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통합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서울ㆍ대전ㆍ울산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를 선정했다.
23일 여가부에 따르면, 통합지원단은 다양한 여성폭력 피해 사례에 전문성을 갖고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부터 부산ㆍ경기 외에 서울ㆍ대전ㆍ울산을 추가해 5곳으로 확대했다....
제공 △가족 건강검진 지원 △매주 ‘가족사랑의 날’ 실시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 시행, 사내 피트니스센터 운영도 실시하며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SGC이테크건설을 비롯한 SGC에너지, SGC솔루션 등 SGC그룹은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22일 오후 여성가족부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경남 김해시ㆍ경기 수원시ㆍ충북 음성군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대통령 표창은 경남 김해시가, 국무총리 표창은 경기 수원시와 충북 음성군이 각각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경남 김해시는 직장맘지원센터의 전담 노무사 계약...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수업일수가 인정된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디딤센터의 체계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신뢰 관계와 심신의 회복을 경험하고 새로운 꿈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성희롱ㆍ성폭력ㆍ스토킹 등 사건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언론보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보도 참고 수첩 개정본을 발간했다.
18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본 발간은 성범죄 근절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만들어졌다. 지난 2014년부터 수첩을 제작했으며 올해 4번째 개정본을...
여성가족부가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8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재학생에 비해 부족한 지원으로 진로‧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총 8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지원은 크게 '직업훈련'과 '일경험‧직장체험...
여성가족부가 온라인을 통한 성착취 피해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전용 상담채널을 통해 상담, 신고,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등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여가부가 조사한 '아동·청소년 성범죄 발생추세 및...
여성가족부가 다문화 아동ㆍ청소년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성장단계별로 기초학습ㆍ진로설계 등의 지원을 강화한다.
16일 여가부에 따르면, 다문화 청소년의 기초학습 지원을 지난해 138개 가족센터에서 올해 168개소로 확대한다. 사업대상도 초등 저학년에서 전체 초등학생으로 확대한다.
학업, 교우관계 등 고민에 대한 상담과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여성가족부가 사이버도박에 빠진 청소년을 구하기 위한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가부는 16일 "사이버도박 문제로부터 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매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와 함께 실시하는 사이버도박 진단조사 대상에 초등 4학년을 추가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엔 중1ㆍ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만 실시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가족서비스를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한다.
16일 여가부에 따르면, '온가족보듬사업'은 1인 가구ㆍ다문화가족 등 가족형태별로 구분한 기존 가족서비스를 통합해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상담 등을 통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먼저 파악하고, 가족별 상황에 가장...
여성가족부는 우울ㆍ불안 등에 시달리는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15일 여가부에 따르면, 전국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에 프로그램 전담인력 105명을 신규로 배치한다.
전국 시ㆍ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임상심리사 등이 진행하는 종합심리평가 서비스도 상시 운영한다.
또...
이 신임 이사는 여성가족부 보육지원팀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노인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단은 “이 신임 이사는 노인‧장애인‧기초생활보장 등 보건복지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총무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헀다.
공단 총무상임이사는 인력지원실...
이러한 제도 시행 등을 인정받아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2020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이번 노사문화대상 수상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ESG 모범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여성가족부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취업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에 158개소가 운영 중이다.
15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턴으로...
5월에 예정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우리 가까이서 묵묵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우수한 사례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를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년 4월 양육비 미지급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배드파더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후 2021년 법원은 김동성의 양육비 감액 신청을 받아들여 그해 11월부터 자녀 1인당 80만 원씩 월 16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게 했으나, 그럼에도 김동성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이에 이듬해인 2022년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로 여성가족부 온라인 사이트에 등재됐다.
여성가족부가 경력단절 상황에 놓인 여성들을 지원하는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1일 여가부는 "개인에게는 경력개발, 심리·고충·노무 상담, 멘토링 서비스, 경력단절예방 자문상담 등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사·경영·조직문화개선 자문상담, 교육 및 연수, 직장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17개 시ㆍ도...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를 개선하는 등 가족 분야에서 2년 이상 헌신한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이기순(62·여)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청소년 정책 전문 관료 출신이다. 세종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들과 함께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 영입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하고 나서 처음 이뤄진 영입 인사다. 한 위원장은 이날 소개된 영입...
직원 수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고용노동부나 여성가족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제공하는 법정의무교육 자료를 직원들이 회람하고 날인을 받는 것으로 충분하며 사실 정부부처 제공자료의 퀄리티도 높다.
10인 이상 사업장은 이 방식이 불가하지만, 사무직이나 서비스직 위주라면 PC나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교육이 낫다. 물론 3, 4년에 한 번은 전문가를 초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