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선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확정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번 여름이 평년보다 더워 전력수요량이 급증해 기준전망 91.7GW(기가와트), 최대수요 95.7GW로 예상했다. 통상 8월 2주차에 전력수요량이 최대치를 기록하는데 91....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폴란드와 원전산업 생태계 협력 기반 구축
△조달청-중견련 정책간담회 개최
△2차관, 유류세 역대 최대폭 인하 시행에 적극 동참한 알뜰주유소 현장방문
△2차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점검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15:30 귀농귀촌 우수사례 현장 방문(상주)
△농식품부 차관 14:00 국가유공자...
취약계층의 물가 부담 최소화를 위해서는 1조 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을 24일부터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100만원(4인가구)씩 지급 개시하고, 에너지 이용에 취약한 118만 저소득 가구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즉각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과제들은 계속해서 추가 발굴하고 신속히...
소비자 부담완화 측면에서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1190억 원), 에너지바우처(2305억 원)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 사업을 선별했다. 선별된 사업들은 적용품목 수급 상황, 가격 동향 등에 따라 적기에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해 집중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가구당 17만2000원으로 올리고 지급대상도 29만800가구로 늘린다.
서민금융진흥원 한시특례보증을 활용해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이면서 연소득이 4500만 원 이하인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1인당 1000만 원 한도, 금리 15.9%의 대출을 지원한다.
고공행진 중인 생활·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도...
우선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를 비롯해 5G 중간요금제 출시,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이 포함됐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는 당초 내달 3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올해 12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된다. 인하 폭은 기존 5%에서 3.5%로 낮췄다.
개소세 인하 혜택 한도는 100만원이다. 차량 구매시 한도를 모두 채우면...
더불어 올해부터 취약계층은 에너지 바우처를 계절별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구별로 겨울 바우처에서 최대 4만 5000원을 여름 바우처로 당겨 사용하거나, 여름 에너지 바우처 잔액을 겨울 에너지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 수준의 폭염 발생 시 도로 살수 작업도 강화한다. 주요 간선도로 및 일반도로를 대상으로 살수차 188대를...
산업부,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916억 원 증액국회 제출했지만…예결위서 난항 겪을 가능성산업부 "돈을 아껴도 합리적으로 아껴야 돼"산자위, 19일 회의에서 구체적 추경안 논의
윤석열 정부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2305억 원을 편성한 '에너지바우처'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에서 바우처 단가 인상의 적정...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대학생들에 대한 근로 장학금, 장병들의 급식비 인상 등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꼼꼼하게 살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손실보상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저소득 문화예술인, 법인 택시와 버스 기사 등 총 89만 명에게도 고용...
고유가로 인해 늘어난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선 에너지바우처의 지급 대상 및 지원 단가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재산기준 한시 완화로 긴급복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생계지원금도 4인 가구 기준 131만 원에서 154만 원으로 인상한다.
정부는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고려,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의 단가를 20% 수준 인상하기로 했다. 대학생들의...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냉·난방 이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지원 예산을 늘린 것이다.
지급대상은 현재 생계, 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더위와 추위에 민감한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등 88만여 가구에서 주거와 교육급여 수급가구 중 민감 계층 30만여 가구를 추가해 총 118만여 가구가 된다.
올해 지원단가도 인상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기존 기후민감계층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까지 포함해 29만8000가구를 늘린다. 지급단가도 12만7000원에서 17만2000원으로 늘어난다.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을 감안, 급식 질 확보를 위해 장병 급식비 단가는 하루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20% 수준 인상한다.
법인택시 기사와 노선·전세 버스 기사 지원금은...
올해부터 에너지취약계층이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를 필요에 따라 계절별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구별로 겨울 바우처 일부(최대 4만5000원)를 여름 바우처로 당겨쓰거나, 여름 에너지 바우처 잔액을 겨울 에너지 바우처로 사용 가능하다.
여름철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풍수해...
홍남기 부총리는 "에너지 수급차질 우려 고조 시 석유공사 해외생산 원유도입 등 물량확보를 즉시 추진하겠다"며 "옥수수 사료 대체품목인 보리의 할당 물량을 당초 4만 톤에서 10만 톤으로 늘리려다 이번에 25만 톤까지 증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6만9000톤을 추가로 대체 입찰하고, 명태의 경우 수급차질시 정부...
정부가 저소득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를 최대 1만8500원 인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1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지원단가를 평균 9000원 인상(8.2% 인상)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상에 따라 총 79억 원의 예산이...
지난 10년간 서울시민의 식생활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민 중 에너지와 지방을 과잉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늘어났고 과일·채소를 1일 권장량인 500g 이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수준의 차이로 인한 식생활 양극화는 심해졌다. 가구소득이 가장 낮은 군에서는 식품안정성 확보가구분율이 낮고 영양섭취부족 분율이 높았다. 과일...
수출 바우처 등 물류비 지원예산도 지난해 266억 원에서 32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해외 주요 항만에 공동물류센터를 개장하겠다"며 "부산신항에 임시보관소를 확충하고 신규 터미널도 개장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석탄·천연가스 등 에너지 원자재와 차량용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