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엔에 따르면 해당 PCR 기기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진단키트가 농림축산부로부터 품목허가 취득이 완료돼 축한 현장에 본격적으로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부산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진단한 결과 해당 진단키트와 이동식 PCR 진단기기를 이용하면 22분 내로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용 현장진단 PCR은 현장에서 검사 및...
현재 확산이 우려되는 가축 전염병은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이다.
특히 확산이 가장 우려되는 AI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유럽에서 발생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에서 AI가 많이 발생하면 철새를 통해 국내에도 유입될 확률이 높다.
이에 정부는 철새에서 농장으로의 확산 방지, 농장 내 유입 차단, 농장 간...
정부가 추석 연휴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능성이 큰 추석 연휴에 대비해 2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양돈농장에서는 2020년 이후 강원도에서만 돼지열병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야생 멧돼지 돼지열병의 경우 충북과 경북까지도 확산되고 있어...
최근 중국 등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원료수급 사정이 악화되면서 가격 변동성이 급등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량 중국 원료를 수입해 주사제 또는 연고 등의 완제의약품에 사용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우리비앤비에서 조품 원료를 공급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헤파린나트륨’ 주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시설을 갖췄다.
회사...
이날 시장에서는 강원 양구군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동물 의약품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체시스는 전날보다 6.48%(70원) 오른 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체시스는 계열사인 넬바이오텍을 통해 동물 의약품 사업을 하고 있다.
항생제, 면역증강제 등 동물용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대성미생물도 전일 대비 6.35%(800원) 올라...
강원 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체시스는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20%가량 오른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관련 테마에 속하는 대성미생물 12.70%, 이글벳 7.23%, 한일사료 6.09%, 제일바이오 5.21%, 팜스코 5.09% 오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강원 양구군에 있는 돼지...
폭우로 국지적 산사태에 따른 유실이 우려되는 데다 통상 폭우 뒤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같은 축산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집중됐던 폭우가 이날 충청과 강원 남부, 전북 북부 지역으로 남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축산물 물가 상승 압박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통상 폭우는 채소뿐만...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강화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가칭) 발족 및 kick-off 회의 개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식품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협력 당부
△식량종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증진
△마늘 신품종 ‘홍산’ 동남아 첫 수출 길 올라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낙농제도 개편 설명회(양주)
△가을철 영농 대비 전국 농기계...
개정 고시안에따르면 EU 수출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할 경우 발생지역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은 즉시 수입을 중단하되, 청정지역(비발생지역)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은 EU 방역규정과 양국이 합의한 수입위생조건에 적합하면 수입을 지속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신선축산물은 가축질병이 발생하면 해당 국가에서의 수입을...
1일 세원이앤씨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PCR진단기기와 진단키트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진단할 수 있으며 농림축산부로부터 품목허가도 취득했다.
사체나 검체 이송없이 현장에서 PCR진단이 가능한 이동식 진단기기로 22분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동 가능 외부온도가 ‘0도~35도’로 높아 현장 진단에 최적화됐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추진한 외국식료품 유통 조사에서 법을 위반한 업소 9곳이 확인돼 당국이 고발 조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국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90곳을 단속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반입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모든 농가는 올해 말까지 전실과 울타리 등 8대 방역시설을 갖춰야 한다. 정부는 시행규칙 개정 과정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유예기간을 둔다는 입장이지만 여전히 축산업계에서는 규정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양돈농가가 갖추어야 할 방역시설 기준과 관련해 '가축전염병...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도시 봉쇄, 태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인도의 폭염은 가뜩이나 고삐 풀린 아시아의 식량 물가를 더 부채질할 요인으로 꼽힌다. 인도는 하반기 식품 물가상승률이 9.1%에 달해 아시아 지역에서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 일부 지역은 지난달 최고기온이 49도까지 치솟아 약 80년 만에 최고치를...
지난달 26일 체시스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소식에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보였으나, 5일 후 추가 발생이 없다는 방역 당국의 발표에 주가가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체시스는 자동차 부속품 제조업이나 계열사를 통해 동물의약품, 사료 등을 생산하고 있어 돼지 독감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주대비 8.48% 하락한 7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강원도 홍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종목이지만 이번 주는 차익을 위한 매도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손에프앤지는 축산업 및 육류 가공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외에 루트로닉(13.15%), 삼목에스폼(10.58%), HLB생명과학(10.06%), 심텍(9.50%), 텔레필드(9.08%), TS트릴리온(9.05%), 윌링스(8.94%), 베노홀딩스(8.88...
이어 "품목별 가격·생육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비축분과 기존 채소가격안정제·출하조절시설 물량을 통해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축산물에 대해서는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를 비롯해 가격 불안요인을 철저히 관리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이어 "축산물에 대해서는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를 비롯해 가격 불안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방 차관은 또 5월 수출(통관)이 역대 5월 중 최고실적을 기록한 것과 관련 "앞으로도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함께 수출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돼지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아직 돼지고기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불안심리가 더해지면서 고공 행진 중인 물가에도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강원 홍천에서 올해 처음으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는 돼지열병은 아직 체료제가 없어 병에 걸린...
정황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농장 종사자들이 영농활동, 산행 등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 본부장은 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 홍천과 인접한 경기 이천의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여주시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
물가가 올라가면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것이고, 새 정부는 가용수단을 총동원해서 국민들의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이날 아프리카 돼지열병 역학조사와 확산 차단, 울진 산불 재발 방지에 전략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