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양예원이 성추행 관련 재판에서 배우의 꿈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지난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이진용 부장판사) 심리로 양예원에 대한 두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 양예원은 최종 진술로 "저는 배우를 꿈꿨고 지금도 미련이 남을 정도다"라면서 "스물두 살 때 이력서 한 번 잘못 넣어(포기하게 됐다)"라고...
피팅모델 촬영 중 성추행 및 사진 유출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한 양예원이 최근 남자친구와 바다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피의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실장의 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글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신이 스튜디오 실장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심경글을...
유명 유튜버 양예원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일 한 바다낚시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양예원은 남자친구와 함께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양예원은 회 접시를 들고 활짝 웃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일회용 소주잔을 들고 있다.
해당 게시물 제목은 '체험낚시 xx호 7월 29일 조황'이다. 양예원과...
피팅모델 활동 중 성추행을 당하고 사진 유포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양예원이 첫 재판에 참석했다.
5일 서울서부지법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 씨(45)의 1회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양예원은 피해자 자격으로 법정 방청석에 재판 내용을 지켜봤다.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을 만난 양예원은 "괜히 문제 제기했나...
서울 한 고등학교의 남학생이 '미투' 피해자임을 고백한 유튜버 양예원 씨를 조롱하는 의상을 입고 찍은 졸업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거센 비난이 일자 사과했다.
17일 서울 양천구 소재의 A고등학교 남학생 B군은 양예원씨가 유튜브를 통해 성추행 피해를 고백하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해 찍은 졸업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B군은 양씨와 비슷한 옷을...
유튜버 양예원에 대한 성추행 및 강제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정 모(42) 씨의 유서가 공개됐다.
머니투데이는 정 씨가 남긴 자필 유서를 13일 유족 측으로부터 입수해 공개했다.
유서는 정 씨가 A4 용지 한 장 크기의 종이에 펜으로 직접 글씨를 쓴 뒤 지장을 찍은 것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내용이다.
정 씨는 유서에서...
◇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 신고 나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아래 강물 위로 시신이 떠올라 근처에서 공사 중이던 바지선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분증을 통해 시신이 양예원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유튜버 양예원의 유출 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양예원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A씨의 시신은 투신 신고가 접수된 장소로부터 약 10km 떨어진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아래 강물 위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12일 오전...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 신고 나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아래 강물 위로 시신이 떠올라 근처에서 공사 중이던 바지선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분증을 통해 시신이 양예원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A씨라는 점을 확인했다.
A씨는 지난...
유튜버 양예원 씨의 강압적 촬영 및 노출사진 유출 사건 첫 번째 피의자인 스튜디오 실장 A(42)씨 시신이 발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구리 암사대교 아래 강물 위로 시신이 떠올랐다. A씨의 시신은 근처에서 공사 중이던 바지선 관계자가 119로 신고해 알려졌다.
경찰은 신분증을 통해 시신이 A 씨라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다 한강에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45분께부터 구조용 보트 2대와 구조대원 20여 명을 동원해 투신 추정 지점인 미사대교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A씨는 수색 첫째 날 소방당국의 대대적인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내린 비로...
◇ 양예원 사건 정리해보니, '미투 폭로'→스튜디오 실장 투신
유튜버 양예원의 유출 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조사결과 투신 현장 인근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 A씨 소유로 확인됐다. 차량 안에는 A씨가 '억울하다'는 내용의 A4용지 1매 분량의...
유투버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지만 실장A씨를 발견하지 못했고 오후 6시쯤 날이 저물면서 수색을 중단했다.
스튜디오 실장 A씨에 대한 수색은 오늘(10일) 오전 재개할 방침이다.
5월...
유튜버 양예원의 유출 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결과 투신 현장 인근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40대...
유투버 양예원씨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에 나섰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씨 유출사진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유튜버 양예원의 유출 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해 경찰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행인이 "사람이 차에서 내려 투신했다"고 신고했다.
조사 결과 차량은 최근 '양예원 유출 사진 사건'으로 조사 받던 40대 스튜디오 실장 A 씨 소유로...
유튜버 양예원의 유출 사진을 최초 촬영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모(45)씨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2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최 씨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강제 추행 및 사진 유출 혐의를 받는 최 씨는 2015년 사진촬영회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양예원의 노출 사진을 직접 찍고,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앞서 유튜버 양예원이 밝힌 피팅모델 성추행 논란이 거세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이 올라왔고, 잘못된 정보로 가해 스튜디오로 지목된 원스픽쳐 스튜디오가 게시자들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수지는 해당 청원글에 동의한 후 이를 캡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서 해당 스튜디오의 소송 피고 중 하나로 이름이 올랐다....
유튜버 양예원의 '피팅모델 성추행' 가해 스튜디오로 오인받은 원스픽쳐 스튜디오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을 올린 네티즌 두 명과 가수 겸 배우 수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해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녹색경제신문에 따르면 원스픽쳐 스튜디오의 법률대리인은 "국민청원 게시자 2명,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