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청년, 귀어인에게 어촌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양식장 임대제도가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업권의 임대차 절차, 방법 등을 마련한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청년, 귀어인 등이 양식업 창업을 통해 어촌사회에 정착하고자 할 때, 짧은 시간 내에 어촌 공동체와의 유대를 형성하기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소요되는...
Sh수협은행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어촌지역 활성화 지원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어촌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및 관련 콘텐츠 교류 △귀어귀촌 관련 금융정보 및 교육 지원 △어촌 탄소배출 저감 등 지역 환경 개선 △ESG경영 실천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공동 추진할...
이 자리에서는 수산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고충과 요구사항도 청취하며 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향후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현장 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한다.
일반 국민을 위한 수산물 안전관리정책 참여 채널도 확대한다. 현재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방사능검사 정보를 메일로 받을 수...
앞서 공단이 올해 초 전국 주요 어촌계와 조선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가 어항 안에 선박 검사장 구축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86%에 달했다.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와 국가 어항 내 선박검사장 등 중소선박 안전관리 거점 인프라 구축과 선박 원격검사 방안이 추진되면 선박검사 소요 시간은 획기적으로 줄고 검사 품질은 높아질 전망이다.
김준석...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처럼 농촌 마을도 있고, 어촌 마을도 있고, 사람들이 아주 많이 사는 도회지 마을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알아도 어릴 때의 기억이 인생 전부를 지배해 도회지에서 빌딩 사이로 해가 지는 것을 보아도 마음속으로 그려지는 풍경은 어릴 때 산속 마을에서 대관령 너머로 해가 지고 둑이 넘치듯 밀려오는 노을이 먼저...
또한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여권’도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를 통해 국민에게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2002년부터 지역 어촌을 살리기 위해 삼길포와 비경도 해역 일대에 매년 2억 원 상당의 우럭 중간 성어도 방류해 오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와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국내 최대 우럭 집산지로 성장한 삼길포는 매년 우럭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최근 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7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SG 7 챌린지’는...
정부가 올해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대상지 17개소를 선정하고 437억 원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신규 대상지 17개소(11개 어촌마을(권역단위), 6개 시·군(역량강화))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 주민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이 개발계획에 참여해 마을의 생활기반시설, 수익시설...
센터를 통해 귀어귀촌인의 편의가 개선되고 초기 상담부터 주거까지 단계별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 귀어귀촌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더욱 활력이 넘치는 어촌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귀어귀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거점지원센터도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귀어인의 최대 고충 사항 중 하나는 어촌계 가입이다. 어촌계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향상을 위한 공동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러나 어촌 생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어촌으로 이주‧정착하고 싶어도, 일부 어촌계의 까다로운 가입조건으로 어촌사회에...
공모전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개발사업, 활력있는 어촌으로 거듭난다
26일(금)
△해수부 장관 14:30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부산)
△해수부 차관 10:00 기후변화대응 공동 콘퍼런스(서울)
△2023 세계수상교통시설협회(PIANC) 총회 참석 결과
27일(토)
△해수부 장관 14:00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리더스 서밋(부산)
△해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글로벌 리더 모인다
수협은행은 2018년부터 매월 전국의 어촌마을을 찾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는 이를 플로깅 캠페인으로 변경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 약 5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스티로폼 등 섬내 침적 쓰레기 100여 포대를...
13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2024년까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 스마트양식클러스터(테스트베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400억 원(테스트베드 300억 원, 배후부지 10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7월에 테스트베드 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가고 건축공사의 경과에 따라...
동의서가 필요한 권리자의 범위가 관련 지역의 모든 어촌계장, 어선어업협의회장, 양식어업면허 지분소유자,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으로 지나치게 넓어 사실상 사업이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 바 있다.
당초 해양수산부는 “바다는 신중하고 엄격한 절차를 통해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며 규제 개선에 난색을 보였지만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날 열린 이관식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포스코 이희근 안전환경본부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고동준 환경에너지연구소장, 남양리 어촌계장 및 어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이 후원한 쥐노래미 치어 3만 마리가 바다숲에 방류됐다.
앞서 포스코는 인공어초 트리톤 100기와 트리톤 블록 750개를 울릉도 남부 남양리...
여기에 해양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어촌계를 선정해 지역별 전문정비업체와 함께 중소형 선박 안전진단 서비스도 추진한다.
또 어업인 등 선박종사자의 자가정비능력을 강화해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올해 1월 공개한 기관(엔진) 5종에 대한 자가정비 매뉴얼과 교육영상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뉴얼과...
개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간담회 개최
△선내 괴롭힘, 참지 말고 신고하세요
3일(수)
△해수부 장관 10:00 국제전기선박엑스포 개막식(제주)
△해수부 차관 10:00 기후위기특위(서울)
△2023년 저온ㆍ친환경 위판장 선정 결과(석간)
△해수부-수협중앙회 정책협의회 개최
△대한민국 수산대전-5월 가정의 달 특별전 개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로...
HF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 등 ESG 경영 실천 △해양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바다식목일 대국민 인식 제고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을 통한 어촌활력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 기관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는 하천 살리기, 걸음기부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