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2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양극재와 배터리 셀 고객사의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에서 28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들어 전방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며 주요 배터리 고객사들의 양극재 구매 물량도 줄어드는 모습”이라며 “양극재 구매...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
증권가에서 전망하는 포스코퓨처엠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3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비엠도 18.65% 감소한 309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두 회사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반 토막이 났다.
리튬 가격은 올 들어...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일진전기, HD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G 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브이티, 밀리의서재, 이스트소프트, 한글과컴퓨터, 가온칩스, HPSP 등이 있다.
특히 다음 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코스피는 1% 내외 강세...
84포인트(0.82%) 오른 839.8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인은 각각 159억 원, 76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251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HLB(7.20%), 에코프로비엠(4.43%), 시노펙스(2.74%), 고영(2.63%) 등이 강세다.
제주반도체(-6.47%), 케이엠더블유(-6.07%), 이엠텍(-2.97%), 동화기업(-2.65%) 등은 약세다.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상장 승인…셀트리온헬스케어·포스코DX 등 코스닥서 빠져HLB도 이전상장 준비…에코프로비엠도 이전상장 거론우진엔텍·HB인베스트먼트·포스뱅크·현대힘스, 코스닥 입성 줄대기
코스닥 시가총액 3위인 엘앤에프가 코스피 이전상장 승인을 받게 되면서 덩치 큰 기업들이 무더기로 코스닥을 떠나고 있다. 대신에 연초부터 기업공개(IPO)...
시총 4위였던 포스코DX는 이달 2일부터 코스피 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코스닥 시총 3·4위가 빠지면서 5위였던 엘앤에프는 자연스럽게 3위로 올라섰지만, 이번에 이전상장하게 됐다.
현재 코스닥 시총 4위인 HLB도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승인을 가결하며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 시총 1위인 에코프로비엠도 이전상장 가능성이 거론된다.
개별 종목별로는 엘앤에프가 17.70%,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13.80%, 에코프로비엠이 8.39% 상승했으나 에코프로(-16.58%), 삼성SDI(-15.36%), 코스모신소재(-14.57%), SK이노베이션(-14.12%), LG화학(-13.27%), LG에너지솔루션(-11.33%) 등은 10% 넘는 내림세를 보였다.
이러한 약세는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실적이 주가를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NH투자증권은 1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리튬 가격에 울고 웃고’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35만 원을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 주가의 변곡점은 판가에서 나타날 전망”이라며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의 재고를 유지한 덕에 리튬 가격 하락에 의한 재고평가 손실 금액은 시장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코프로(-2.82%), 에코프로비엠(-0.82%), 엘앤에프(-5.67%) 등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2.87% 하락 마감했으며, 전기차 관련주인 리비안(-1.47%)도 껐였다. 미국 렌터카업체 허츠가 테슬라를 포함해 자사가 보유한 전기차 2만 대를 매각하고, 내연기관 차에 재투자하겠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포인트(0.81%) 오른 882.5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584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0억 원, 767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4.68%), 에코프로비엠(4.26%), 펄어비스(2.14%) 등이 올랐다.
LS머트리얼즈(-4.55%), 알테오젠(-3.70%), 리노공업(-2.87%)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4포인트(0.95%) 오른 883.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1328억 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6억 원, 676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6.47%), 에코프로(4.68%), HPSP(1.07%) 등이 강세다. LS머트리얼즈(-3.71%), 리노공업(-2.15%), 솔브레인(-1.51%) 등은 약세다.
81%), 삼성전자(-0.27%)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5포인트(0.46%) 오른 879.5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58억 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117억 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4.43%), 에코프로(2.26%), 레인보우로보틱스(1.30%) 등이 강세다.
LS머트리얼즈(-4.07%), HLB(-3.46%), 알테오젠(-3.19%) 등은 약세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9조1346억 원에서 27조7266억 원으로 18조5920억 원 이상 시총 외형이 커졌다.
이외에 시가 증가 폭이 컸던 종목은 △포스코홀딩스(18조2673억 원↑) △기아(14조3096억 원↑) △에코프로(14조2153억 원↑) △포스코퓨처엠(12조4328억 원↑) △셀트리온(11조3634억 원↑) 등이었다.
반면 시총이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삼성SDI로...
이 밖에 삼성전자(10.7%), 삼성생명(9.9%), 포스코퓨처엠(5.5%), KT&G(5.0%), 현대모비스(2.3%), 신한지주(1.6%), NAVER(1.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 추정치가 3개월 새 감소한 곳은 에코프로비엠(-38.4%), HD현대중공업(-19.4%), SK이노베이션(-19.0%), POSCO홀딩스(-17.7%), 셀트리온(-15.9%), 삼성SDI(-6.0%) 순으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위지윅스튜디오(10.70%), 아프리카TV(8.10%), 위메이드(8.01%), 파마리서치(7.76%), 카페24(7.66%), 아이센스(7.16%), 가온칩스(7.14%), 바이오니아(6.72%), 엘테오젠(6.53%) 등이 강세였다.
LS머트리얼즈(-10.21%), 신성델타테크(-4.83%), 고영(-4.53%), 에코프로비엠(-3.65%), 제이오(-3%) 등은 약세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77p(0.20%) 내린 876.56이다.
개인이 727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4억 원, 2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HLB(3.46%), 셀트리온제약(1.32%), 알테오젠(-0.22%) 등이 상승세고, 엘앤에프(-2.37%), 에코프로(-1.22%), 에코프로비엠(-1.11%) 등은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