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올해 수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리나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음을 예우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옛 경복궁 후원으로, 대대로 풍년을 기원하고 풍흉을 살피기 위해 친경전, 경농재를 두었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야생멧돼지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대량 확산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매개체로 지목받은 만큼 정부는 개체수를 적극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환경부는 ASF가 발생한 2차 울타리 내 지역의 야생멧돼지 개체 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발생 전인 지난해 10월 8237마리에서 올해 9월 1404마리로 약 83...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후 급감했던 중국 돼지 사육 두수의 회복세가 빨라지면서, 중국 전체 사료 생산량이 올해 7월 이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의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양돈 사료 생산량은 2020년 7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랑세스는 자사의 동물용 살균 소독제 ‘버콘 S(Virkon S)'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를 단 15초 이내에 사멸시키는 것으로 입증하며 강력한 동물감염 질병 차단 방역 솔루션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사례가 나와 방역당국 및 지자체들이 방역 강화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접경지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2차 정밀ㆍ임상검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6∼26일 2주간 검사 대상은 경기ㆍ강원 북부와 인접 14개 시ㆍ군 양돈농장 395호와 이번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과의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 2곳 등 모두 397호다.
1주 차에는 수의사가 직접 돈사를 방문해 발열·식욕부진 등 외관상...
이마트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정상가 1만9800원인 국산 ‘가을 햇 세척인삼’ 1팩(250g)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된 1만584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올해 코로나19로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인삼 판매 촉진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제공 이마트
이마트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올해 코로나19로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인삼 판매 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21일까지 정상가 1만9800원인 국산 ‘가을 햇 세척인삼’ 1팩(250g)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된 1만584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을 햇 세척인삼’은 씻기 힘든 인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3일 "농협 방역역량을 총동원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에 따라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을 찾아 방역 관계자들과 차단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지난해 양돈농가를 휩쓸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년 만에 발생했지만 아직 대량 확산의 양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발생 농가와 역학 농가 수도 크게 줄어 정부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권역별 관리와 이동통제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달 9일 강원도 화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처음 발생했다. 이후 11일에는...
독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중국의 독일산 수입금지 조치로 유럽 내 돼지고기 공급량이 증가한 것이 가격 하락의 한 원인이 됐다.
소고기는 브라질산 가격 상승과 호주산 가격 하락으로 국제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FAO는 2020·21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이 27억6440만 톤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곡물 소비량은 27억7437만...
강원도 화천군 살처분 양돈농장에서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외식 식당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입은 외식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제 좀 영업이 회복되나 싶은 시점에 다시 찬물이 끼얹어진 셈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치료제가 없어...
앞서 8일 강원도 화천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다시 발생했고, 인근 농장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경기·강원 양돈농장과 축산시설 등에서는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향후 의약품 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동물의약품 제품을 계속 연구해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번 ‘박탄에스’ 출시로 향후 아프리카 돼지...
(석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대응체계 강화
△9월 FAO 식량가격지수 발표
△고추장(Gochujang) CODEX 세계규격 채택
14일(수)
△2021년 동계작물 종자 생산·공급 계획 확정(석간)
△세계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15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농림식품 4개 기관 공동 기술수요조사 실시(석간)...
강원 화천군 살처분 양돈농장에서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또 다른 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며 방역 강화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양돈농장에서 2.1km 떨어진 양돈농장 1곳의 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이...
강원도 화천군 양돈 농가에서 1년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재발했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즉각 이동중지 처분을 내리고, 인접 시군 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1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강원 화천군 양돈농가의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이후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조치에 나섰다....
강원도 화천군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1년 만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수습본부는 인근 철원군 농가를 예찰하던 중 발병 농가에서 출하한 어미돼지(모돈)이 폐사한 것을 발견했다. 정밀분석 결과...
대한 국민의 기대는 날로 커가고, 환경부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발전된 정책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독감(AI) 등 야생동물 매개 질병 관리를 체계화하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맞춤형 피해구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사육 돼지에서 추가 발생이 없어 살처분·수매 농가의 생계 안정 차원에서 재입식 절차에 착수했다"며 "여전히 확산 위험이 있는 만큼 정해진 요건을 완비한 농장부터 재입식하고 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생 위험이 커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