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영업이익 636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2분기부터 이어진 적자 늪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흑자전환 전망에도 증권사들의 주가 기대는 낮아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13일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앞서...
13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실적 발표를 앞둔 에코프로도 4.86% 오르고 있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조103억 원, 94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8.60% 늘고, 영업이익은 33.56% 줄어든 규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예상한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6751억 원이다.
이 같은 호실적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AMPC) 수혜가 컸다. AMPC는 미국에서 생산 판매되는 배터리 셀·모듈에 일정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 분기에 받은 AMPC는 2155억...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제도(45X)에 따른 세제 혜택은 2155억 원으로,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5157억 원이다.
매출액은 8조22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늘었다.
증권가에서 전망한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6751억 원(에프앤가이드 기준)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이날 발표한 잠정 실적은 이 같은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최근 한달간 집계한 증권사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1조8134억 원보다 무려 32% 높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하면서 수익성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 2분기 각각 6000억 원대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2조 원 단위까지 회복했다는 데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잠정실적엔 사업 부문별 실적이...
직전 분기 6700억 원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결과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매출 67조 9076억 원, 영업이익 2조 1344억 원이었다. 매출은 전망치보다 1.34% 낮았지만 영업이익은 12.44% 더 높았다.
58%(4500원) 오른 10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9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084억 원을 약 20% 웃도는 수치다. 매출액은 20조7139억 원으로 작년 대비 2.2% 감소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9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084억 원을 약 20% 웃도는 수치다. 매출액은 20조7139억 원으로 작년 대비 2.2% 감소했다.
기초지수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산출·발표하는 ‘FnGuide 포스코그룹 포커스 지수’다.
해당 지수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포스코그룹주를 비롯해 포스코그룹과 동일한 업종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로 구성됐다. 지수 내 비중은 포스코그룹주가 95%, 그 외 종목이 나머지 5%를 차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홀딩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전망치는 4조3973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8876억 원)보다 10.03%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4대 금융지주 중 KB금융만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KB금융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1조36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1조2713억원) 대비 7.70...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이후 국내 ETF 시장에서 하락률 1위 종목은 에프앤가이드(FnGuide) 이차전지 산업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ETF(-50.24%)’로 집계됐다.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217억 원어치 사들였다. 해당 ETF는 포스코퓨처엠, LG화학,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등 주요 이차전지 종목들을 담고 있다.
같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3사의 3분기 영업이익을 4797억 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711억 원)보다 16% 감소한 규모다. 포스코의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원가부담 압박도 커지고 있다. 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진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킬로와트시(㎾h)당 25....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7165억 원, 영업이익 868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0.17%, 7.66%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전 분기인 2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개선된 수치이기도 하다.
롯데렌탈의 실적 전망과 관련해 대신증권은 오토렌털이 렌터카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증가한 반면 카쉐어링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9일 기준)는 2조19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0조8520억 원)에 비하면 약 80% 감소한 수치다. 올해 8월 추정치 2조9666억 원보다는 약 26% 감소했으며, 상반기 마지막인 6월 전망치(3조6795억 원)보다는 무려 40% 넘게 줄었다.
특히 반도체 부문(DS)만 떼어보면 메모리 감산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여전히 3조...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대유에이피로 44.92% 상승한 4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의 위기가 심화되면서 이 그룹 소속 5개 상장사 가운데 2곳이 거래정지를 맞았다. 아직까지 거래가 되고 있는 다른 그룹주들로 투기성 자금이 몰려들면서 주가 변동성이 커졌다.
대유위니아그룹의...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TCC스틸로 21.45% 급등한 6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TCC스틸은 니켈도금강판 신규라인을 증설하는 중이다. 올 3분기에 준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니켈도금강판 케파는 20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니켈도금강판은 전기차 원통형배터리 캔을 만드는데...
철회
△링네트,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핑거스토리,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예스티, 삼성전자에 74억원 규모 HBM 장비 공급
△한주라이트메탈, 이용진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와이랩, 113억원 규모 드라마 ‘스터디그룹’ 공동 제작 수주
△이지트로닉스,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에프앤가이드, 이철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현대차ㆍ기아의 올해 연간 매출액 추정치를 전년 대비 13.9% 늘어난 260조8744억 원으로 집계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56.1% 급증한 26조6231억 원으로 추산된다.
현대차ㆍ기아는 올해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실적은 2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역대 3분기...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ETF포커스펀드는 연초 이후 8.70%의 수익률(C-F 클래스)을 기록했다. 이는 TIF 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다.
같은 기간 국내 TIF 평균 수익률은 1.77%로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ETF포커스펀드 수익률의 4분의 1수준이다. 해당 펀드는 최근 6개월 기준으로도 1.7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