22번지 3개 필지에 들어서는 더 코너는 지하 6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3000㎡ 규모에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상봉역 역세권 주변은 22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상가시설이 들어선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정...
과천주공10단지는 지하철 4호선 초역세권 있으며 632가구에서 1339가구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부담이 커졌고 자금조달 환경, 주택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10여 년간 국토부가 LH공사에 서울서초, 서울강남, 서울양원, 수서역세권 등 서울 지역의 주요 택지개발사업 시행권을 부여해 SH공사는 여력이 충분함에도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부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3기 신도시 참여 및 조속한 개발은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준강남' 입지에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역세권이란 게 강점으로 꼽힌다.
대어로 꼽히는 만큼 많은 건설사가 관심을 드러냈다. 9월 열린 노량진 1구역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 7곳이 참석했다.
다만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가 3.3 ㎡당 730만 원으로 낮은 편이라 모든 건설사가 입찰에...
천호역, 강동역 더블역세권이며 최고급 설계와 주거서비스가 적용된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분양할 예정이다. 앞서 주거형 오피스텔을 먼저 분양했던 단지로 전용면적 84·164㎡ 아파트 744가구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스타필드 빌리지와 종로M스쿨, CGV 등 주요 상업·문화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는...
파주 운정3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는 우미린 더 센텀은 GTX-A 운정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3.3m²당 분양가는 1595만 원으로, 일대 신축 단지 보다 5000만 원~1억 원 가량 저렴하다.
반면 10월 분양한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이문 아이파크 자이' 1순위 청약은 787가구 모집에 1만3280명이 접수해 16.9대 1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미달이 나오며...
단지는 GTX-A 운정역(가칭)이 4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이 노선은 운정역에서 서울역과 삼성역을 거쳐 동탄역까지 연결된다. GTX-A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운정역~삼성역 구간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일대 신축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를 책정한 점도 청약 훈풍을...
봉의초와 춘천중학교는 도보권이고 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춘천시립도서관은 1km 이내에 위치했다.
또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도시개발이 예정돼 있다. 올해 상반기 춘천 캠프페이지가 도시재생혁신지구(계획) 후보지로 선정됐고 춘천역 철도부지와 주변 지역을 개발하는 춘천역세권 개발(계획)도 진행 중이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 입지에 용적률이 86%로 낮아 사업성이 우수하단 평가를 받는다.
당초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수주 의지를 드러내면서 경쟁이 예상됐으나, 올해 6월 DL이앤씨가 공식 철수 의사를 밝히며 수주전이 불발됐다. 10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호반건설, KCC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석해 입찰 자격을 얻었다. 삼성물산이 입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 10일 구리갈매역세권과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 총 918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에 총 6783명이 신청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먼저 선택형 특별공급은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구리갈매역세권 70점, 군포대야미 80점...
수도권 역세권 단지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비역세권 단지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 주변에 인프라가 형성되면서 주거 환경도 좋아지고, 이에 집값 상승 기대감도 큰 만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수도권 106개 단지 3만3151가구 청약 진행됐다. 이 가운데 역세권은...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일인 오늘은 경기 의왕시 '의왕센트라인데시앙'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또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A4공공임대(사전청약)'과 군포시 '군포대야미A1공공임대(사전청약)', 남양주시 '남양주진접2A6공공임대(사전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파주시 '운정3제일풍경채'와 부산 남구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은 견본주택을 연다.
총 407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6~180㎡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천호역 더블역세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최고급 설계가 적용되는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된다는 게 특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둔촌현대1차 리모델링을 통해 일반 분양 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단지는 총 527가구 규모고 이 중 7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은 G 밸리 배후지원과 신안산선 신설역 주변 역세권 기능 강화 등 산업·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산업중심지로서 특성을 반영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안은 지역 현황 및 입지 특성을 고려해 주거우세지역, 산업우세지역, 중심기능밀집지역으로 공간구조를 설정해 용도와 높이를 차등 계획했다.
준공업지역 내 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